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의 부분 변경 모델이 미국에서 먼저 공개됐다. 부분 변경 르택스는 전면과 후면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고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라이에이터 그릴이다. 그릴 중앙부분의 굵은 라인을 위 쪽으로 배치한 듀얼 포트 그릴이 새로 적용됐고 헤드램프의 형상과 그래픽에도 변화를 줬다.안개등과 에어 인테이크
렉서스 브랜드 5도어 해치백 CT의 후속 모델이 SUV 타입으로 변신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유럽에서 입수된 CT 후속 모델의 렌더링 일러스트에 따르면 전고가 크게 높아지고 전면부의 폭도 넓어져 외형상 SUV에 가깝게 만들어 졌다.도요타의 새로운 글로벌 아키텍처인 TNGA를 적용해 전장과 전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내 공간의 크기도 NX
현대차가 3일(현지시간), 새로운 3기통 1.0리터 T-GDi 엔진을 탑재한 i20 액티브 컴팩트 크로스오버의 가격과 제원 등을 공개했다. 영국 공략을 시작한 i20 액티브 크로스오버는 영국에서 한화 약 2666만원에 판매되며 17인치 알로이 휠, LED 주간 주행등, DAB 라디오 및 후방 주차 센서 등을 기본 제공한다.i20 액티브 크로스오버는 독특한
쌍용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전 트림에 4WD를 기본 적용한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를 출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오프로드는 물론 눈길 주행 성능을 높였다. 또 경쟁 모델에서 찾아 보기 힘든 스포티한 아이템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해 동급 최강의 레저 활용성을 제공한다.4WD 외에도 플러스 사
쌍용차가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한편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를 상징하는 브랜드 네임을 새롭게 명명한 체어맨 W 카이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체어맨 W가 가진 전통과 역사에 더해 최고의 가치를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 카이저를 차명에 적용했다.독일어로 황제를 뜻하는 Kaiser는 더욱 높은 품격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라인업 SM6의 가격과 상세한 제원이 공개됐다. 31일 공개된 가격에 따르면 가솔린 2.0 GDe PE 2420만 원, SE 2640만 원, LE 2795만 원, RE 2995만 원이다. SM5는 2250만 원부터 가격이 시작돼 2920만 원까지 판매되고 있어 최소 가격 기준 170만 원 높게 책정됐다. 주요 경쟁 모델인 현대차 쏘나타는
BMW를 베이스로 컴플릿 튜닝카를 제작하는 알피나의 신형 B7이 오는 3월 개막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4월에는 뉴욕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도 데뷔한다. BMW 7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알피나 B7은 마지막 세대와 동일하게 BMW 750i에 탑재된 트윈 터보 4.4리터 V8 엔진의 개량 버전이 탑재된다.현재 사용되고 있는
마세라티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배출가스 감소를 목표로 한 마세라티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는 오는 2020년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세라티는 콰트로포르테, 그란 투리스모, 그란 카브리오, 기블리 및 내년 출시 예정인 르반떼 크로스오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최초의 플러그
한불모터스가 DS 최상위 모델인 크로스오버 세단 뉴 DS5를 출시한다. 뉴 DS5는 세단의 장점에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4도어 쿠페가 더해진 모델이다. 한불모터스는 뉴 DS5 출시로 국내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뉴 DS5는 기존의 유려한 바디 라인과 품격 있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DS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인피니티 코리아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동급 최대 실내공간을 확보한 스타일리시 SUV, New QX50 3.7을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뉴 QX50은 ‘길어진 휠베이스, 개성을 더한 스타일,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걸맞은 편의 사양’ 을 모두 갖추면서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뉴 QX50은 인피니티 코리아가 국내 D세그먼트 SUV 중 최초로 선
4기통 엔진이 탑재된 신형 미드엔진 로드스터 포르쉐 718 박스터의 제원과 가격, 출시 일정 등이 공개됐다. 박스터를 선보인지 20년만에 선 보인 모델로 718 박스터와 718 박스터 S로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 강력한 2인승 로드스터는 1950년대 타르가 플로리오와 르망 등 전설적인 레이스를 휩쓴 포르쉐 718 미드엔진 스포츠카에 사용된 4기통 수평대향
BMW가 아우디 RS Q5, 메르세데스 AMG GLC 55를 겨냥해 X3를 기반으로 차세대 SUV X3 M(프로젝트명 G01)의 데뷔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오는2017년 이전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X3 M은 는 3.0리터 인라인-6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 최고 500마력의 강력한 출력 성능을 갖게 된다.BMW는 차세대 X3 M을 통해 최근 수
벤틀리 최초의 SUV 벤타이가가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지난 주말(22일, 현지시간) 공식 데뷔했다. 유럽 시장 판매를 공식 선언한 벤타이가는 동계 스포츠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키츠뷔힐 슬로프를 스키 레이스와 같이 등장해 강력한 오프로드 및 험로 주행 성능을 과시했다.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최고급 SUV로 자리를 잡게 될 벤타이가는 최고 사양에 6
기아차 ‘올 뉴 K7’이 26일 공식 출시됐다. 지난 2009년 1세대 K7 출시 후 프로젝트명 ‘YG’로 개발에 착수, 7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출시된 올 뉴 K7은 디자인, 파워트레인, 안전성, 가격 경쟁력 등 전 부문에 걸쳐 새롭게 변신했다. 특히 3.3 가솔린 모델의 경우 동급 3.0 가솔린 모델 수준의 가격으로 책정하는 등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
BMW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X5 xDrive40e가 영국에서 데뷔했다. BMW X5 xDrive40e는 최고의 효율성과 eDrive 모드로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주행을 할 수 있는 모델이다. 구동 시스템은 전기 모터와 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로 조합됐다.리튬 이온 고전압 배터리 팩은 B
재규어 코리아가 뉴 XJ를 공개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되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열린 뉴 XJ 론칭에는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이 직접 방한해 뉴 XJ와 재규어 디자인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했다. 이안 칼럼은 “재규어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담은 특별한 공간인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한국 소비자에게 뉴 XJ에 대한
혼다가 2016 워싱턴 오토쇼에서 새로운 5인승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러티의 판매 계획을 공개했다. 클레러티는 오는 연말 캘리포니아주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은 약 6만 달러(한화 약 7232만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는 판매 초기 한정 생산을 할 예정이며 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클래러티의 일반 판매는 수소 충전소의 확충과 판매량에 맞춰 늘려 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뉴 클럽맨 ALL4를 공개했다. 미니 클럽맨 ALL4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함께 최고의 운전 재미를 제공한다. 미니 클럽맨 ALL4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바디 컨셉트, 인디비주얼 스타일, 최상의 품질과 함께 민첩한 핸들링을 발휘한다.외관은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컨셉트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특별
혼다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국 엑셀 실내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6 런던 트라이애슬론에서 사이클링 스페셜 '액티브 라이프 컨셉트'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시빅 투어러 액티브 라이프 컨셉트는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수작업을 거쳐 유틸리티와 스타일을 입증하기 위해 혼다 시빅 투어러의 놀라운 다양성과 적재공간 등 혼다가 추구
푸조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508 RXH가 21일 출시됐다. 508 RXH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해 더욱 스마트해진 에스테이트(왜건)로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유로6기준을 만족하는 PSA그룹의 블루 HDi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과 복합연비 12.7km/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