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내년 선 보일 예정으로 있는 2개의 미드십 스포츠카 모델의 모델명이 확정됐다. 포르쉐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9일, 새 미드십 스포츠카의 모델명을 1957년 모터 스포츠 레이싱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레이싱카의 718 넘버링을 부여한다고 밝혔다.718 박스터와 카이맨은 배기량 2리터급 4기통 수평대향 터보챠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285 마력에 40.8
로터스가 최신 버전의 엑시지 스포츠 350을 공개했다. 스포츠 350은 최근 발표된 엘리스 스포츠 및 엘리스 스포츠 220에 합류해 더욱 가볍고 강화된 성능으로 로터스가 추구하는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로터스는 완벽한 성능 발휘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2인승 로드스터로 이전보다 더욱 날카롭고 직관적이며, 운전자에게 이제껏 경험하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가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이브리드카인 신형 프리우스는 일본 측정 모드인 JC08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40.8km/l의 경이적인 연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4세대 프리우스는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로 구동되며 열효율을 최대 40% 이상 개선하고 공력 성능을 높여 높은 연비를 발휘한다. 신형 프리우스에 처음 추가된 사륜구
메르세데스-벤츠가 고해상도 차세대 듀얼 디스플레이 (12.3 인치)가 적용된 E 클래스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차세대 E클래스의 실내는 벤츠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면서 낯 익은 모습이지만 디테일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특히 S클래스에 적용된 최고급 소재의 가죽과 트림이 E 클래스도 사용되면서 최상위 세단이 갖고 있는 럭셔리한 감성들을
“최고 성능과 품질로 탄생시킨 신차, 세계 최고급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할 것”,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차 'EQ900'이 드디어 공개됐다. ‘EQ900’는 제네시스가 2020년까지 구축할 총 6종 라인업 가운데 최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제네시스는 중형 럭셔리 세단과 대형 럭셔리 세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중형 럭셔
포르쉐 최초의 100% 순수 전기차가 개발된다. 포르쉐 감독 이사회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션 E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회장은 “포르쉐가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고 순수 전기차는 10년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한다.포르쉐는 스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 부지에 약 7억 유로를 투자해 향후 몇 년 내에 도장 공장과 조
인피니티 코리아가 7일,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QX70 스페셜 에디션’을 10대 한정해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QX70 3.7 모델은 스포츠 쿠페 디자인과 329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5인승 럭셔리 SUV다.이번에 선보이는 QX70 스페셜 에디션은 내/외관에 800만원 상당의 ‘블랙 스포츠 패키지’를 더해 퍼포먼스 크로스오버로서의
쌍용차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한, 전고를 낮추고 루프디자인을 변경해 더욱 슬릭한 스타일
고성능 디젤 엔진과 풍부한 스마트 기능으로 무장한 디젤 중형 SUV, 포드의 ‘2016 뉴 쿠가’가 7일 출시됐다. 포드가 국내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젤 SUV 모델인 2016 뉴 쿠가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료 효율을 모두 만족하는 2.0L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최고출력 180 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높은
현대차가 고객 1만명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사양을 구성하고 가격까지 내린 2016 아슬란을 출시했다. 오는 7일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되는 2016 아슬란은 엔트리 트림인 G300(3.0) 모던의 경우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와 4.6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를 기본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는 선
혼다가 자사를 대표하는 중형 SUV CR-V에 3열을 추가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GP포토그래프가 차세대 CR-V의 최근 테스트 장면을 포착한 스파이샷에 따르면 전장이 상당한 크기로 늘어나고 2열 도어와 테일게이트 사이에 큰 공간이 드러났다.CR-V 특유의 테일 램프는 현재 모델과 유사하지만 전면은 위장막으로 모두 가려져 있어 헤드
맥라렌이 아이코닉 '롱테일'의 최신 버전 675 LT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675 LT 스파이더는 쿠페에 이어 LT 배지를 착용한 두 번째 모델로 전 세계에 단 5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675 LT 스파이더의 베이스가 된 675 LT 쿠페는 경량화된 차체, 향상된 공기 역학, 증가된 파워 및 트랙 중심의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한정판 모델로 출
포드코리아가 4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각광 받고 있는 포드의 준중형 간판모델 ‘2016 포커스 디젤’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2012, 2013년 2년 연속 월드 베스트셀러이자 포드의 대표 준중형 모델인 포커스에 1.5L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을 장착한 ‘2016 포커스 디젤’은 유럽 포드의 기술력이 집약돼 1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플래그십이 될 S90이 공개됐다. SUV XC90과 함께 볼보를 대표하게 될 S90은 최상의 재료와 첨단 기술, 편안함과 동급 최고의 반자율형 기능들이 적용됐다. 볼보자동차 그룹 사장 겸 CEO 하켄 사무엘슨은 "볼보자동차는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5년 동안 12조원을 투자했으며 S90은 그 첫 번째 결실"이라고 말했다. S9
오는 8일 국내에 첫 출시되는 포드 중형 SUV 쿠가가 영국에서 누적 판매량 3만대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가의 연간 누적 판매량이 3만대를 넘어 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5년 전대비 3배,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나 증가했다.포드 쿠가의 판매 증가는 그린 컬러와 18-인치 알로이 휠, 풀 바디 스타일링 키트,
기아차가 3일 일산 킨텍스에서 미디어발표회 겸 시승회를 열고, 스포티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기준이 될 신형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신형 K5 하이브리드는 스포티한 에어로다이나믹 콘셉트의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전용 2.0 GDI 엔진을 새롭게 적용해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고 주행성능을 가솔린 모델 이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국내 최초로 적용된 라디에이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전자동변속기 3000시리즈 제품이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환경정화 차량 아테고 1729 모델이 브라질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차량의 출시를 통해 브라질 환경정화 차량의 전자동변속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테고 1729 모델은 출력 286마력, 토크 1120 N•m의 6기통 블루테크 엔진
인피니티 코리아가 자사의 베스트셀링 세단 Q50 2.2d의 스타일 모델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이달 중순 출시될 Q50 스타일 모델의 판매 가격은 3950만원이다.Q50 스타일이 속한 ‘수입 프리미엄 D 세그먼트’ 유일의 3천만원대 차량으로서,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로써 인피니티는 3천만원대 엔트리 세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부가티가 차세대 시론(CHIRON)을 2016 제네바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론은 1920년대부터1930년대까지 주요 그랑프리를 모두 석권한 전설적인 레이싱 루이스 시론의 이름을 딴 것이다.루이스 시론은 다른 레이싱 드라이버보다 부가티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부가티는 시론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르며, 가장 고급스러운 독창
BMW가 테슬라를 겨냥해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순수 전기차 i5가 내년에는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안 로버트슨 BMW 판매 및 마케팅 수석 대표는 최근 독일에서 차세대 BMW i 시리즈의 새 모델 개발이 최종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밝혔다.i5는 BMW는 새로운 i 콘셉트가 적용된 모델로 테슬라의 차기 모델과 경쟁 할 수 있는 세단으로 개발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