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 이륜차보다 작고 낮은 1인승 전기차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가끔 보이는 승용차에서는 운전자가 게임에 몰두해 있거나 동승자와 장난을 친다. 자율주행차다. 도로에서 순수 내연기관차는 찾아보기 힘들다.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또는 하이브리드 계열 자동차들이 대부분이다.자동차는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제공 받는다. 목적지를 설정해 놓으면 가장
[도쿄=일본]닛산이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s) 세대를 위한 최초의 차 테아트로 포 데이즈(Teatro for Dayz) 콘셉트를 도쿄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테아트로 포 데이즈는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자신의 정보와 일상을 공유한 소비자들을 위한 모델로 전통적인 자동차의 모습과 기능들을 거부한다. 테아트리 포 데이즈는 자동차로 생각하기 어려
MINI가 '2015 도쿄 모터쇼'에서 MINI 특유의 경쾌한 디자인과 함께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오픈탑 모델인 MINI 컨버터블의 신 모델, 뉴 MINI 컨버터블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뉴 MINI 컨버터블은 전통적인 컨버터블 디자인 특성과 함께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가솔린 및 디젤엔진, 18초 만에 오픈이 가능한 전자동
BMW가 제44회 2015 도쿄 모터쇼에서 BMW M4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BMW 뉴 7시리즈와 BMW 뉴 X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장치를 적용한 BMW 330e와 BMW 225xe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BMW M4 GTS(세계 최초 공개)= 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GmbH는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BMW M4 쿠페의 성능을
[일본=도쿄] 2015 도쿄모터쇼에 등장한 자동차들은 첨단, 그리고 이를 통한 미래 이동 수단의 새로운 변화를 얘기하고 있다. 글로벌 메이커의 참여도는 소극적이었던 반면, 일본 자국 메이커들은 당장 투입해 현재의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신차와 함께 미래를 이끌기 위한 첨단, 친환경 콘셉트카와 퍼스널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개인 이동수단을 선보였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경기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 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 라운드는 200여대의 승용 및 RV / SUV 차량이 참여해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상위권의 점수차가 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전 경기에서 입
렉서스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12일 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하는 제44회 2015 도쿄 모터쇼에서 렉서스의 수소연료전지 컨셉트카 렉서스 LF-FC를 28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렉서스 LF-FC는 연료 전지 기술을 채용하고 전륜에 인 휠 모터를 배치, 친환경과 주행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했다. 외관은 미래 렉서스 플래그십을 시사하는 스터
[도쿄(일본)] 혼다가 28일 개막한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새로운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클래러티 연료전지(Clarity Fuel Cell)를 최초 공개했다.혼다 클래러티 연료 전지는 보닛 아래 드라이브트레인 시스템과 연료 전지 스택을 수용하도록 세계 최초로 생산 개발된 모델이다. 연료 전지 스택과 동력 발전 시스템의 사이즈는 이전 수소 FCV인 FCX
닛산이 28일 개막한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자율 운전과 무공해 전기 자동차, 미래 닛산의 비전을 상징하는 IDS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닛산 사장 겸 CEO 카를로스 곤은 "닛산의 향후 기술이 자동차와 드라이버 및 미래 모빌리티의 사이 관계에 대변혁을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이날 공개된 닛산 IDS 컨셉트 그릴의 고드름 패턴은 EV에 대한 완벽하고
[도쿄(일본)] 다이하츠가 혁신적이고 기발한 새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5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식 데뷔한 다이하츠의 콘셉트카는 모두 4개다.다이하츠는 우리 말로 타고 내리기라는 의미의 노리오리(NORI ORI)는 일본의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교통약자들의 승하차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또 푸드 트럭용
[도쿄(일본)]도요타의 차세대 프리우스가 28일 개막한 2015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됐다. 7년 만에 선 보이는 프리우스의 풀 체인지로 오는 연말 공식 출시를 앞 두고 있는 신형 프리우스는 프런트 마스크에 날렵해진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주간전조등 그리고 각 필러에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줘 기존 모델과 확연하게 다른 느낌이 나도록 했다.도요타는 도쿄모터쇼에 차
[도쿄(일본)]올해로 44회째를 맞는 2015 도쿄모터쇼(Tokyo Motor Show)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됐다.월드 프리미어 75대를 비롯해 일본 최초 공개 68대 등 총 143대의 신차가 공개되는 2015 도쿄모터쇼에는 토요타와 혼다, 닛산, 렉서스, 다이하츠, 마츠다, 이스즈, 미쓰비시, BMW, 메르세데스-벤츠
마쯔다가 2015 도쿄 모터쇼에서 로터리 엔진으로 구동되는 마쯔다 RX-비전(RX-VISION) 스포츠카 컨셉트를 공개한다. 로터리 엔진은 마쯔다의 "결코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never-stop-challenging)"는 정신을 상징한다. RX-비전은 마쯔다의 미래 비전을 대변하는 컨셉트카로 프런트 엔진, 정교한 후륜 구동 스포츠카, 구도(KODO)
도요타가 28일부터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44회 2015 도쿄 모터쇼/주최자 테마사업 'SMART MOBILITY CITY 2015: 더 자유롭게 자동차가 바뀐다, 일상 생활이 바뀐다, 사회가 바뀐다'에 출품한다.도요타는 이번 출품에서 “최신 ITS 기술을 발신하는 터미널”을 부스 테마로 '안전하고 안심 쾌적한 모빌리티 사회를 향한 현재~가까운
[도쿄(일본)]렉서스가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12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44회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올해 일본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새로운 “F” 모델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와 금년 여름 미국에서 발표한 GS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다.렉서스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RX등을 포함한 총 11개의 모델과 세계 최초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25일(현지 시간) 열린 2015시즌 F1 미국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2015 F1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루이스 해밀턴은 F1 미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513km의 서킷 56바퀴(총 308.405km)를 1위(1시간 50분 52초 703)로 통과하며 세 번째 월드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
렉서스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도쿄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플래그십 세단 LS의 헤드 라이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날카로운 눈매를 닯은 헤드라이트는 입체감을 강조한 3개의 그래프로 구성됐으며 주변을 둘러싼 강렬한 선들로 강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렉서스는 차세대 LS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들은 도쿄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핸즈프리 또는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전송하는 행위가 운전자의 집중도를 떨어트려 교통사고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지금까지 자동차 음성인식 기능은 운전자가 휴대전화 또는 라디오와 오디오 등을 직접 조작하는 것보다 안전하다고 인식해 왔다.그러나 미국 자동차협회(AAA) 산하 교통안전재단이 자동차에 적용된 핸즈프리와
현대차 소형 SUV 투싼과 스포티카 벨로스터가 미국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뽑은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투싼과 벨로스터는 유력 자동차 정보 제공업체인 인텔리초이스와 시장조사 전문 기관 오토퍼시픽이 최근 발표한 ‘2015 모터리스트 초이스 어워드 (Motorist Choice Awards)’에서 각각 스포티카, 소형 SUV 부문을 수상했다.모터리스트 초이스
미국 최대의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연간자동차신뢰도조사(2015년)에서 렉서스와 도요타가 가장 믿을만한 7개 브랜드 가운데 각각 1위와 2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에서는 기아차가 상당한 차이로 혼다는 물론 현대차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렉서스의 7개 모델이 최고의 신뢰성을 보여주며 최고의 명품으로 명성을 굳혔다.반면 혼다와 아큐라는 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