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6에 대응하면서도 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높인 푸조 2008이 4일 출시됐다. 푸조 2008은 유로6를 충족시키는 PSA그룹의 BlueHDi 엔진을 탑재, 이전 모델에 비해 최고 출력을 92마력에서 99마력, 최대 토크는 23.5kg·m에서 25.9kg·m으로 올리고 연비는 17.4km/ℓ에서 18.0km/ℓ로 높아졌다.푸조 2008은 질소산화물(NOx)
르노삼성차의 준중형 디젤 세단 SM3 dCi가 출시됐다. SM3 dCi는 SM3에 F1에서 검증된 르노의 디젤 기술력이 더해진 모델로 르노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 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탑재됐다. 복합연비를 기준으로 17.7km/L를 실현했으며 실용영역 대에 맞춰진 출력과 최대 토크 설정, 그리고 즉각적인 변속 성능으로 다이나믹한 주행
쌍용차가 내외관 곳곳을 새로 디자인하고 고급 사양을 추가 적용한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렉스턴 W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에 상품성을 높인 모델들을 대거 선 보였다. 2016 코란도 스포츠는 외관의 안개등과 함께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과 레드가죽시트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했다.에어컨 송풍구와 각종 컨트롤 노브를
디트로이트에 있는 튜닝 전문 호피(Hoffy)자동차가 BMW M4를 기반으로 새로운 2016 맘바(MAMBA) GT3 스트리트 컨셉트카 비스포크 디자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맞춤형 설계로 자체 제작한 맘바 GT3는 스트리트 컨셉트는 기본 플랫폼으로 F82를 기반으로 한 BMW M4 시리즈 엔지니어링 섀시와 파워 트레인을 사용한다.엄청난 수준의 엔진 회전과
아우디가 새로운 콤팩트 SUV Q2와 새롭게 디자인된 중형 SUV Q5를 내년 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내년 초 Q2로 새로운 세그먼트 시장에 진입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확한 출시 시기와 가격, 제원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아우디 Q2는 BMW X1, 메르세데스-벤츠 GLA-클래스와 경쟁하고 있는 Q3 아래 세그먼트에 위치한다. 아우
인피니티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액티브 크로스오버 올 뉴 QX30 라인업을 공개했다. 외관과 내부 디자인을 공유하는 QX30과 QX30S 라인은 각각 전면 및 후면 페시아, 휠 디자인과 인테리어 테마를 갖춘 세개의 독특한 버전으로 구성됐다.QX30은 스컬프처드한 크로스오버의 외관과 독특한 스탠스, 비대칭 실내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AMG의 또 다른 고성능 라인업 AMG 스포티의 첫 모델이 내년 국내에 출시된다. AMG 스포티는 고성능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성능 등을 조절해 가격을 낮춰 판매되는 모델들이다.외관과 실내에 AMG 패키지 디자인은 그대로 살려 놨지만 특히 파워트레인 제조 방식과 성능을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내 놨다. 내년 1분기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되고 있는 것을 알려진 2016 BMW X1 롱 휠베이스(LWB)버전의 외관이 노출됐다. 테스트 중인 모델의 스파이샷이 여러 차례 공개된 적은 있지만 위장막이 제거된 상태의 외관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MW 공식 블로그가 중국 자동차 사이트를 인용해 공개한 X1 LWB의 외관 이미지는 디자인을 등록하기 위해 제출됐다가 외부로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 부문인 마힌드라&마힌드라가 인도 시장에 컴팩트 SUV 차량 KUV100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공개된 KUV100는 ‘쿨’하고 트렌디한 젊음을 의미하는 ‘K’, SUV의 ‘UV’, TUV300과 XUV500의 뒤를 잇는 하위 모델로서 ‘100’ 이라는 번호를 부여 받았다. 더불어 마힌드라는 mFALCON이라는 마힌드라의 첫
국산 최초의 친환경 전용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IONIQ)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가이드가 최근 공개한 아이오닉 스파이샷은 현대차 패밀리룩과 매끈한 보디 디자인으로 공기역학구조에 최적화된 유선형 외관을 갖고 있다.해치백 타입의 테일 게이트가 적용된 후면은 테슬라의 모델들을 연상시킨다. C필러에서 급격하게 각을 줄인 루프라인이 에어 스
아큐라의 차세대 슈퍼카 NSX의 가격이 공개됐다.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아큐라 NSX 슈퍼카는 미국에서 15만6000달러(1억 8000만 원)에 판매되며 옵션을 추가하면 최대 20만5700달러(2억4000만 원)으로 가격이 치솟는다.아큐라는 NSX 1호차를 내년 1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배럿 잭슨 컬렉터 경매에서 차대번호(VIN) 001을 부
BMW가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하는 2016 북미오토쇼에 M2, X4 M40i 등 고성능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또 새로운 X1과 플래그십 7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30e과 i8, 순수 전기차 i3 등 BMW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도 대거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2016 BMW M2 쿠페는 외관과 인테리어를 세련되게
소형 로드스터 SLK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차명을 부여 받은 메르세데스 벤츠 SLC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외관을 더욱 공격적으로 다듬고 동력성능이 개선된 SLC는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SLC43, 스포티 SLC300와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의 드림카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다.외관은 기존 SLK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전후면 범퍼와 헤드 및 테일램프, 라디
폭스바겐코리아가 "펀 앤 익사이팅"을 테마로 기존 골프 GTI/ GTD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그대로 보유하면서,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을 각각 100대, 200대 한정판으로 출시했다.새로 출시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은 강력한 퍼포먼스에 더욱 다이내믹해진 19인치
현대차가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새롭게 적용된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인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의 렌더링 이미지를 16일 처음 공개했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 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한 디자인 콘셉트 ‘에어로다이나믹’을 기반으로 완성했다. 무엇보다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 시킨 유선형의 실루엣, 매끈한 면처리로 미래 지향적이고
기아차가 연비 성능을 대폭 개선시킨 더 뉴 K3 디젤을 출시했다. 15일 출시된 K3 디젤은 7단 DCT가 적용되면서 동급 최고 수준인 19.1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K3 디젤 기존 모델의 연비는 16.2km/ℓ다. 동력성능도 향상돼 최고출력은 기존 대비 6% 향상된 136마력(ps), 최대토크는 7% 향상된 30.6kg·m로 높아졌다. 이와 함께
6.0ℓ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630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메르세데스 AMG S65 카브리올레가 출시됐다. 쿠페와 살롱 등으로 구성된 S65 라인업에 가세한 S65 카브리올레는 강력한 성능과 함께 에어매틱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최상의 승차감을 확보했다.메르세데스 AMG 카블리올레에 최초로 탑재된 배기량 5980cc의 V12 바이터보 엔진은 쿠페 모델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4일 푸조 대표 SUV, ‘뉴 푸조 3008’ 유로6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푸조 3008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 우수한 연비, 실용적이고 재치있는 수납공간,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춰 소비자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는 스테디 셀링 모델이다.이번에 출시한 뉴
재규어 코리아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올 뉴 XF를 팝업스토어를 통해 미리 공개하는 등 사전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뉴 XF는 에어로다이내믹한 디자인, 혁신적 파워트레인, 새로운 첨단 테크놀러지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구조로 차체 중량은 기존 XF 대비 약 190kg이상
포르쉐가 내년 선 보일 예정으로 있는 2개의 미드십 스포츠카 모델의 모델명이 확정됐다. 포르쉐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9일, 새 미드십 스포츠카의 모델명을 1957년 모터 스포츠 레이싱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레이싱카의 718 넘버링을 부여한다고 밝혔다.718 박스터와 카이맨은 배기량 2리터급 4기통 수평대향 터보챠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285 마력에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