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우라칸 쿠페의 후륜구동 모델인 우라칸 LP 580-2를 19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후륜구동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우라칸 LP 580-2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람보르기니만의 드라이빙 감성을 전달한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사장 겸 CEO 는 “우라칸 LP 580-2는 순수하고, 미래지향적이며, 기술에 기반
볼보자동차의 최고급 대형 왜건 V90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공식 발표했다. 볼보가 대형차급의 왜건을 내놓은 것은 지난 1998년 960 에스테이트 이후 18년 만이다.S90, XC90과 볼보 SPA 플랫폼을 공유하는 V90은 전면에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헤드 램프와 아이언 그릴, L자형 리어 램프로 최고급 모델과의 통일성을 강조했다. 측면은 뒤쪽으로 갈수록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5.7kg·m, 순수 전기 모드에서 최고 13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아우디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A3 스포트백 e-트론이 출시됐다. e-트론은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해 최대 최대 주행거리 600km, 순수 전기모드로 25km를 달릴 수 있다. 콤팩트 5-도어 해치백으로 최대 150마력의 1.4리터 TFSI
재규어가 R의 성능을 능가하는 F타입 SVR의 자세한 제원과 출시 일정, 가격 등을 공개했다. 오는 3월 개막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F타입 SVR은 디자인은 물론 파워트레인의 구성까지 새롭게 개발됐다.재규어의 고성능 차량을 전문 제작하는 SVO는 F타입 SVR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외관을 에어로 다이내믹 스타일로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675LT 스파이더가 오는 3월 열리는 2016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맥라렌 675LT 스파이더는 이전과는 다른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한정판 500대의 판매가 이미 완료된 상태다. 경주용 차량인 650S GT 등과 함께 맥라렌 슈퍼 시리즈의 계보를 잇게 될 675LT 스파이더는 3.8리터 트윈터보 V8엔진에서 쵝고출
르노가 몬테카를로 랠리로 유명한 프랑스 콜 드 투루니에서 지난 1995년 중단한 스포츠카 알피느의 부활과 새 모델이 될 알피느 비전 쇼카를 공개했다. 알피느 비전은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발휘했던 A110 베를리네타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이 조화를 이룬 미드십 스포츠카다. 알피느 비전은 르노의 스포츠카 전문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BMW가 영국의 유명 남성 전용 온라인 쇼핑몰 미스터 포터(MR PORTER.COM)와 제휴해 리미티드 에디션 BMW i3를 출시한다. BMW와 미스터 포터 디자인 팀은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 독특한 미적 감각과 매끈하고 세련된 i3를 만들어 냈다. 남성들이 갖추는 가장 세련된 정장 턱시도를 연상시키는 리미티드 에디션 BMW i3
한국닛산은 ‘美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이 발표한 ‘2016 최고 패밀리카'에 자사의 프리미엄 7인승 SUV 2016년형 패스파인더가 선정됐다고 밝히고, 17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탄생한 패스파인더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공간, 모든 탑승자를 배려하는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춘 프리
쉐보레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에 1.6 리터 유러피언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크루즈 디젤 모델의 3월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오늘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한다.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내외관 스타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 평가기관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호평 받아 온 크루즈는 기존 1.8리터 가솔린 엔
렉서스 2016 뉴 제네레이션 RX가 17일 출시됐다. 이날 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가는 뉴 제너레이션 RX는 하이브리드 RX450h (Supreme, Executive, F Sport)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RX350 (Executive)의 2종으로 출시됐다. 고객인도는 3월(RX450h 4월)부터다. 판매 가격은 RX450h Supre
뉴 푸조 508 SW의 유로6 모델이 국내에 출시됐다. 뉴 푸조 508 SW 1.6에 탑재된 BlueHDi 엔진은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디젤 엔진이다. BlueHDi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에 DPF 기술을 조합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줄여주며 미세한 입자 제거율을 99.9%까지 높였다.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EA
프레임 보디의 정통 SUV 모하비가 유로6 엔진을 탑재하고 재 출시됐다. 기아차는 16일 압구정 사옥에서 ‘더 뉴 모하비’를 발표하고 이날 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해 9월 유로6로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된 이후 판매가 중단됐으며 이날 재 출시되기까지 4500대가 사전 예약됐다.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 보디 방식을 채택한 정통 SU
2018년형 BMW X7의 프로토 타입이 독일에서 포착됐다(아래 사진은 예상도). BMW의 새로운 라인업이 될 X7은 차량의 길이가 5m에 달하는 초대형 SUV로 루프라인의 경사와 길어진 리어 쿼터로 쿠페에 가까운 외관을 갖고 있다. 확장된 휠베이스로 3열을 배치, 최대 7인승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2018년에 출시가 기대된다.일각에서는 신형 7시리즈와 플랫
BMW가 지난해 3월 판매를 시작한 플러그인 스포츠카 i8이 2015년 한 해 동안 5400대 이상 판매 된 것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은 362마력의 최고출력과 과 58.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96km/h 속도 도달 시간은 4.4초, 최고 250km/h
테슬라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이 될 모델3의 프로토 타입이 오는 3월 31일 공개된다. 2017년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모델3는 미국에서 3만5000달러(4233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여기에 친환경차 보조금이 지원되면 테슬라 라인업 가운데 가장 저렴한 전기차가 될 전망이다. 특히 쉐보레 볼트의 3만7500달러보다 낮게 가격을 책정해 치열한 판매 경쟁이
쌍용차가 티볼리 롱보디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로 결정됐다.쌍용차는 티볼리 에어가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적재공간을 확보했다고 말했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C 클래스 컨버터블의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4인승 컨버터블인 신형 C 클래스 컨버터블은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가을 출시된다.하드탑과 소프트탑 두 개의 타입으로 출시가 예상되는 C 클래스 컨버터블은 세단과 유사한 보디 라인에 후면을 간결하고 공격적으로 다듬어 차별화했다.운전석도 스포티한 구성
캐딜락 XT5가 4월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 XT5는 캐딜락 브랜드의 중심이 될 모델로 앞으로 출시될 SUV 차종의 'XT'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XT5는 상위 모델인 CT6 세단 바로 다음 단계에 자리를 잡고 최근 미국 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에 대응하는 캐딜락의 주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4개의 트림 레벨로 구성될 예정이며 최상
혼다 시빅 해치백 버전의 랜더링 이미지가 처음 공개됐다.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시빅 해치백의 프로토 타입을 데뷔시킬 예정인 혼다는 랜더링과 양산 모델에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공개된 시빅 해치백의 후면 랜더링은 세단과 쿠페보다 파격적이고 공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트렁크 끝 부분에서 범퍼의 상단까지 이어져 있는 리어 램프와 부드럽게 굴곡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의 부분 변경 모델이 미국에서 먼저 공개됐다. 부분 변경 르택스는 전면과 후면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고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라이에이터 그릴이다. 그릴 중앙부분의 굵은 라인을 위 쪽으로 배치한 듀얼 포트 그릴이 새로 적용됐고 헤드램프의 형상과 그래픽에도 변화를 줬다.안개등과 에어 인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