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6세대 아반떼의 중국형 모델인 신형 링동을 출시했다. 지난 25일 개막한 중국 상하이 엑스포에서 공개된 링동은 현지 기호와 지리 및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사양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중국 대기 오염이 악화되면서 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 차단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이 탑재됐고,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춰 신형 아반떼보
피아트가 브랜드 최초의 사륜구동 SUV 모델 ‘올 뉴 피아트 500X’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FCA코리아는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신차를 공개했으며 오후에는 약 20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 뉴 피아트 500X는 2.4리터 가솔린 엔진과 2.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9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 또, 피아트 50
람보르기니 공식 신규 딜러사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는 최근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륜구동 슈퍼카 우라칸 LP 580-2가 첫 출고됐다고 23일 밝혔다.우라칸 LP 580-2는 2015년 LA 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우라칸 패밀리의 대부격인 LP 610-4모델의 후륜구동 버전으로 개발된 LP 580-2 모델은 5.2리터 10기통
“현대차 아이오닉은 경쟁차가 아니라 함께 한국 내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을 확대해 나갈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과 4세대 프리우스 개발 책임자 토요시마 코지 토요타 수석 엔지니어, 한국토요타 강대환 홍보이사 등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4세대 프리우스 출시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토요타
고연비를 기본으로 더욱 넓어지고 다목적으로 사용가능한 토요타자동차의 4세대 프리우스가 마침내 국내시장에 출시됐다. 한국토요타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프리우스의 4번째 풀 체인지 모델을 발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올해 한국토요타의 연간 판매목표 8500대 가운데 절반 이상을 하이브리드로 채울 생각”이라며
중량을 줄이고 공간 활용성을 높인 차세대 BMW X3(프로젝트명 G01)의 생산과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BMW는 G01 X3를 오는 2017년 8월 생산을 시작해 이르면 2017년 말, 늦어도 2018년 초 출시한다고 밝혔다.G01 BMW X3는 새로운 디자인과 시트의 구성으로 역동성과 활용성을 강조한 모델로 모듈 타입의 후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
쉐보레 중형 SUV 캡티바가 21일 출시됐다.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이 반영되고 2.0ℓ 디젤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로 체질을 개선한 모델이다. 신형 캡티바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재무장했다. 쉐보레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LED 포지셔닝램프와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 크롬 베젤 안개등까지 모두 바꿨
1회 충전에 최대 180km를 달릴 수 있는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18일, 출시됐다. 제주에서 개막한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친환경차로 최대 출력 88kW(120ps), 최대토크 295Nm(30Kgfm) 모터를 적용한 국산 최고 성능의 고속 전기차다.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
BMW i8 Spyder의 공식 출시가 오는 2018년으로 확정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컨버터블 버전인 i8 Spyder는 라스베이거스 CES 등에서 공개됐던 콘셉트 버전과 비교해 약간의 디자인 변경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탑 i8은 코드명 I15로 개발이 진행됐으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사양으로 감성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그룹 로터스의 공식 한국 딜러인 엘케이오토가 로터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포츠카인 신형 로터스 에보라 400 모델을 17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17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신형 에보라 400은 지난 2015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한 로터스가 고유하게 지켜 온 경량화된 바디와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로터스 에보라 S보다 한 층 진화한
한국닛산이 3월 17일부터 전국 23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경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닛산’을 대변하는 첨단 기술, 우수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성장했다.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는
독일 튜닝 업체 AC 슈니처가 BMW F16 X6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튜닝 프로젝트 팔콘을 공개했다. AC 슈니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X6의 공기역학 구조와 서스펜션 및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에어로 패키지는 크롬 소재와 리어 윙, 새로운 카본 미러 커버, 리어 스커트 케어 필름이 적용된다. 또 와이드한 바디 킷을 적용해 차
3세대 스파이커 C8 Preliator가 2016 뉴욕오토쇼를 통해 북미 지역에 데뷔한다. 스파이커 C8 Preliator는 단 50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Preliator'라는 차명은 '전투기' 또는 라틴어로 '전사'를 의미하며, 1914년과 1918년 사이에 스파이커가 제작한 전투기 '파이터(Fighters)'를 기념하는 모델이며 아우디
기아차가 16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NIRO)'의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니로'는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소형SUV로 동급 최대의 사이즈와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 적용, 각종 첨단 안전사양,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기아차는 소형 SU
도요타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중형 SUV 2017년형 하이랜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북미 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하이랜더는 새로운 다이렉트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변경하고 첨단 사양과 기술을 적용했다.하이랜더는 스타일, 기술, 편안함, 기능, 안전성에서 최상의 수준을 확보하고 동급 최고의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세
기아차가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5도어 해치백 모델 ‘더 뉴 K3 유로’, 7단 DCT 적용(터보 엔진)으로 주행성능을 강화한 2도어 쿠페 모델 ‘더 뉴 K3 쿱’을 1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K3 유로’는 작년 11월 출시한 ‘더 뉴 K3’의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스포티하고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조
현대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
BMW 차세대 F90 M5의 테스트 장면이 포착된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북유럽에서 혹한기 내구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F90 M5는 2017 제네바 모터쇼 공개를 목표로 최종 담금질 중이다. 차세대 F90 M5는 시리즈 최초로 사륜구동이 선택 사양으로 운영될 예정인 모델이다.진보한 디자인의 F90 M5는 프런트 페시아를 더욱 공격적으로 다듬고
MINI가 차량의 내외관을 모두 블랙 컬러로 꾸미고, 화려한 디자인 옵션들을 추가해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스페셜 모델,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을 출시한다.2535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이번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옵션을 더해 뉴 MINI 쿠퍼 3도어 모델과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자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자 메르세데스-AMG를 대표하는 모델이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출력에 따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