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가 28일(현지시간) 개막한 2015 LA오토쇼에서 SUV 이보크의 컨버터블 버전을 공개했다. 이보크 컨버터블은 랜드로버 최초이자 SUV 차종에서는 보기드문 타입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4인승에 차체강성을 높여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정교한 직물 소프트탑으로 무게를 줄였고 이 탑은 18초만에 열고 닫을 수 있다. 또한 사륜구
메르세데스 벤츠가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최고급 첨단 사양이 탑재된 대형 SUV GLS를 공개했다. GLS는 기존 GL클래스의 외관을 다듬고 실내를 더욱 고급스럽게 꾸미는 한편, 최강 온-오프 성능을 발휘하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했다. 3개의 가솔린과 1개의 디젤로 구성된 파워트레인 가운데 V8 바이터보 GLS 550 4MATIC은
포드가 중형 SUV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주력 모델인 에스케이프의 신형을 내 놨다. 2015 LA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2017 이스케이프는 내년 봄 출시돼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드는 신형 이스케이프가 기존보다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에 고가의 첨단 사양들을 대거 추가했다고 말했다. 신형 이스케이프는 실내 인테리어를 모두 변경하고 연료 효율성을 높이
내년 여름 출시 예정인 뉴 링컨 MKZ가 2015 LA오토쇼에서 공개됐다. 전륜구동 모델로 V6 3.0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 최고 400마력의 높은 출력을 발휘한다. MKZ는링컨 라인업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주력 모델로 새로운 터보 차저 엔진과 직사각형에 가깝게 다름어진 새로운 앰블럼과 새 라디에이터 그릴을 처음 적용한 신형 모델로 고급차 시장
혼다가 완전변경 모델인 10세대 시빅 라인업에 쿠페를 추가했다. 혼다는 2015 LA 오토쇼에서 최신 라인업인 시빅 쿠페를 공개하고 내년 3월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빅 쿠페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신형 샤시,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과 정숙성, 그리고 동급 최고의 연비와 충돌안전성을 달성했으며 탄탄한 외관과 감성을 제공한다. 2016 시빅 쿠페는 대담한 프
혼다의 5인승 세단 연료전지차 클래러티가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됐다. 클래러티는 동급 최고 수준의 파워와 주행거리,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모델로 프론트 엔진 룸에 연료 전지 스택과 드라이브 트레인 시스템을 수용한 최초의 연료전지차다.특히 연료 전지 스택을 더욱 작게 설계하고 100kW 이상의 최대의 연료 전지 출력과 3.1 kW/L의 연료 전지 스택 파워
피아트가 2017 피아트 124 스파이더를 LA오토쇼에서 공개했다. 피아트 124 스파이더는 160 마력의 최고 출력과 17.18k.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1.4리터 멀티에어 터보 4 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 구동 소형차다. 피아트는 124 스파이더가 응답성이 뛰어난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과 경량 프레임, 균형감이 뛰어난 무게 배분으로 운전의 재미와 효율
2015 LA 오토쇼가 18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탈리아 고성능 브랜드 알파로메오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올해 LA 오토쇼에는 전 세계 18개의 완성차 업체가 참여해 모두 30여 개의 신차를 공개했다.올해 LA 오토쇼의 특징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아우디, 렉서스, 인피니티, 뷰익, 캐딜락, 포르셰, 재규어랜드로버, 볼보
BMW i3가 블랙 컬러의 외관, 짙은 그레이와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등 특별하게 구성된 한정판 i3 쉐도우 스포츠(BEV)를 2015 LA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 i3 쉐도우 스포츠 에디션은 문루프, 19인치 휠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다. 한정판 플라크는 단 50대만 생산되며, 4만 8395달러(한화 약 5680만원
"여자가 타기에 아주 예쁘진 않지만환경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준 차좋은 연비에 주차비·세금 우대까지아이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폭스바겐 사태로 촉발된 디젤차에 대한 불신은 10월 수입 디젤차 판매량을 12개월만에 최저치(20% 급감)로 떨어뜨렸다. 디젤차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면서 또 한 번 주목받는 것
[LA=김흥식 기자]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고급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고급차 수요는 이미 오래전부터 대중차 시장 성장세를 추월했다. 미국 시장 조사 업체 IHS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를 넘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5년간 고급차 시장은 연평균 10.5% 성장했다. 같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가 15일(현지 시간) 열린 2015 시즌 F1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우승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브라질 그랑프리 결선에서 4.309km의 서킷 71바퀴(총 305.909km)를 1위(1시간 31분 09초 090)로 통과하며 이번 시즌 다섯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메르세데스 AMG 페
W 모터스가 2015 두바이 모터쇼에서 페니어 슈퍼스포츠카를 공개했다. W 모터스는 올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라이칸 하이퍼스포츠를 공개했다. 라이칸 하이퍼스포츠는 분노의 질주 7에서 빈 디젤이 몰아 화제가 된 차량으로 단 7대가 생산됐다.페니어 슈퍼스포츠의 외관은 라이칸과 거의 동일하지만 탄소 섬유 외관에 컷, 브레이크 및 각도 추가로 더욱 극단적인 트랙 중
폭스바겐 브랜드의 10월 글로벌 판매량이 49만대에 그쳤다. 13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이 공식 발표한 10월 판매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줄었다. 같은 달 현대차는 45만 8375대를 기록, 두 회사의 판매량 차이가 3만 대 수준에 불과해 월간 판매량으로는 가장 적은 격차로 좁혀졌다.1월부터 10월까지 폭스바겐의 누적 판매량은 483만9
기아차 신형 K5(수출명 옵티마)가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인 켈리블루북(Kbb) ‘2016 베스트 바이 어워드(Best Buy)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중형차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켈리블루북 베스트 바이 어워드는 뛰어난 품질과 가치를 갖고 있으면서 가장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유지비용이 낮은 최고의 모델에 수여되는 상이다.중형차 부문 최고의
혼다의 연료 전지차 클래러티가 2015 LA 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데뷔한다. 5인승 세단 클래러티는 혼다가 야심차게 개발한 연료 전지차로 동급 최고 수준의 파워와 주행거리,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클래러티는 프론트 엔진 룸에 연료 전지 스택과 드라이브 트레인 시스템을 수용하도록 세계 최초로 생산된 연료 전지차다. 연료 전지 스택은 더욱 작아졌고 100
아우디가 미국 시장을 겨냥, 다음 주 개막하는 2015 LA 오토쇼에서 공개하는 고성능 모델 S8 플러스 및 RS 7 퍼포먼스카의 일부 제원과 가격을 공개했다.S8 플러스, RS 7 퍼포먼스는 강력한 엔진과 향상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에서 아우디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S8 플러스, 0~96km/h 단 3.7
지프(JEEP)가 뉴 스페셜 에디션 그랜드 체로키 나이트와 랭글러 백컨트리 모델을 LA 오토쇼에서 공개한다. 2016 지프 랭글러 백컨트리는 11월 말, 지프 그랜드 체로키 SRT 나이트는 내년 상반기 출시된다.2016 지프 그랜드 체로키 SRT 나이트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SRT 나이트는 루프, 리어 스포일러, 프런트 그릴 베젤, B와 C 필러, 사이드
인제스피디움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모터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인제스피디움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한 해를 마감하는 모터스포츠 축제 ‘인제군수배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자동차 경주와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직접 느끼고 함께 즐기는 모터스포츠’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인제스피디움과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12월 12일(현지 시간) 2015년 F1 시즌 마지막 레이스 직후 시즌 엔딩 행사인 Stars & Cars 2015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개최한다.Stars & Cars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F1 시즌을 마치며 팬들과 게스트들을 초청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성공적인 한 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