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과 고성능 스포츠 콘셉트카 GT4 스팅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4 IDEA 디자인상에서 수송 디자인 부문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IDEA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레드닷(Red 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이번 수상으로 쏘울은 올초 레드닷, iF에 이어 이번 I
현대차가 출시한 신차들이 미국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연이어 획득했다.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17일(현지시각) 신형 쏘나타가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됐가고 밝혔다.신형 쏘나타는 전면 충돌테스트, 측면 충돌테스트,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도 테스트의 4개 항목에서 세부항목을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등 12개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거대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이 이번에는 미국 크라이슬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이탈리아 피아트 그룹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독일의 저명한 경제전문지 매니저 매거진(Manager Magazin)은 17일(현지시간) 온라인 판을 통해 폭스바겐이 최근 피아트와 합병을 논의하는 협상을 벌였다고 전했다.매니저 매거진
2014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4라운드가 말레이시아의 세팡, 호주의 시드니, 중국 상하이에 이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아시안르망 시리즈의 서포트 레이스 형태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페라리 챌린지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 메이크 레이스로, 그 동안 전세계 약 40개국 2400명
기능 시험은 물론 간단한 필기시험조차 거치지 않고 운전면허증을 내 주고 있는 멕시코에 사상 처음, 제대로 된 면허 시험가 도입된다.멕시코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멕시코 시티가 올해 안에 운전면허시험제도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멕시코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시험 대신 간단한 서류 제출만으로 운전면허를 발급해주고 있다.신분증과 해당 도시 거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이탈리안 럭셔리 하이퍼포먼스 카 마세라티가 전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폭풍성장을 하고 있다. 옴베르토 마리아 치니 마세라티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17일, 한국을 방문하고 마세라티 서울 전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동안 미비했던 한국 시장이 상반기에만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05%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올해부터는 마세라티의 시장
기아차가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펼쳐지는 ‘대관령국제음악제’ 중 30일~31일 알펜시아 리조트(강원도 평창군 소재)에서 열리는 ‘스페인의 밤(Spanish Night)’ 공연에 K7 멤버십 고객 30명과 동반 1인 등 총 60명을 초청한다.또한 기아차는 초청받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알펜시아 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아차가 2002년 2월 쏘렌토가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6월까지 총 206만9033대가 판매돼 출시 약 12여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쏘렌토 200만대는 일렬로 세우면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서울과 부산을 10여차례 오 갈 수 있고, 수직으로 쌓으면 에베레스트 산을 380여개 위로 포개 놓은 것과 같은 높이다. (※기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야심작, 우라칸 LP 610-4가 오는 2015년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싱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트로페오' 의 경주 차로 사용된다.‘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드림카로 불리는 람보르기니와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최고급 워치 메이커, 블랑팡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된 단일 차종 경주다.
모델 라인업을 늘려나가고 있는 미국 전기차 전문 제조사 테슬라가 경쟁사보다 싼 가격대의 신차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엘런 머스크 테슬라 사장은 최근 테슬라의 3세대 신차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기존 시리즈보다 작은 소형차 '모델Ⅲ'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모델Ⅲ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중형 스포츠 세단"이라고 말했다.현지 언론들은
지엠코리아 부산 캐딜락 전시장이 확장 이전하고 새로 오픈했다. 부산전시장은 캐딜락의 새 브랜드 이미지와 엠블럼을 적용한 첫 단독 매장이다.해운대 센텀시티와 신세계백화점의 맞은 편에 위치한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528㎡(약 160평) 규모로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프리미엄 브랜드 복합 쇼룸을 지향하는 제너럴모터스(GM)의 '
"자율 주행이 메르세데스-벤츠 미래의 트럭". 볼크강 베른하르트 다임러 트럭 및 버스 총괄 이사는 최근 독일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퓨처 트럭 2025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자율주행 트럭은 지능적인 고속도로 파일럿 보조 시스템을 장착, 최대 85 km/h에서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다임러 트럭은 독일 마그데
재규어가 내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에 적용될 첨단 기술을 살짝 공개했다. XE에는 새로 개발한 전/후륜 서스펜션, 전동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시스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등 총 네 가지의 첨단 기술이 반영된다.재규어는 이 새로운 기술들로 XE가 짜릿한 퍼포먼스, 민첩한 핸들링, 정확하고 빠른 스티어링 반응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계열 미니카 브랜드 스마트가 2015년형 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형 스마트는 기존 2인승 모델인 '포투(For Two)에 르노와 함께 개발한 4인승 '포포(For Four)가 가세한다. 2006년 단종 된 이후 8년 만에 부활한 4도어 포포는 2열 공간을 충분하게 확보했다. 기본 255리터인 화물 적재 용량을 2열 시트를 50대
BMW가 1999년 5월에서 2006년 8월 사이에 생산 판매된 3시리즈 모델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전 세계 지역에서 총 160만대 규모의 이번 리콜 대상 차량들은 최근 일본 업체를 중심으로 대규모 리콜 원인이 됐던 다카타 에어백을 탑재한 모델들이다.BMW는 해당 차량의 조수석 에어백이 사고 발생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금속 파편으로 탑승자가 부상을
인피니티가 럭셔리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 2.2d 모델이 소비자시민모임 선정, 친환경·고효율 수송수단 부문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2000cc 이상 수입 디젤 모델 중 최초 수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Q50 2.2d는 친환경 다운사이징 디젤 엔진, 2.2리터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풀 서클(Full Circle)’ 운용리스 상품을 통해 xDrive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520d xDrive의 경우, 520d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돼 차량 가격이 400만원 높음에도 불구하고 계약기간 36개월,
기아자동차가 ‘K7 2015’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31일까지 ‘K7 2015’의 개선된 상품성을 온라인에서 확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고급 호텔 숙박권과 아이스크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 후, 기존
현대차가 ‘2014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 놀이터를 개장하고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현대차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오픈식을 갖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선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젤 세단 S60 D2가 탁월한 연료 소비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기술을 인정받아, 16일 ‘제 18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대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의 비효율적인 소비로 인한 경제적, 환경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