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나바로 선수(삼성 라이온즈)에게 ‘올 뉴 쏘렌토’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MVP 시상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기아차 국내마케팅팀 김중대 팀장이 시상자로 나섰다.나바로 선수는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촬영은 물론, 차량에 직접 싸인을 하고 입맞춤을 하는 등 ‘올 뉴 쏘렌토’ 수상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기아차는 한국시리즈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2014 골든 스티어링 휠'의 주인공들이 발표됐다. 골든 스티어링 휠을 주관하는 독일 빌트암존탁과 전문지 아우토빌트는 현지시간으로 11일, 올해 골든 스티어링 휠 6개 부문 수상 모델을 공개하고 이날 시상했다. 올해 골든 스티어링 휠 세단 부문은 폭스바겐 파사트가 차지했다. SUV 부문에서는 포르쉐 마칸, 그린카 부문 폭
2015 닷지 차저 SRT 핼캣이 지난 5일 개막한 2014 마이애미 국제 오토쇼에 데뷔해 남부 자동차 미디어 협회(SAMA, Southern Automotive Media Association)로부터 '스타 오브 더 쇼(Star of the Show)'에 선정됐다.빌 애담 SAMA 회장은 "새로운 닷지 차저 SRT 핼캣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와 인상적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사장(사진)은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홀 캐시카이 출시 기자 간담회에서 "캐시카이는 월 평균 200대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키쿠치 사장은 "캐시카이의 사전 예약 대수가 600대나 될 정도로 시장 반응이 좋다"고 말하고 "현재로서는 최소 3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캐시카리를 인도 받을 수 있는데 수급에 차질이
국토교통부가 2014년 11월 21일~22일 양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4 제2회 튜닝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2회 대회는 자동차 튜닝에 대한 정보제공 및 올바른 자동차 튜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며, 중소부품 업체의 튜닝부품에 대한 특허·지적 재산권 관리를 위해 특허청에서 상담 부스도
현대자동차그룹은 11일 롤링힐스(경기 화성시 소재)에서 동양피스톤, 삼기 오토모티브, 한라 비스테온공조 등 총 29개 협력사 및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협력사 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정부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ㆍ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아차가 고객들에게 시승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드라이빙센터가 비로소 전국망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기아차 드라이빙센터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 드라이빙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10월 서울 강서 드라이빙센터까지 전국 18곳에 구축 완료됐다.기아차 드라이빙센터는 고객들의 자유로운 시승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고객들이 기아차 제품 및 브
한국타이어가 충남대학교와 함께 R&D 인재 양성을 위한 ‘타이어 기술 공학과 전문대학원’을 설립한다.한국타이어와 충남대학교는 10일 오전 대전에 위치한 충남대학교에서 연구개발부문 이상주 전무와 정상철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어 기술 공학과 전문대학원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2015학년도부터 개설되는 타이어 기술 공학과 전문대학
볼보트럭코리아가 수입 상용차 업계 최초로 차량 디스플레이 모니터와 국내 모듈 및 맵(지도)을 연계한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을 출시하고 자사의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IT기술이 집약되어 국내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모드로 개발됐기 때문에 고객 편의성과 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영업사원이 자택이나 사무실을 방문하는 등의 불편없이 원하는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자동차를 포함, 세상의 모든 상품들이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 거래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시도조차 못하고 있는 '자동차 온라인 쇼핑'이 미국에서는 정착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제너널모터스(GM)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자동차 복합할부금융 상품 수수료율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현대차와 KB국민카드가 최종안 제시와 버티기로 일관하면서 소비자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현대차는 10일, 가맹점 계약 해지에 따른 소비자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KB국민카드가 수수료율 합의 때까지 상품 취급을 중단해도 일반카드와 체크카드 거래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다.한시적 허용 시한은
자동차 업계가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중국 현지에서 생산된 글로벌 업체들의 수입차가 대거 몰려 들 것이라는 우려를 덜게 됐다.10일 타결된 한·중 FTA 체결 내용 가운데 자동차 부품 업종은 포함됐지만 완성차는 양허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김영무 한·중 FTA협상대표단 교체수석대표는 "자동차는 양국 모두 제외됐다"고 밝혔다. 자동차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