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회사 출범 12주년 기념일인 10월 17일에 앞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했다.또한,출범 이후 이뤄낸 괄목상대한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임직원이 한 팀이 되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자고 밝혔다.호샤 사장은 지난 10월 7일과 8일, 13일, 16일 나흘간 부평, 군산,
미국의 소비자 감시단체인 컨슈머 워치독(Consumer watchdog)이 혼다를 고소했다. 교통안전 당국이 결함이 있는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운전자들이 이로 인해 부상을 당했거나 사망한 사례를 조사하는 것을 방해하고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다. 혼다는 일본 업체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리콜 사태를 야기한 타카타 에어백의 주요 고객이며 2008년 이후 9번에 걸쳐
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전용 SUV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시 시기는 오는 2015년 후반 또는 2016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출시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면 기아차가 상당기간 하이브리드 SUV 개발을 추진해왔던 것으로 짐작된다. 일부에서는 공식 출시 전에 모터쇼 등을 통해 콘셉트 카 형태로 먼저 소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아차의 중국 전략형 소형 세단 K2의 페이스 리프트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중국 현지 매체인 오토이스트데이를 통해 공개된 신형 K2는 패밀리룩의 기본 구성을 유지하되 전면 프런트 그릴과 범퍼, 인테이크 홀, 안개등, 주간전조등은 모두 새롭게 디자인했다.그릴 패널은 매시타입으로 변경됐다. 전면부가 완전 노출된 것과 달리 후면부는 위장막 사진만 나돌고 있어 어
도요타가 렉서스와 도요타 브랜드 차량 175만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렉서스 IS, GS, LS와 도요타 크라운과 코롤라, 오리스 등으로 브레이크 이상 작동, 연료 파이프 라인 결함 등의 결함이 발견됐다.해당 차량들 중 일부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이상으로 제동 성능에 이상이 올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브레이크액 누출
한국타이어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캠페인의 두 번째 프로젝트 ‘마인드 리딩 타이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체험 앱을 선보였다.새로 선보인 앱은 뇌파를 활용,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 ‘마인드 리딩 타이어’를 온라인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동공인식 기술을 적용해 개발됐다.마인드 리딩 타이어 앱은 ‘
품질불량으로 반품된 차량은 현대차 그랜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에게 제출한 국점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후 품질 불량으로 반품된 자동차는 연평균 900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4년간 반품된 차량은 총 3613대에 달했으며 2010년 502대, 2011년 1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한 ‘하늘꿈학교’가 15일 준공됐다. 하늘꿈학교는 2003년 한국 최초로 탈북청소년을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로 현재 60명의 재학생이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있다.그 동안 학교시설이 심각하게 노후돼 학생들의 불편이 컸던 하늘꿈학교는 정몽구 재단이 2012년 5월 통일부 및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한목자
현대차가 부산에서 개막하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 전권회의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지원량은 에쿠스 40대, 제네시스 6대 등 총 46대로 ITU 전권회의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각국 정보·통신을 담당하는 장관 등 고위급 관계자들의 의전에 활용될 계획이다.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열리는 2014 ITU 전권회의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페라리가 북미 진출 60년을 축하하기 위해 단 10대의 한정판 F60 아메리카를 선보였다. F60 아메리카는 12기통 엔진과 오픈탑 드라이빙에 대한 미국인들의 선호에 맞춰 개발된 모델로 지난 11일 미국 비버리힐스 시청에서 열린 60주년 기념 갈라 디너에서 공개되었다.단 10대만 한정 생산하겠다는 결정에는 1967년 페라리 수입업자 루이지 키네티가 미국을
혼다코리아가 필수 안전 사양과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한 2015년형 어코드를 출시했다. 2015년형 어코드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또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백보드 재질이 하드 재질에서 소프트 재질로 변경돼 뒷좌석 탑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수납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2015년형 어코드는 화이트, 실버, 블랙, 스
포르쉐 코리아가 2014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은 1999년 이전에 등록된 모든 포르쉐 차량 및 986(박스터), 996(911)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10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포르쉐 공인 기술자들이 최신형의 PIWIS(Porsche Integra
렉서스가 렉서스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NX 300h’ 출시를 기념, 신차 뿐만 아니라 기존 보유객 또는 중고차를 갖고 있는 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획기적인 토탈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렉서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신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Lexus Premium Membership’을 개시하고 10월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기아차 쏘울이 이번에는 특별한 상을 수상해 몸값를 높였다.쏘울은 미국 유명 자동차 평가기관 스트래티직비전이 14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 종합가치지수(TVI, Total Value Index) 평가 순위에서 소형 다목적 차량 부문 1위에 랭크됐다.폭스바겐 골프와 닛산 큐브, 포드 피에스타, 사이언 xD 등과 함
현대모비스가 201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글로벌 상위 10% 기업을 의미하는DJSI World에 4년 연속으로 편입됐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가치를 나타내는 글로벌 지표로 다우존스와 스위스의 투자기관 로베코샘이 매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환경·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종합
현대•기아차가 협력사의 신기술을 알리고 기술교류를 지원하는 등 R&D부문에서 동반성장과 소통을 위한 자리로 ‘2014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열었다.현대차그룹 기술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협력사 신기술 전시 및 세미나뿐 만 아니라 경쟁차량 비교 전시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우디의 플래그십 자리를 꿰찰 A9 쿠페 컨셉트의 첫번째 공식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개막하는 LA오토쇼를 통해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될 A9 쿠페 컨셉트는 지금까지 미스테리한 이미지만 나돌아 궁금증을 자아낸 모델이다.공중에서 바라본 A9 쿠페 컨셉트의 이미지는 레이싱카에서 볼 수 있는 저돌적인 돌기 형상을 하고 있다.A9 쿠페 컨셉트는 폭스바겐
도요타자동차가 올해 9월말까지의 하이브리드 모델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705만대(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포함)를 달성, 700만대를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도요타는 ‘친환경’을 회사경영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친환경 차량을 보급함 으로써 환경에 공헌한다'는 신념 아래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 힘써 왔다.1997년 12월에 세계 최초의
애스턴마틴 서울이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택시 드라이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애스턴마틴 서울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의 이벤트로 진행된 택시 드라이빙 행사에 자사의 DB9 볼란테가 참가했다.이번 택시 드라이빙 행사를 통해 애스턴마틴 서울은 슈퍼레이스
도요타가 2015년 시즌 NASCAR 스프린트 컵 시리즈(NSCS) 대회에 참가할 새로운 캠리 레이스카를 공개했다. 2015 캠리 레이스카는 현재 일본 레이스 시리즈와 내년 NASCAR Xfinity 시리즈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초 공개된 신형 캠리를 베이스로 개발된 캠리 레이스카는 독특한 정체성의 외관을 보여주기 위해 도요타 글로벌 네트워크 디자인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