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신형 골프 R을 출시했다. 폭스바겐 내 모터스포츠용 차량 제작, 고성능 모델 개발 및 성능 향상 디자인을 맡고 있는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한 고성능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7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탄생했다.신형 골프 R은 레이싱 DNA 'R'만의 간결하면서도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완벽에 가까운 차체 비율, 그
일반도로에 최적화된 맥라렌 570S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맥라렌 서울이 오는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초전시장에서 일반에 공개하는 맥라렌 570S는 스포츠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스포츠카 세그먼트 최초로 F1 기술을 적용한 맥라렌 570S는 570마력(PS)의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도달하는데 3.2초, 200km/h는 단 9.5초가
포드가 역사상 가장 빠른 가속 능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해치백 올 뉴 포커스 RS를 출시한다. 올 뉴 포커스 RS는 2002년, 2009년에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3세대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속도까지 4.7초에 도달한다. 새롭게 설계된 2.3리터 에코 부스트 엔진은 350마력의 출력을 내며 최고 속도는 265km/h다. 올 뉴 포커스 RS는 내년
마힌드라 그룹의 SUV선도 기업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지난 10일 인도 시장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TUV300을 한화 1200만원(69만 루피, 최저 사양 기준)의 가격에 출시했다고 밝혔다.TUV 300은 마힌드라의 거칠고 강인한 오프로드 DNA를 계승한 SUV로 인도 첸나이에 위치한 마힌드라의 R&D 센터에서 자체기술력으로 개발됐다. 강인하고 세련된
기아차 4세대 스포티지 더 SUV 스포티지가 15일 출시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가장 SUV다운 동시에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차세대 SUV’를 콘셉트로 프로젝트명 ‘QL’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동안 총 3900억 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스포티 & 파워풀 에너지’를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기아차만의
포드코리아가 익스플로러의 부분 변경 모델인 ‘2016 뉴 익스플로러’를 14일 출시했다. 1990년 미국에서 최초 출시된 이후 세계적으로 700만 대가 넘게 판매된 포드의 대표 모델이자 국내에서도 수입 7인승 이상 대형 SUV의 베스트셀러인 익스플로러는 이번 2016 뉴 익스플로러에 개선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최초로 탑재, 힘과 효율성을 높였다. 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C-클래스의 사륜 구동 모델인 더 뉴 C 220 d 4MATIC 및 왜건 모델인 더 뉴 C 220 d 4MATIC ESTATE를 새롭게 출시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C-클래스 라인업을 강화한다.7년만에 풀 체인지 되어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모던한 디자인,
FCA 코리아가 자유와 모험, 열정을 대표하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 최초의 소형 SUV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10일 출시했다. 지프 브랜드의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올-뉴 레니게이드는 지프 최초의 모델 윌리스 MB와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의 피를 이어받은 정통 소형 SUV 모델이다.보다 젊고, 모험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태어난 올-뉴 지프 레니
현대차 신형 아반떼가 9일 공개됐다. 이례적으로 현대ㆍ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공개된 신형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지금까지 1000만대 누적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준중형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다.지난 2010년 프로젝트명 ‘AD’로 개발에 착수, 5년여 만에 완성시킨 신형 아반떼는 서 있어도 달리는 듯한 느낌을 의미하는 ‘정제된 역동성’을 바
전천후 주행 성능에 왜건의 장점까지 결합한 새로운 타입의 자동차가 상륙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일, V60을 기반으로 SUV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이 강조된 크로스 컨트리를 출시하고 이날 부터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볼보는 기존 모델을 기반으로 지상고를 높이고 디자인 요소를 더해 크로스 컨트리를 개발해 왔으며 V60을 기반으로 한 모델은
1972년 1세대를 시작으로 지난 43년 동안 9세대까지 이어져 온 혼다 시빅의 양산형 10세대 버전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9월 16일 개막하는 미국 LA오토쇼에서 발표된다.혼다 미국 R&D센터와 디자인 스튜디오가 전적으로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시빅은 지난 4월 뉴욕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시빅 콘셉트의 디자인을 대부분 살려 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스포츠카 911이 세대 교체를 통해 수 십 년간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속할 채비를 마쳤다. 혁신적인 터보 플랫 엔진, 성능과 승차감의 수준을 더욱 높인 강화된 섀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이를 뒷받침한다.뉴 911 카레라의 신형 엔진은 첫 911 공개 후 40여년 동안 경주용은 물론 양산용 스포츠카로 완벽성을 자랑해 온 터보 엔
BMW 코리아가 7일 마포 전시장에서 지난 40년 동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 온 BMW 뉴 3시리즈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3시리즈는 1975년 최초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새롭게 출시된 뉴 3시리즈 모델은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 및 운전의 편의성과
최고 시속 301km의 엄청난 속도를 낼 수 있는 SUV가 등장한다. 세계 최고의 수제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벤틀리는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벤타이가(Bentayga)가 포르쉐 카이엔 터보와 메르세데스 벤츠 GLE 63 AMG보다 각각 17km/h, 21km/h의 속도를 더 낼 수 있게 완성된다고 밝혔다.경쟁 모델이 될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보다 무려
크로스오버 컨버터블, 시트로엥이 새로운 컨버터블 콘셉트카 ‘칵투스 M(Cactus M)’ 이미지를 공개했다. 칵투스M 콘셉트카는 독특한 외관으로 각종 모터쇼에서 주목을 끈 소형 SUV C4 칵투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오는 15일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칵투스 M은 크로스오버로는 드문 드롭 탑 버전으로 레저에 최적화된 외관과 인
쌍용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티볼리 디젤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히고, 콘셉트카 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9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콘셉트
재규어 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의 국내 판매를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 재규어 XE는 탁월한 승차감, 뛰어난 주행 다이내믹스, 재규어 DNA를 간직한 디자인 등 매력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해 경량화와 강성을 모두 확보했다. 자체 제작한 인제니움 디젤 엔진 등 효율성 높은 파워트레인을 탑
현대차가 3일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유로6 대응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새로 추가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더 뉴 맥스크루즈’ 사진영상발표회를 가지고 판매를 시작했다.‘더 뉴 맥스크루즈’는 내외장 디자인 변경을 통해 차별성과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
BMW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520d 모델에 특별한 옵션을 추가한 520d M 에어로다이내믹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가격은 기존 520d와 상시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이 적용된 520d xDrive, 두 가지 모델과 동일한 한편,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와 LED 헤드라이트, 하이빔 어시스턴스, 서라운드뷰, 18인치
쌍용차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뉴 파워 렉스턴 W와 뉴 파워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새로운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