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시민과 함께 ‘광주 창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 열린 창조 콘서트에는 지역 기관장들과 현대차그룹 임직원, 시민 등 총 6000여명이 초청됐으먀 다양한 음악 공연과 더불어 창조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을 높이는 행사로 이뤄졌다.‘2015 광주 창조 콘서트’는 기존 현대차그룹의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 대강당에서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장준규 육군참모총장과 군인 및 군인가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우리 영웅들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문화공연 ‘군인의 품격’을 진행했다.이 날 행사는 인기 그룹 코요테, 감성 보컬 김연우의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올 들어 가장 큰 규모로 펼쳐져 국가 안보를 책
현대차는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15 갤럭시 어워즈’의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간행물은 현대차의 차량개발 스토리를 담은 ‘R&D 스토리’, 기업 정체성 녹인 ‘기업PR 브로슈어’, 정확한 기업 성과 담은 ‘연차 보고서’,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제고 위한 현대자동차그룹 그룹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 27일 더케이서울호텔(양재동)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추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및 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영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타결로 세계 최대 경제권의 탄생, 미국 금리인상 예상과 중국발 경기둔화로 신흥국 금융불안과 세계경기의 침체가 우려
현대자동차그룹은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이 새롭게 포함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6기에 참여할 대학생 510명을 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2008년에 창단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많은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대표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16기 봉사단원들은
현대모비스가 해외법인 우수사원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수한 업무성과를 나타낸 외국인 사원들을 격려하고, 한국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해 소속감과 애사심 증대를 꾀한다는 취지다.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한국연수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12개 국가의 17개 법인에서 총 20명이 참가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한다. 정 회장은 사재 15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그룹 임원진도 동참해 5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고,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창의적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21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하노이 공업대학에서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협력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플랜한국위원회를 비롯한 현지 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착공식을 가졌다.이번에 착공하는 드림센터는 가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 이은 현대차그룹의 네 번째 드림센터로 2016년 2월 완공 예정이
현대모비스가 이동장애로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 15가족 60여명을 초청해 남이섬·춘천 일대에서 20일 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힐링여행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여명의 현대모비스 자원봉사단이 장애아동 가족 60여명을 위한 여행 도우미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남이섬의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녹색공방 가방 만들기, 직접 막국수를 만드는
현대차그룹이 13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6회를 맞이한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물로 제작해 경연하는 현대차그룹 R&D 부문의 창의 활동 공모전
현대자동차그룹이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화천, 태백, 제주 등 14개 지역에서 ‘2015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아동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성능력 배양에 기여하기 위한 문화 축제다.현
현대차그룹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80여개국 외국인 유학생 480명을 초청한 ‘현대자동차그룹 2015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미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인 유학생들에게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도록 하는 ‘한류 전도’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9000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5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2015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과 ‘해피존 티켓나눔’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나눔을 통한 문화예술의 균형 발전과 공연유통 활성화를 이끌게 된다.현대자동차그룹은 이와 같은 문화 융성에 기여한
현대차가 오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현대차 보도발표회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는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 모터쇼의 보도발표회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현대차는 이번
현대자동차그룹아 8일 이강오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과 이병훈 현대자동차그룹 이사, 윤명오·윤선화 한국생활안전연합 공동대표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키즈오토파크(서울 광진구 능동 소재)에서 리뉴얼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번 개관식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키즈오토파크’의 노후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개선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523여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4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개 협력사들로, 예정 지급일 대비 최대 6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 동안 해외 인턴십 도입, 임금피크제 도입과 병행한 추가 채용 등을 통해 3만 6천명을 채용한다.또 채용과는 별도로 청년 구직자의 교육-실습-채용 및 협력사 지원을 아우르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고용 디딤돌’ 신설 운영,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자동차 분야 벤처와 소셜벤처 등 창업지원 대폭 확대, 계약학과
현대자동차그룹이 20일 전북 완주군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와 21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 체육공원에서 ‘FC아트드림’ 소속 어린이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C아트드림’ 1기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참석한 어린이들은 전북현대모터스 최강희 감독과 함께하는 멘토특강, 축구 클리닉, 선수 프로필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금호타이어가 노조의 전면파업 강행에 대해 공급 차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17일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이번 단체교섭에서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공급 차질을 막고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필요한 재고를 미리 확보하고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은 대체인력 투입을 통해 생산 가동
현대차그룹이 2016년부터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방침이라며 이는 ‘청년고용 확대 및 고용안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그룹사별로 각기 다른 현재 정년 연한을 60세로 일괄 연장하고, 임금피크제를 통해 정년연장에 대한 인건비 추가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청년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정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