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새롭게 적용된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인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의 렌더링 이미지를 16일 처음 공개했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 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한 디자인 콘셉트 ‘에어로다이나믹’을 기반으로 완성했다. 무엇보다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 시킨 유선형의 실루엣, 매끈한 면처리로 미래 지향적이고
기아차가 연비 성능을 대폭 개선시킨 더 뉴 K3 디젤을 출시했다. 15일 출시된 K3 디젤은 7단 DCT가 적용되면서 동급 최고 수준인 19.1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K3 디젤 기존 모델의 연비는 16.2km/ℓ다. 동력성능도 향상돼 최고출력은 기존 대비 6% 향상된 136마력(ps), 최대토크는 7% 향상된 30.6kg·m로 높아졌다. 이와 함께
6.0ℓ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630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메르세데스 AMG S65 카브리올레가 출시됐다. 쿠페와 살롱 등으로 구성된 S65 라인업에 가세한 S65 카브리올레는 강력한 성능과 함께 에어매틱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최상의 승차감을 확보했다.메르세데스 AMG 카블리올레에 최초로 탑재된 배기량 5980cc의 V12 바이터보 엔진은 쿠페 모델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4일 푸조 대표 SUV, ‘뉴 푸조 3008’ 유로6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푸조 3008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 우수한 연비, 실용적이고 재치있는 수납공간,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춰 소비자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는 스테디 셀링 모델이다.이번에 출시한 뉴
재규어 코리아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올 뉴 XF를 팝업스토어를 통해 미리 공개하는 등 사전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뉴 XF는 에어로다이내믹한 디자인, 혁신적 파워트레인, 새로운 첨단 테크놀러지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구조로 차체 중량은 기존 XF 대비 약 190kg이상
포르쉐가 내년 선 보일 예정으로 있는 2개의 미드십 스포츠카 모델의 모델명이 확정됐다. 포르쉐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9일, 새 미드십 스포츠카의 모델명을 1957년 모터 스포츠 레이싱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레이싱카의 718 넘버링을 부여한다고 밝혔다.718 박스터와 카이맨은 배기량 2리터급 4기통 수평대향 터보챠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285 마력에 40.8
로터스가 최신 버전의 엑시지 스포츠 350을 공개했다. 스포츠 350은 최근 발표된 엘리스 스포츠 및 엘리스 스포츠 220에 합류해 더욱 가볍고 강화된 성능으로 로터스가 추구하는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로터스는 완벽한 성능 발휘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2인승 로드스터로 이전보다 더욱 날카롭고 직관적이며, 운전자에게 이제껏 경험하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가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이브리드카인 신형 프리우스는 일본 측정 모드인 JC08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40.8km/l의 경이적인 연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4세대 프리우스는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로 구동되며 열효율을 최대 40% 이상 개선하고 공력 성능을 높여 높은 연비를 발휘한다. 신형 프리우스에 처음 추가된 사륜구
메르세데스-벤츠가 고해상도 차세대 듀얼 디스플레이 (12.3 인치)가 적용된 E 클래스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차세대 E클래스의 실내는 벤츠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면서 낯 익은 모습이지만 디테일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특히 S클래스에 적용된 최고급 소재의 가죽과 트림이 E 클래스도 사용되면서 최상위 세단이 갖고 있는 럭셔리한 감성들을
“최고 성능과 품질로 탄생시킨 신차, 세계 최고급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할 것”,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차 'EQ900'이 드디어 공개됐다. ‘EQ900’는 제네시스가 2020년까지 구축할 총 6종 라인업 가운데 최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제네시스는 중형 럭셔리 세단과 대형 럭셔리 세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중형 럭셔
포르쉐 최초의 100% 순수 전기차가 개발된다. 포르쉐 감독 이사회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션 E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회장은 “포르쉐가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고 순수 전기차는 10년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한다.포르쉐는 스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 부지에 약 7억 유로를 투자해 향후 몇 년 내에 도장 공장과 조
인피니티 코리아가 7일,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QX70 스페셜 에디션’을 10대 한정해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QX70 3.7 모델은 스포츠 쿠페 디자인과 329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5인승 럭셔리 SUV다.이번에 선보이는 QX70 스페셜 에디션은 내/외관에 800만원 상당의 ‘블랙 스포츠 패키지’를 더해 퍼포먼스 크로스오버로서의
쌍용차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한, 전고를 낮추고 루프디자인을 변경해 더욱 슬릭한 스타일
고성능 디젤 엔진과 풍부한 스마트 기능으로 무장한 디젤 중형 SUV, 포드의 ‘2016 뉴 쿠가’가 7일 출시됐다. 포드가 국내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젤 SUV 모델인 2016 뉴 쿠가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료 효율을 모두 만족하는 2.0L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최고출력 180 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높은
현대차가 고객 1만명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사양을 구성하고 가격까지 내린 2016 아슬란을 출시했다. 오는 7일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되는 2016 아슬란은 엔트리 트림인 G300(3.0) 모던의 경우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와 4.6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를 기본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는 선
혼다가 자사를 대표하는 중형 SUV CR-V에 3열을 추가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GP포토그래프가 차세대 CR-V의 최근 테스트 장면을 포착한 스파이샷에 따르면 전장이 상당한 크기로 늘어나고 2열 도어와 테일게이트 사이에 큰 공간이 드러났다.CR-V 특유의 테일 램프는 현재 모델과 유사하지만 전면은 위장막으로 모두 가려져 있어 헤드
맥라렌이 아이코닉 '롱테일'의 최신 버전 675 LT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675 LT 스파이더는 쿠페에 이어 LT 배지를 착용한 두 번째 모델로 전 세계에 단 5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675 LT 스파이더의 베이스가 된 675 LT 쿠페는 경량화된 차체, 향상된 공기 역학, 증가된 파워 및 트랙 중심의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한정판 모델로 출
포드코리아가 4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각광 받고 있는 포드의 준중형 간판모델 ‘2016 포커스 디젤’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2012, 2013년 2년 연속 월드 베스트셀러이자 포드의 대표 준중형 모델인 포커스에 1.5L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을 장착한 ‘2016 포커스 디젤’은 유럽 포드의 기술력이 집약돼 1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플래그십이 될 S90이 공개됐다. SUV XC90과 함께 볼보를 대표하게 될 S90은 최상의 재료와 첨단 기술, 편안함과 동급 최고의 반자율형 기능들이 적용됐다. 볼보자동차 그룹 사장 겸 CEO 하켄 사무엘슨은 "볼보자동차는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5년 동안 12조원을 투자했으며 S90은 그 첫 번째 결실"이라고 말했다. S9
오는 8일 국내에 첫 출시되는 포드 중형 SUV 쿠가가 영국에서 누적 판매량 3만대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가의 연간 누적 판매량이 3만대를 넘어 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5년 전대비 3배,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나 증가했다.포드 쿠가의 판매 증가는 그린 컬러와 18-인치 알로이 휠, 풀 바디 스타일링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