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대법원 민사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가 해고무효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회사의 상고를 받아들여 정리해고가 무효라고 판시한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판결은 지난 2014년 2월 7일 서울고등법원 제2민사부(재판장 조해현 부장판사)가 2010년 11월 11일 제기된 해고무효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현대차가 해외 지역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제3회 글로벌 원격 진단 서비스 세미나’를 현대차 해외서비스기술센터(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소재)에서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해외지역에서 고난도 정비를 요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원격 진단 서비스를 강화하고 차세대 원격 진단 서비스에 대한 신기술 및 신장비 교육
기아차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금양초등학교(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엔지(Enzy)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통안전 체험 교육은 기아차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2005년부터 펼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스쿨존 만들기 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 강당에 교통안전 체험장을 설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이 올 10월까지 총 508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브랜드 역사 상 최초로 10개월 만에 판매량 5백만대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특히 글로벌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 전년 동기(2013년 1-10월: 495만대) 대비 2.6%의 성장을 이루면서 폭스바겐의 저력을 과시했다. 10월까지 5백만대 돌파의 일등공신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한국닛산이 캐시카이(Qashaqai)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캐시카이 전국 시승행사'를 실시한다.캐시카이는 지난 11일 공식 출시된 닛산의 첫 디젤 SUV 모델로,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한 밀리언셀러다.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국 고객 시승행사로, 캐시카이 특유의 프리미
한국타이어가 유럽 최대 상용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경중형 모델 ‘아테고’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독일 3대 명차의 프리미엄 세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올해 유럽 대표 상용차 브랜드인 ‘만 트럭’과의 공급을 성사시킨 데 이어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에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를 통
현대엠엔소프트가 전방-후방 카메라 모두 HD급 고화질을 구현한 2채널 블랙박스 ‘소프트맨 R600DL’ 신제품을 출시했다.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R600DL’은 전방과 후방 카메라 모두 HD급(1280*720) 고화질 동시녹화가 가능해 일반 상시 녹화, 주차 녹화 등 다양한 자동차 주행 순간과 사고 상황에서 생생한 영상을 제공한다.특히 ‘소프트맨 R600
불스원은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 인터랙티브 광고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배너/어플리케이션/기타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불스원의 광고는 잡지에 집행된 NFC칩과 QR코드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광고로 4개의 관절구조로 이루어진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의 강력한 밀착력으로 빗길 운전 시 선명하게 시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눈비가 잦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겨울철 브레이크 패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끄러운 빙판길에서도 안전을 지켜주는 브레이크 패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프로모션 해당 제품은 수입차 패드를 포함한 보쉬 브레이크 패드 전 품목이며, 전국 보쉬카서비스 및 보쉬 브레이크
포드코리아가 럭셔리 컴팩트 SUV인 링컨 MKC출시를 기념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연말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포드코리아는 11월 12일부터 11월 24일까지 특별한 다이닝이 함께 하는 시승 프로모션인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를 진행한다.해당 기간 중 본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MKC를 1박 2일간 직접 시승해보고,
현대차가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현대차는 12일, 기아차와 함께 오는 2020년까지 현재 7개 차종인 친환경차를 22개 차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소형에서부터 SUV에 이르는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구축하는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현대·기아차는 올해 220만대에서 2020년 640만대 규모로 증가하는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글로벌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2015년부터 전 차종에 새로운 모델명을 도입한다. 벤츠는 소비자들의 혼란을 막고 늘어나는 차종을 알기 쉽게 정리하기 위해 새로운 네이밍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세그먼트별로 표시됐던 A, B, C, E, S는 현재와 같다. 반면 SUV 모델에는 GL과 세그먼트를 구분하는 단위가 함께 표시된다. 가장 작은 콤팩트 SUV는 GLA,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