시트로엥의 고급 브랜드인 DS의 DS4 신형 이미지(사진)가 공개됐다. DS 브랜드의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는 시트로엥은 신형 DS4가 해치백과 더불어 새로운 바디 타입의 크로스백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부분변경에 그칠 해치백 DS4와 다르게 크로스백은 전고를 높이고 새로운 사양들을 추가해 크로스오버에 가깝게 개발됐다. 시트로엥은 최근 글로벌 마켓의 트렌드로
인피니티 최초의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Q30의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Q30은 이 달 15일 개막하는 프랑크프루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최근 외관 티저 이미지 하나로 엄청난 관심을 끌어 내는데 성공한 인피니티는 Q30의 인테리어 공개로 다시 한 번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Q30의 실내는 인피니티 라인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비대칭 디자인으로
쉐보레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을 적용한 2016년형 올란도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16일 본격적인 판매 개시에 앞서 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탁월한 주행성능, 공간 활용성, 최고의 안전성으로 국내 MPV 시장을 선도해 온 쉐보레 올란도의 2016년형 모델은 트랙스 디젤에 이어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공급하는 4기통
렉서스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2016 올 뉴 ES’의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2016 올 뉴 ES’ 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 ES300h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ES350 총 2종이다.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2016 올 뉴 ES'는 각각 Executive, Supreme, Premium의 3가지 트
볼보자동차가 꽁꽁 숨겨놨던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S90의 첫 이미지가 엉뚱한 경로와 황당한 모습으로 공개됐다. 31일, 주요 외신들은 중국 모형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를 인용, 작은 스케일 모형으로 제작된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이 차가 볼보의 새 플래그십 S90이라고 확신했다.오는 2016년 1월 열리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었던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이 31일 출시됐다. 국내 수입차 가운데 유일한 디젤 7인승 MPV인 C4 피카소는 2.0 모델이 먼저 출시됐고 이번에 1.6 모델이 가세했다.그랜드 C4 피카소 1.6은 BlueHDi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15.1km/ℓ(도심 14.0km/ℓ, 고속 16.7km/ℓ)의 연비와 최대 출력 120마력, 최
소형 씨티카 스마트 포투가 새로운 카브리오를 내 놓는다.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는 2인승 좌석에 대형 슬라이딩 캔버스 선루프가 열리는데 12초가 걸린다.기존 카브리오와 마찬가지로 TRITOP 접이식 소프트탑과 탈부착이 가능한 루프 바를 적용해 완벽한 컨버터블로 변신을 할 수 있다. 2682mm의
[남양] 기아차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 옥외 품평장에 1세대부터 2세대, 3세대 그리고 9월 데뷔를 앞 둔 4세대 스포티지가 나란히 전시됐다. 실내 품평장에는 반쯤 클레이 작업이 완료된 모형차와 트림명이 표시되지 않은 쇼카 형태의 신형 스포티지 여러 대가 세워졌다.27일, 미디어 프리뷰가 있었던 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첫 대면한 스포티지의 첫 느낌은 기존에 공
기아차가 27일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에서 자동차 담당기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 기아차는‘The SUV, 스포티지’가 차세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스포티지’는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로서 세계 자동차 트렌드의 새로운 시작을 열었던 대표적인 SUV 차종이다. 4세대 모델인 ‘The SUV, 스포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로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 최상의 퍼포먼스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S Edition 1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파워풀한 하이엔드 후륜구동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
현대차가 26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9월 초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 신형 아반떼는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로 더욱 스포티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탁월한 주행성,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 및 편의사양 등 기본기 혁신으로 재탄생한 최고의 준중형 세단이다.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사전 계
한국닛산이 26일부터, 전국 19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자사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맥시마는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닛산의 최상위 세단이다. 올 가을 한국에 출시될 맥시마는 풀 체인지 된 8세대 최신 모델이다. 지난 4월, 2015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S-클래스 카브리올레 티저를 공개했다. 벤츠 라인업 가운데 가장 흥미롭고 매력적인 차량 중 하나로 관심을 받고 있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곧 발표될 새로운 컨버터블 베리언트에 합류한다.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1960년대 이후 S-클래스 컨버터블 판매를 중단해 왔다. 화려하게 부활하는 S-클래스 컨버터블은 W111과 W112 시리즈 등 과
애스턴마틴을 국내에 수입, 시판하고 있는 크레송 오토모티브가 스위스 명문 커스텀 메이커인 FAB 디자인과 공식딜러 협약을 맺고 첫 모델로 FAB 디자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를 선보였다.FAB 디자인은 스위스 탑 클래스 커스텀 메이커 및 튜닝업체로 드레스업에 관해서는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로 세계 유수의 모터쇼는 물론 자동차 메이커의 파트너로
쉐보레가 25일, 소형 SUV 트랙스에 프리미엄 1.6 리터 고성능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트랙스 디젤 모델의 판매 개시에 맞춰 미디어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인천국제공항 인근의 네스트호텔에서 개최된 신차발표회에서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트랙스의 새 디젤 모델을 소개하고 영종도와 인근 도서지역을 잇는 다채로운 시승코스에
포르쉐 코리아가 포르쉐 스포츠카 고유의 매혹적인 디자인에 시크하고 트랜디한 고급스러움을 지닌 올 블랙 컬러의 박스터와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을 전국 10개 포르쉐 센터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미드엔진 로드스터인 박스터 '블랙 에디션'은 최고 출력 265마력(195kW)의 2.7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장착했다. 전체적인 블랙 컬러 컨셉은 소
도요타가 7년 만에 선 보이는 차세대 프리우스의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차세대 프리우스는 일본 쓰쓰미 공장에서 시험 생산 중이며 오는 연말 공식 출시돼 판매를 시작한다.강렬한 레드 컬러의 차세대 프리우스는 프런트 마스크에 날렵해진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주간전조등 그리고 각 필러에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줘 기존
현대차가 직접 발표한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렌더링 이미지가 추가로 공개됐다. 추가로 공개된 신형 아반떼 이미지는 전면부가 과장스럽게 표현된 이전 것과 달리 실제 차량과 다르지 않게 측면부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신형 아반떼의 측면은 전면에서 완만하게 시작해 C 필라에서 트렁크 리드까지 이어지는 루프 라인을 도입해 쿠페 이상으로 날렵한 인상을 준다.
메르세데스-AMG가 브랜드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2017 AMG C63 쿠페를 공개했다. AMG C63 쿠페는 기술적 진보와 함께 시각적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외관은 긴 전장의 날렵한 스타일에 독특한 플레어의 전면과 후면, 간결해진 휠 아치로 트랙 포지션을 넓히고 대형 휠이 더해져 머슬카의 이미지를 갖고 있
도요타가 오는 9월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프리우스의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한다. 9년 만에 선 보이는 신형 프리우스는 최근 침체된 하이브리드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도요타는 기대하고 있다.도요타는 최근 유가 하락과 경쟁사들의 하이브리드카 모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판매가 주춤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도 크게 줄었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