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그룹은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올-뉴 그랜드 보이저와 지프 브랜드 전 모델 라인업에 걸친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크라이슬러는 미니밴 세그먼트의 창시자답게 올-뉴 그랜드 보이저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 9단 자동변속기, 평행/직각 주차 보조 시스템, 전방추돌경보-플러
렉서스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1월 11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렉서스를 새로운 장으로 이끄는 플래그쉽 쿠페로서 탄생한 LC500은 2012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출품했던 컨셉트카 LF-LC를 양산화 시킨 모델이다.호평을 얻은 LF-LC을 양산 모델로 발전시킨 것은 렉서스 브랜드에 변혁을
기아차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2016 NAIAS)’에 콘셉트카 ‘텔루라이드(개발명 KCD-12)’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다.270마력의 V6 3.5GDi 엔진과 130마력의 전기모터를 탑
현대차가 11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G90(국내명 EQ900)’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신차 ‘G90’는 지난 12월 국내에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EQ900’ 모델로, 한국
아우디는 '더 뉴 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 및 컨셉트카인 '아우디 h-트론 콰트로 컨셉트'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아우디가 선도하고 있는 혁신 기술 분야인 아우디 콰트로, 커넥티비티, 연료 전지 기술 등을 최신 모델을 통해 선보인다.한층 더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디트로이트 모터쇼 무대를 장악하는 '뉴 아우디 A4 올
기아차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Niro)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니로의 티저 이미지는 지난 11월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실제 차량과 비슷한 형태로 공개됐다.이미지를 통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앞유리와 도어의 창
혼다 올 뉴 시빅이 2016 북미 올해의 차(NACOTY)로 선정됐다. 시빅의 수상은 지난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저널리스트 53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로 결정된다. 심사단은 후보 모델의 혁신성과 디자인, 안전성, 핸들링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차를 선정, 매년 1월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한다.
폭스바겐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트가 2016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사륜구동의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2개의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5인승 티구안을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전장과 휠 베이스를 크게 늘려 최대 7인 탑승이 가능하다.평상시에는 후륜 구동으로 주행하지만 트랙션 손실이 감지되면 1초 이
메르세데스 벤츠가 10세대 E 클래스를 공개했다.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하는 신형 E 클래스는 차체 크기를 늘리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에어 바디 콘트롤 등 고급감과 주행성능, 승차감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다양한 첨단 사양들이 적용됐다.휠 베이스는 2872mm에서 2938mm, 전장은 4879mm에서 4922mm로 각각
지난해 국내 자동차 리콜이 국산차 30종 75만대, 수입차 371종 20만대로 총 410종 95만여 대나 됐던 것으로 집계됐다. 리콜 사유도 다양하다. 조립 불량, 소프트웨어 같은 가벼운 결함과 연료 호스나 에어백과 같이 차량 화재나 시동 꺼짐, 사고 시 2차 부상을 초래하는 등의 중대한 사유도 있었다.흥미로운 것은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리콜을 하고도 망하
2014년 전세계 시장에서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했던 폭스바겐 그룹이 지난해 불거진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극복하지 못하고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 그룹은 8일(현지시각), 지난 한 해 동안 전세계 시장에서 993만600대를 팔아 2014년 대비 2.0% 판매가 줄었다고 밝혔다.폭스바겐은 지난 해 상반기 502만대 판매를
기아차가 최첨단 건강관리 기능을 탑재한 대형 SUV 콘셉트카의 랜더링 이미지에 이어 차명과 인테리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콘셉트카의 차명은 아름다운 산과 스키로 유명한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 텔루라이드(Telluride)에서 따왔다.텔루라이드의 인테리어는 간결한 선을 기본으로 최첨단 웰빙 기술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대시
쉐보레가 북미 국제 오토쇼 데뷔에 앞서 2017 크루즈 해치백을 공개했다. 올 뉴 2016 크루즈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특성과 기술로 개발 된 새로운 크루즈 해치백은 쉐보레의 새로운 세그먼트다. 세단과 같은 동급 최고의 2700mm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독특한 지붕과 리어 엔드 구조 특징으로 랩 어라운드 테일램프와 리프트 게이트의 상단에 통합된 스포일
아우디 베스트셀링 모델 올 뉴 2017 A4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고급 세단 세그먼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동급 최고의 출력으로 최고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운전자 지원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아우디 비추얼 콕핏과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외관은 뚜렷한 싱글프레임 그릴과 강인한 휠 아치, 후면에서
싸이언이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 두개의 새로운 모델을 런칭한다. 2016년 가장 활력있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싸이언은 iM, iA와 tC를 포함해 총 11대의 차량을 출품 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C-HR컨셉트도 공개한다. C-HR 컨셉트는 첨단 기능과 스포티한 성능을 통합하는 상징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으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철는 푸조 토탈 팀의 세바스티앙 로브가 ‘2016 다카르 랠리' 대회 4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4구간 레이스는 지난 6일(현지 시각 기준) 아르헨티나 산 살바도르 데 후후이에서 진행됐는데, 푸조 토탈 팀은 4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팀 전원이 모두 종합 순위 TOP 10에 진입하며
3년 후에는 현대차보다 수입차를 사려는 소비자가 더 많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자동차 전문 분석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2년 이내에 새 차를 구입할 예정으로 있는 소비자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5년 조사에서 나온 결과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입 예정 차 1위로 수입차를 꼽은 소비자는 23.7%, 1위와 2위 모두 수입차를 고려한 경우는 15.
벤틀리의 개인별 맞춤 제작 디비전 뮬리너와 고성능 오디오 몬스터가 2016 CES에서 멋지고 독특한 “Monster by Mulliner'를 공개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S를 스포츠와 열광적인 뮤직 마니아, 그리고 전문직 종사자들에 어필 할 수 있는 몬스터 방식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몬스터의 혁신적인 오디오 기술은 벤틀리의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어
맥라렌과 JVCKENWOOD가 2016 CES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의 맥라렌 675LT JVCKENWOOD 컨셉트를 공개했다. 맥라렌 675LT JVCKENWOOD 컨셉트는 맥라렌 675LT 쿠페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을 적용해 포뮬러1 파트너쉽 2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개발됐다.맥라렌은 JVCKENWOOD와 675LT 쿠페 프로토타입 차량으로 공동 작업을
폭스바겐이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6일 개막된 CES 2016에서 MEB 기반의 혁신적인 컨셉카 ‘버디 (BUDD-e)'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CES 2016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회장인 헤르베르트 디스 박사가 "버디는 현실적인 트렌드 세터"라고 설명했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대중화를 선도할 또 다른 월드 프리미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