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고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 차량화재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겨울철에는 히터 사용이 잦고 건조한 날씨로 정전기까지 화재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겨울철 차량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차량 관리법을 소개한다.히터, 장시간 사용 자제=겨울철 차량화재의 절반 가량은 장시간 히터사용 등으로 인한 엔진과열로 인해 생겨
시트로엥의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가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 등장한다. 룸메이트 시즌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 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이동욱, 박준형, 배종옥,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나나, 써니, 잭슨, 이국주, 허영지, 오
기아차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장애인 가족에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차량을 지원한다.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는 전동 혹은 수동 휠체어가 들어갈만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장애인의 승하차를 돕는 오토 슬라이딩 시트, 운전을 돕는 핸드컨트롤러가 설치돼 있다.차량 지원을 원하는 가족은 내달 10일까지 기아차의 장애인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 홈페이지(ht
세계적인 예술가 아브라함 크ㅜ즈비예가스의 작품이 현대차 후원으로 현대미술의 메카 영국 런던에서 전시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1월 영국 테이트 모던과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현대 커미션을 개최해 10월 13일부터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커미션은 작가에게 새로운 작품을 시도하게 하는 것으로 파트너십에 따라 현대차와 테이트 모던은 2015년부
한국지엠이 올해에도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22일 서울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 미디어 쇼 케이스에서 "2015년 10개의 신 모델을 출시해 내수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호샤 사장은 “이는 6주에 한번 꼴로 신모델을 선보이는 것”이라며 “내 달 판매에 돌입하고 오늘부터
현대차가 22일, 서울 본사에서 2014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판매 496만 1877대, 매출액 89조 2563억 원(자동차 72조 3081억 원, 금융 및 기타 16조 9483억 원), 영업이익 7조 5500억 원, 경상이익 9조 9513억 원, 당기순이익 7조 6495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이유일 쌍용차 사장이 대표이사직 용퇴 의사를 밝혔다. 이 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요트클럽에서 열린 티볼리 미디어 시승회에서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사장은 "마힌드라 그룹 아난디 마힌드라 회장에게 용퇴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그도 내 뜻에 동의했다"며 "티볼리가 성공적으로 발표된 지금이 가장 영예롭게
국내 최초의 중국상용차인 ‘두에고EX’를 선보이며 중·소형 버스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선롱버스코리아가 지난 20일 부품물류센터를 준공,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파주 부품물류센터는 경기도 파주시 인근에 800㎡ 부지 위에 지상2층의 부품동과 사무동, 부품배송센터를 갖췄다. 선롱버스코리아는 이로써 고객에게 보다 신속
도요타가 도요타,다이하츠 및 히노를 포함한 도요타자동차그룹의 2014년 글로벌 판매 실적 및 2015년의 생산∙판매 계획을 21일 발표했다.2014년도의 글로벌 판매는 전년대비 3% 증가한 1023만1천대로 역대 최대였던 2013년의 998만대를 경신했다.한편 도요타는 2015년 글로벌 생산 및 판매계획을 각각 1021만대와 1015만대로 수립했
닛산 알티마와 프론티어, 패스파인더 등이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에드먼즈닷컴이 주관한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에드먼즈닷컴은 각 차량 세그먼트 수상자로 모델의 신차 동향 및 재고 분량에서 순 방문자가 가장 높은 순으로 최고 인기차를 선정했다. 올해에는 2014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 동안 약 1800만명에 달하는 웹사이트 방문자들의 차량 조회 정보
국토교통부가 2014년 교통문화지수가 76.7점으로 2013년 76.0점에 비해 소폭 상승(0.7점)하는 등 2014년의 교통문화 수준이 비교적 향상됐다고 밝혔다.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시·군·구별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지표로서, 각 지역의 주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2014년 교통문화지수
현대차는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4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2일 코엑스(서울시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