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X5 xDrive40e가 영국에서 데뷔했다. BMW X5 xDrive40e는 최고의 효율성과 eDrive 모드로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주행을 할 수 있는 모델이다. 구동 시스템은 전기 모터와 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로 조합됐다.리튬 이온 고전압 배터리 팩은 B
재규어 코리아가 뉴 XJ를 공개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되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열린 뉴 XJ 론칭에는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이 직접 방한해 뉴 XJ와 재규어 디자인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했다. 이안 칼럼은 “재규어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담은 특별한 공간인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한국 소비자에게 뉴 XJ에 대한
혼다가 2016 워싱턴 오토쇼에서 새로운 5인승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러티의 판매 계획을 공개했다. 클레러티는 오는 연말 캘리포니아주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은 약 6만 달러(한화 약 7232만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는 판매 초기 한정 생산을 할 예정이며 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클래러티의 일반 판매는 수소 충전소의 확충과 판매량에 맞춰 늘려 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뉴 클럽맨 ALL4를 공개했다. 미니 클럽맨 ALL4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함께 최고의 운전 재미를 제공한다. 미니 클럽맨 ALL4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바디 컨셉트, 인디비주얼 스타일, 최상의 품질과 함께 민첩한 핸들링을 발휘한다.외관은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컨셉트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특별
혼다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국 엑셀 실내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6 런던 트라이애슬론에서 사이클링 스페셜 '액티브 라이프 컨셉트'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시빅 투어러 액티브 라이프 컨셉트는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수작업을 거쳐 유틸리티와 스타일을 입증하기 위해 혼다 시빅 투어러의 놀라운 다양성과 적재공간 등 혼다가 추구
푸조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508 RXH가 21일 출시됐다. 508 RXH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해 더욱 스마트해진 에스테이트(왜건)로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유로6기준을 만족하는 PSA그룹의 블루 HDi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과 복합연비 12.7km/ℓ(고
완전변경이 기대됐던 기아차 모하비 후속이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이미지로 먼저 공개됐다. 기아차는 19일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 6 기준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 모하비의 외관 디자인과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정식 출시는 2월로 예정됐다. 더 뉴 모하비는 2008년 출시 후 8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친환경 유로6 대응 V6 3.0디젤 엔진
포드 RS가 강력한 핫 해치 라인업으로 올 봄 미국에서 출시된다. 올 뉴 RS는 포드 최초로 독일 자를루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포드 포커스 ST와 피에스타 ST는 비평가로부터 절찬과 호평을 얻고 있으며, 피에스타 ST는 지난 해 9%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포드는 올해 3개의 고성능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며 포커스 RS 외에도 올 가을 F-150 랩
MINI가 지금까지 선 보인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미니 존 쿠퍼 웍스(JCW)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2016 올 뉴 MINI 컨버터블 가격과 함께 공개된 미니 존 쿠퍼 웍스 컨버터블은 BMW 엔진이 탑재된 미니 최초의 오픈 탑이다. 프리미엄 4인승 소프트 톱 컨버터블은 완벽한 오픈-에어링 재미와 실용성을 제공한다.새로운 MINI 존 쿠퍼
지프가 뉴 잉글랜드 오토쇼에서 새로운 체로키 오버랜드를 공개했다. 오버랜드는 새로운 첨단 기능과 럭셔리한 사양으로 중형 SUV 부문에서 브랜드 파워를 확장하기 위한 지프의 전략 모델이다. 새로운 체로키 오버랜드는 스포츠, 래티튜드, 리미티드 및 트레일호크로 구성된 체로키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다.체로키 오버랜드는 올 봄 미국에서 출시되며 가격은 기본 3만44
BMW M3 세단, M4 쿠페, M4 컨버터블이 오는 봄,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온다. BMW M3 세단과 M4 쿠페는 옵션 7단 M 더블 클러치 변속기(M-DCT)를 탑재, 0~60mph를 단 3.8초에 주파한다.(컴피티션 패키지 제외시 3.9초), BMW M4 컨버터블은 같은 속도를 4.1초에 도달한다(컴피티션 패키지 제외시 4.2초). 표준 6단
국산 최초의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이 14일 공식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출시됐다. 아이오닉은 세계 최고 수준인 22.4km/l의 연비(신연비 기준)와 낮은 무게 중심에서 발휘되는 주행 안정감과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53%로 늘려 단단한 하체를 확보했다.2020년 22개 이상의 친환경 라인업 구축의 시발점이 될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AMG Sport 세그먼트의 첫 번째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450 AMG 4MATIC을 국내에 출시한다.AMG Sport 모델은 메르세데스-AMG의 엔지니어들에 의해 개발된 상향 조정된 엔진, 스포츠 서스펜션, 그리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외부 디자인 및 인테리어 사양들을 제공한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르세데스-AM
르노삼성차 SM6로 개명한 르노 탈리스만이 13일 언론에 먼저 공개됐다. SM6는 지난 해 7월 유럽 시장에 출시된 중형 세단으로 르노삼성차 준대형 세단 SM7과 중형 세단 SM5의 틈새를 메꿔 줄 전략 모델이다.르노삼성차와 르노의 공동 개발 작품이기도 한 SM6는 파워트레인과 샤시, 실내장식과 인포테인먼트 등을 한국 시장에 맞게 조정해 부산 공장에서 최근
렉서스가 ‘더 프리미엄 터보’를 표방하며, 지난해 컴팩트 SUV NX200t, 스포츠 세단 IS200t를 출시한 데 이어, 새해 터보 레이싱 쿠페 RC200t를 출시하며, ‘터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렉서스는 레이싱 쿠페 RC에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RC200t F Sport를 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혼다가 최근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시빅과 CR-V의 블랙 에디션을 영국에서 출시했다. 2월 판매를 시작할 CR-V 블랙 에디션은 마지막 버전 이후 3년만에 출시되는 모델로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과 수동 또는 자동 변속기, 4WD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공된다.CR-V 블랙 에디션은 런닝 보드, 테일게이트 스포일러, 19인치 블랙 알로이 휠, 광택 블랙 프
혼다 에어크래프트가 독자 개발한 7인승 최첨단 경량 비즈니스 제트기의 고객 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혼다 에어크래프트는 지난 12월 8일 미국 연방항공청(FAA)로부터 혼다 제트 판매를 허가 받는 형식 증명을 취득했으며, 첫 기체는 12월 23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의 발주자에게 인계했다.혼다 제트기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북미와 남미, 유럽 등
기아차 준대형 세단 K7의 완전변경 모델이 11일 공개됐다. 이날 신형 K7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정락 현대기아차 총괄 PM담당 부사장은 “K7은 차세대 프리미엄을 향한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열정이 담긴 결정체”라고 말했다. 일념통천은 ‘마음만 한결같이 먹으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기아차가 7년 만에 선 보인 신형 K7은 세계
쉐보레가 강렬한 레드 컬러 포인트 디자인의 스타일링 아이템과 엑센트 데칼을 적용해 개성을 강조하면서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을 출시했다.퓨어 화이트와 카본 플래시 블랙 외장 색상에 적용되는 스파크 패션 에디션은 강렬한 레드 컬러를 입힌 전면부 그릴 서라운드와 아웃사이드 미러, 에어로 스포일러 및 레드 포인트 휠 인서트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자율주행차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카를로스 곤 회장은 최근 실리콘밸리에 있는 연구센터에서 오는 2020년까지 10개의 자율주행차를 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곤 회장은 "자율주행차는 저렴한 가격에 미국과 유렵, 중국, 일본 등에 판매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르노 닛산은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순수 전기차 리프를 판매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