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부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13일 부산 사하구 보림초등학교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 부산사하경찰서와 함께 초등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이론 교육과 학교 앞 횡단보도 등 등하교 구간에서 ‘엄마손’을 활용한 현장실습을 진행
롤스로이스의 팬텀 드롭헤드 쿠페 '워터스피드(Waterspeed)' 컬렉션이 마침내 출시됐다. 롤스로이스 드롭 헤드 쿠페를 기반으로 한 비스포크 모델인 이 에디션은 단 35대만 만들어 판매가 될 예정이다.'워터스피드'는 지난 1937 년 9 월, 당시 스피드 광으로 유명한 말콤 켐벨이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한 마조레 호수에서 롤스로이스 R-타
캐딜락이 차세대 V 시리즈의 내년 공개를 앞 두고 특별히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CTS-V 쿠페를 내놨다. 오는 여름부터 생산을 시작하는 2015 CTS-V 쿠페는 단 50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CTS-V를 베이스로 만든 한정판 모델은 556마력의 슈퍼 V8 엔진의 고성능에 맞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브렘보 캘리퍼가 추가로 장착된다. 실내는 붉은색 스티치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회장이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새 회장에 선임됐다. ACEA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고 "곤 회장이 필리프 바렝 (푸조 시트로엥 CEO)에 이은 새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모든 업무는 바로 시작된다"고 밝혔다.곤 회장의 갑작스러운 선임은 전임 회장이었던 바렝이 지난 해 말 푸조 시트로엥 회장에서 물러난데 따른 것이다
현대차가 이달 중 에콰도르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중남미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한다. 중남미에 최초로 소개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산악지역이 많은 현지 지형에 맞도록 엔진과 모터의 동력을 제어하는 HPCU(동력제어장치)가 새로 개발돼 적용됐다.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겸비함으로써 현지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며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안전 사양이 보강된 기아차 '2015 K5'가 13일 출시됐다. 2015 K5는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과 USB 충전기가 기본 적용되고 18인치 신규 알로이 휠 2종이 추가됐다.신규 알로이 휠은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 2종이며 기존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던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는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SOCAR)가 네이버 ID 연동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12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신규 가입자 및 이용자 대상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해온 쏘카는 국내 최대 포털 업체인 네이버 ID 연동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알릴 수 있게 됐다.네이버
한국타이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대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2014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레벨업 프로젝트 ‘드림위드(Dream With)’에서 활동할 대학생 봉사단 21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봉사단 선정 프로젝트에는 전국 대학생 봉사단 125개 팀이 응모했으며 전공과 장기를 살린 창의적이고 참신한 봉사활동 아이디어가 쏟아졌
오토갤러리가 한국닛산의 경기도 안양지역 내 닛산 브랜드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사로 선정됐다.13일 공식 계약을 체결한 오토갤러리는 오는 6월 중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3층 규모의 전시장과 종합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한국 닛산은 안양 딜러 선정으로 전국 9개 지역 서울(강남, 서초, 목동), 경기(일산, 분당, 용인, 안
볼보트럭코리아는 13일, 경기도 평택항 배후물류단지인 자유무역지역에서 멀티플렉스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을 가졌다.볼보그룹이 베어로지코리아와 체결한 파트너십을 통해 세워진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는 창원에 위치한 기존 시설을 평택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2024년까지 진행되는 투자계획 가운데 1차로 2500만불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경남 합천에 굴삭기 종합 시험개발센터를 마련하고 13일 준공식을 가졌다. 합천 시험개발 센터는 전체 253,515㎡ (사업면적 13만 5460㎡) 규모로 다양한 장비 시험 및 검증이 가능한 대형 테스트 빌딩, 성능 시험장과 전천후 시험장 등 10개의 핵심 시설이 들어섰다.또한 신제품 시연과 시승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고객 평가 센터도 갖
기아차 쏘렌토가 앞 유리 열선이 과열되면서 파손되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13일, 한국소비자원은 쏘렌토 앞 유리 파손 제보를 조사한 결과 과열된 열선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앞 유리 열선부에 결로현상 등으로 수분이 유입되면 실런트와 열선 화학 작용으로 열선의 표면이 손상 된다는 것. 소비자원은 손상된 열선을 작동시키면 과열로 앞 유리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포드 판매점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마이클 세고와 그의 동료가 엉뚱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었다.머스탱 탄생 50주년을 기념할 만한 이벤트를 궁리하던 이들이 포드의 머스탱을 우주로 날려 버릴 생각을 하고 실행에 들어 간 것.마이클 매니저는 포드가 머슬카 머스탱 개발 계획을 처음 세운 1961년에 당시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인간 최초로 대기권 밖
황사, 미세먼지가 말끔하게 가시면서 청량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일교차가 있기는 하지만 이즈음은 천정을 열고 바람을 가로지르며 컨버터블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때다.컨버터블은 비싸거나 또는 사치를 부리는 차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경향을 다르다. 도로에서 오픈 탑을 열고 다니는 차들이 제법 많아졌고 의외로 저렴한(?) 컨버터블을 쉽게 찾아 볼
닛산 자동차 주식회사가 12일, 2013년 (회계연도 기준/2013년 4월~2014년 3월까지) 결산결과 및 4/4분기 결과를 발표했다.카를로스 곤 닛산 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2016년도 회계연도 말까지 영업이익율 8% 달성과 글로벌 시장점유율 8%를 지향하는 중기경영계획 ‘닛산 파워 88’ 계획을 향한 노력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또
3세대 모델이 나온지 한 달도 안된 미니(MINI)가 벌써 4세대 얘기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 해 11월, 뉴욕과 도쿄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3세대 미니는 지난 4월 한국시장에 처음 소개됐다.미국 에드먼즈 닷컴은 BMW그룹 미니 브랜드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4세대 미니가 오는 2020년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 소문은 아주 빠르게 번지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국내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세계적인 러시안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스베르들로프 아쉬케나지에게 푸조 508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스베르들로프 아쉬케나지는 오는 1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전곡 콘서트를 위해 국내 첫 방한하며, 체류 기간 동안 푸조 플래그십 세단 50
지프 올 뉴 2014 체로키가 북서부 자동차 기자 협회(NWAPA)가 주최한 제 20회 머드페스트(Mudfest) 우수차종 선정 이벤트에서 올해의 '노스웨스트 아웃도어 액티비티 차(Northwest Outdoor Activity Vehicle)'에 선정됐다.NWAPA 주최 머드페스트는 20명 이상의 NWAPA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 의해
기아차 2015 쏘렌토가 미국 워싱턴주 스노퀄미에서 북서부 자동차 기자협회(Northwest Automotive Press Association;NWAPA)가 매년 개최하는 우수차종 선정 이벤트 머드페스트(Mudfest)에서 '최고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NWAPA는 20명 이상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이틀간의 행사기간을 거쳐 포장도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4’ 4차전 슬로바키아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 세바스티앙 로브와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 라운드에서 원 투 피니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현지 시각 기준) 슬로바키아의 슬로바키아 링 서킷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 1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