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의 성공적인 1차 전기차 민간보급에 이어 창원시에서 2차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수년 전부터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큰 전략하에 창원시 전기차 민간보급을 위해 지난 달 창원사업소에 AS 네트웍을 구축하고 AC 급속충전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판매거점 또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0일, 강원 지역 최초로 원주시에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며 강원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식 딜러 ‛J 모터스’를 통해 운영되는 원주 전시장은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백화점, 고속 버스 터미널 등이 근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원주 전시장은 연면적 667 m&
BMW 코리아가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전기자동차 및 자동차 연관산업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BMW 코리아와 제주도는 이번 MOU 체결로 전기자동차의 상용보급 및 자동차 연관사업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BMW는 전기차 보급확산을 위한 도내 기업의 사업참여와 문화복지사업을 지원하는 등 제주특별자치
쌍용차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간 일정으로 전 세계 47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을 제주도로 초청 '2013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쌍용차는 해외 대리점간 사업비전 및 2013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 제시 등 수출 확대를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가 국내 최초로 택시 운행을 시작하게 된다. 제주도에서 3일 택시 시범운행에 돌입한 SM3.Z.E는 앞서 제주도 스마트그리드와 대은계전,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등 전기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퀵드롭 시스템을 이용한 배터리 교환 시연을 실시했다.2013년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초 전기자동차 택
르노삼성차가 오는 2020년까지 지역 택시 8000여대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와 우선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이는 지금까지 있었던 국내 전기차 관련 공급 사업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6일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르노삼성, 중앙제어(충전기 제작업체) 그리고 택시 관련 단체와 ‘전기택시 도입
올해 친환경차 중 대표모델인 전기차의 보급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관공서나 지자체용으로 구입하여 극히 일부만 보급되어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차에 비하여 워낙 단점이 많아 상징적인 친환경차로 인식이 되어왔던 것도 사실이다.그러나 올해 들어와 확실한 변화가 일고 있다. 국내 메이커뿐만
전기차 카쉐어링 업체인 씨티카는 신규 가입자를 위한 ‘씨티카, 마지막 여름휴가를 잡아라’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씨티카 신규회원으로 가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커플 제주도 여행권을 증정하며 2등 10명에게는 씨티카 6시간 무료 이용권 혜택이 제공된다.
르노삼성차가 전국 최초로 전기차 보급사업이 시작된 제주도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총 160대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SM3 Z.E.는 총 487대의 신청 건수 중 307대를 차지했다.제주도는 전국 최초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4주간 제주도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전기차 보급 사업 신청 접수를 받아왔으며 이 기간 동안 총
현대모비스가 지난 16일부터 4일간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에서 국내외 신입사원 346명을 대상으로 2013 하계수련대회를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은 톡톡 튀는 창의력과 패기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모비스 하계수련대회는 도전정신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상호 끈끈한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 기업문화 정착
한국도요타가 신형 RAV4 출시를 기념, 골프존과 함께 6월 한달 간 ‘제 1회 도요타컵 RAV4 인비테이셔널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제 1회 토요타컵 RAV4 인비테이셔널’은 프로골퍼를 제외한 골프존 회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전국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에서 프로그램 로그인 후 ‘도요타컵 예선’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예선전을 통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카 쉐어링에 전기차가 사용되고 있고 내년에는 일반인들이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전기차는 저렴한 에너지 비용, 배출가스가 전혀없는 대표적인 미래 친환경 차량이다. 개발 초기 짧은 항속거리와 조악한 성능으로 외면을 받았지만 최근 한 번 충전에 수 백km, 최대 100km/h
MINI 홀릭들이 함께 모여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13 MINI 런 인 코리아' 행사가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천혜의 섬 제주도에서 개최됐다.올해로 8회째인 MINI 런 인 코리아는 MINI 홀릭들이 자신의 차를 타고 참가해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경관 안에서 드라이빙과 문화를 나누는 행사다.MINI 동호회 회원 약 110여
BMW 그룹 코리아는 9일,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제주도에 BMW와 MINI 전시장 및 통합 서비스센터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BMW 그룹 코리아는 제주도에 BMW와 MINI 각각의 전시장과 함께 일반적인 정비를 받을 수 있는 통합 서비스센터까지 한자리에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전국적인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됐다.전시장 및 통합 서비스센터는
현대자동차가 3월 12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베이징현대(현대차 중국합자법인)의 판매우수사원 104명과 양재동 본사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중국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중ㆍ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안에 딜러점을 802개에서 860개로 대폭 확장하는 한편, 노후 딜러점 환경 개선 등 딜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13' 골프 대회를 4월 29일부터 한달 동안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16회를 맞는 '메르세데스트로피' 대회는 전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이번 대회는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중 아마추어 골퍼 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 달 동안
쏘카가 서울시와 나눔카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서울시 전역에 공유 차량을 배치해 회원에 가입하면 필요한 시간만큼 누구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쏘카는 지난 해 3월부터 제주도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2013년 1월 3일 서울시 승용차 나눔카 서비스 공식 사업자로 서울시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쏘카는 서울시 서비스 오픈을 기념
도요타가 ‘캠리’ 와 하이브리드 대표주자 ‘프리우스’를 필두로 국산차와 독일 디젤 차종과의 진검승부에 나섰다. 대상모델은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폭스바겐 골프다.도요타는 22일부터 오는 3월 24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전 라인업의 시승과 국산 및 독일 디젤 경쟁차종과의 비교 시승 이벤트인 ‘See & Enjoy TOYOT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중
한국지엠의 신차 쉐보레 트랙스가 20일 출시됐다.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ULV(Urban Life Vehicle)의 새로운 컨셉으로 출시된 트랙스는 오는 25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총 60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트랙스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100만km 이상의 내구성 테스트와 주행 시험, 다양한 충돌 테스트 등을 거쳤다.트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Trax)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과 모바일 폰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따.2월20일 오전10시30분부터 약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쉐보레 트랙스 신차발표회 생중계는 트랙스 생중계 웹사이트(traxlive.chevrolet.co.kr)와 모바일 웹 (traxlive.chevrolet.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