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 리무진 모델을 9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EQ90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더욱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미 애닐린 가죽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외관에는 ‘정중하고
쌍용차가 티볼리 롱 보디 버전 '티볼리 에어'를 8일 출시했다. 서울 세빛섬에서 공개된 티볼리 에어는 길어진 차체와 기존 1.7리터급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유일하게 사륜구동을 채택해 SUV의 강점과 활용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외관은 기본적으로 티볼리와 유사한 스타일에 전면부에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벨 타입 범퍼를
도요타가 8일 2016 올 뉴 라브4 하이브리드 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올 뉴 라브4 하이브리드는 첨단 E-four 시스템이 탑재된 4WD(4륜) 모델로 고객인도는 3월 말 부터다.2016 올 뉴 라브4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260만원이다. 도요타 하이브리드 고유의 뛰어난 친환경 성능과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인 E-four를 탑재하고, 파워 백
BMW가 사이드 미러가 없는 차세대 1시리즈 해치백 버전의 렌더링(사진 위)을 공개했다. 1시리즈와 2시리즈까지 적용될 BMW의 새로운 디자인 코드가 반영된 새 모델은 현재(사진 아래)보다 세련된 이미지와 더 커진 사이즈가 예상된다.BMW는 차세대 1시리즈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아우디 A1과의 경쟁에 투입할 예정이다. 차세대 1시리즈는 또 UKL 전륜구동
피아트 브랜드가 3월 10일부터 2주간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3월 10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미리 알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직접 신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폭스바겐이 이달 말 미국에서 출시 예정인 골프의 스포츠 왜건 한정판을 공개했다. 골프 스포츠 왜건 라인업의 스위트 스폿에 위치하는 이번 모델은 2만4995달러(한화 약 3030만 원)에 판매된다. 골프 스포츠 왜건 리미티드 에디션은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ACC), 사각지대 모니터링, 전방충돌경보시스템, 긴급제동시스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다.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을 출시했다. 뉴 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과 직선을 강조한 남성미를 강조한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를 실현해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성을 확보했다. 또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현대차가 중대형 세단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컬렉션을 출시했다. 그랜저 컬렉션 트림은 2.4가솔린, 3.0가솔린, 2.2디젤 모델에 사양을 재구성한 신규 트림으로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2.0 등을 기본 적용했다. HG240 모던 컬렉션은 기본 품목 외에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더 뉴 XC90을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7인승 모델인 XC90은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플랫폼을 탑재하고 기능미와 심플함을 중시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볼보 특유의 ‘사람 중심’ 철학으로 섬세하게 풀어냈다.볼보가 자랑하는 최신의 안전과 편의 시스템은 더욱 강화했다. 더 뉴 XC90은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헤드
맥라렌이 독특한 컨셉의 모델을 공개한다. 일상적인 주행에 초첨을 맞춘 실용적인 2인승 미드십 엔진에 루프와 해치 도어까지 글래스가 적용된 이 모델은 기존 570 시리즈의 변종 모델인 570GT다.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570GT는 맥라렌이 추구하는 슈퍼 스포츠카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용적 기능이 강조됐다.570GT는 최근
포르쉐 911 카레라와 카레라S가 25일 출시됐다. 뉴 911 카레라의 핵심은 신형 터보 엔진과 섀시, 그리고 온라인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신형 PCM이다. 이를 통해 성능과 연료 효율성,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스프츠카로 변신했다는 것이 포르쉐 코리아의 설명이다. 향상된 출력과 토크카레라와 카레라S는 자연 흡기 방식 대신 터보 수평대
폭스바겐코리아가 펀-투 드라이브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의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폴로 프리미엄을 국내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지난 2015년 4월 국내 출시된 폴로는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반영한1.4 TDI 엔진에도 탁월한 퍼포먼스, 펀-투 드라이브의 주행감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장비 등 다양한 면에서 컴팩트 해치백
포르쉐 코리아가 25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뉴 911’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오늘 공개된 ‘뉴 911 카레라’와 ‘카레라 S’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로 새로운 911 모델 라인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선보인다.‘뉴 911’ 출시 행사는 먼저 911의 진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시작으로 김근탁 포르쉐 코리아 대표이사
미니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내 놓는다. 피터 슈바르첸바우어 MINI 담당 BMW 이사는 "향후 2년 이내에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슈바르첸바우어는 "미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을 변형한 모델로 BMW가 갖고 있는 모든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함께 전기차도 개발한다. 그는
MINI가 더욱 커지고 강력한 성능으로 재탄생한 뉴 MINI 클럽맨 디젤을 24일 공식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뉴 MINI 클럽맨 디젤’은 BMW 그룹의 뛰어난 기술력이 반영된 두 가지 신형 디젤 엔진을 장착해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발휘하며, 다양한 편의옵션을 갖추고 있다.모델은 옵션과 엔진 성능에 따라 뉴 MINI 쿠퍼 D 클럽맨, 뉴 MINI 쿠퍼
캐딜락의 고성능 버전인 V-시리즈가 상륙했다. GM코리아는 24일, 콤팩트 프리미엄 퍼포먼스카 ATS-V를 출시하고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ATS-V는 2004년 첫선을 보인 캐딜락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ATS 세단과 ATS 쿠페에 이어 선 보인 고성능 모델이다.ATS-V는 V-시리즈 최초로 트윈 터보 기술을 채택한 3.6리터 V6
FCA가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던 오브 저스티스 개봉에 맞춰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프 레니게이드 던 오브 저스티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지프 레니게이드 던 오브 저스티스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의 성능과 음울하고 어두운 외관 패키지를 제공한다. 외관은 그래니트 크리스탈과 카본 블랙, 그리고 새로운 18인치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3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를 공개했다. 올 뉴 XF는 재규어는 출시 이후 8년 만에 첫번째 풀 체인지를 이룬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첨단 테크놀러지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올 뉴 XF는 총 7가지 세부모델로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20d 프레스티지’와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2일 고성능 차량인 푸조 GT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푸조 308 GT’와 ‘푸조 508 GT’다. 푸조 GT모델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푸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췄다.푸조 GT 핵심은 엔진으로, 푸조 GT 모델에는 PSA그룹의 2.0 BlueHDi 엔
벤틀리 등 슈퍼카 브랜드들의 SUV 모델들이 대거 출시되는 가운데 마세라티도 최초의 SUV 르반떼를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마세라티는 제네바모터쇼 공개에 앞서 브랜드 100년 역사 최초의 SUV 르반떼의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르반떼는 콰트로 포르테, 기블리, 그란 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모델에 적용되는 스포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