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2인승 스포츠카 S660의 무겐(無限, M-TEC) 컴플리트카 ‘S660 무겐 RA’ 한정판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가장 작은 로드스터이자 오픈카인 S660 무겐 RA는 660대만 한정 제작될 예정이며 오는 6월 9일까지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혼다는 계약 대수가 660대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인도는 10월3일부터 시잘된
메르세데스 벤츠 플래그십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포착됐다. 4년 만에 부분 변경이 이뤄지는 2017년형 S클래스는 헤드라이트와 범퍼의 모습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위장막에 가려진 헤드램프는 형상과 함께 그래픽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은 프런트 범퍼가 인테이크 홀과 통합되고 범퍼 립 디자인도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실내는 기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E클래스가 24일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 7년 만에 풀 체인지된 10세대 신형 E클래스는 외관 디자인과 차체 크기, 인테리어의 변화와 함께 S클래스급 최첨단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외관 변화의 가장 큰 특징은 V자 디자인의 롱 보닛과 멀티빔 LED, 헤드램프와 에어 인테이크 홀의 일체감을 살린 전면부로 중후함을 살렸다. 모든 트림에 기
푸조가 풀 체인지 된 준중형 SUV ‘푸조 3008’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차체는 콤팩트해졌지만,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연비와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것이 푸조의 설명이다.신차의 전장은 4450mm이고, 휠베이스는 기존 모델보다 80mm 길어져 실내 공간이 대폭 확대됐다. 뒷좌석 다리 공간은 24mm 늘어나고, 앞좌석과 뒷좌석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 애스턴마틴과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 자가토가 합작해 만든 5번째 콘셉트가 공개됐다. 양사가 공개한 뱅퀴시 자가토 콘셉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22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발라 데스테에서 공개됐다. 뱅퀴시 자가토 콘셉트는 마렉 라이히만과 안드레아 자가토가 이끄는 애스턴마틴 디자인팀이 디자인을 맡고, 영국 게이든에 위치
볼보자동차가 첫 소형차 40시리즈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날 볼보자동차가 공개한 콘셉트에는 대담한 외관 디자인과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 디자인, 전기 파워트레인 외에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첨단 안전 사양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차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플랫폼 콤팩트 모듈러 아키텍처(CMA)를 적용하는 첫 번째 차량이 된다. 이 플랫폼은 특별히 소형차를 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에 신 모델 4종을 추가했다.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S-Class 라인업에 AMG S 65 Long, AMG S 65 Coupé, G-Class 라인업 AMG G 65 Edition 463, 고성능 컴팩트 카 AMG A 45 4MATIC Korea Edition이다.AMG S 65 Long은 6.
BMW 코리아가 뉴 7시리즈에 베스트셀링 라인업인 ‘뉴 740d xDrive’와 ‘뉴 740Ld xDrive’를 출시했다. 뉴 740d/Ld xDrive는 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위한 진보된 조명 기술인 BMW 레이저라이트를 탑재했다.뉴 740d xDrive 는 6세대 7시리즈 중 유일하게 M 스포츠 패
아우디코리아가 중형 세단 A6의 왜건 모델인 ‘뉴 아우디 A6 아반트’를 19일 출시했다. 아반트 모델은 세단을 기본으로 트렁크 적재 공간을 두 배 이상 늘린 형태로 유모차, 스키 등의 대형 화물도 싣기 편리해 실용적이다. 아우디의 아반트 모델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아우디가 출시한 A6 아반트는 트렁크 적재 공간을 565리터에서 최대 1680리터까지 늘렸
내년 출시 예정인 아우디의 차세대 A8이 위장막을 걸친 채 유럽에서 포착됐다.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A8을 포착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차세대 A8은 아우디가 앞서 A9로 조명해 선보였던 프롤로그 콘셉트의 특징적 요소를 곳곳에 담아냈다. 기존 A8보다 가로로 더 커진 프론트 그릴과 정교해진 미등 등을 엿볼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정부의 규제개혁으로 EU 안전기준을 만족하는 자동차의 국내 출시가 가능해지면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하반기에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자동차에 대한 차종 분류 및 안전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도로를 운행할 수 없어 임시운행허가를 통한 시범 사업을 검토해 왔다.그러나 18일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국토부가 관
롤스로이스가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4인승 오픈 톱을 목표로 개발한 ‘던(Dawn)’을 18일 출시했다. 글로벌에서는 지난해 9월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선보인 모델이다.전통적으로 ‘유령’의 이름을 따서 차명을 정하던 롤스로이스가 이번에는 ‘새벽’, ‘여명’을 뜻하는 ‘던(Dawn)’을 차명으로 정했다. 신차는 그동안의 롤스로이스와 다른 활기차고 사
폭스바겐코리아는 R라인 패키지 적용으로 한층 스포티해진 내 외관에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춘 골프 2.0 TDI R-Line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외관은 바디 컬러의 R-Style 프론트/리어 범퍼, ‘R-Line’ 로고가 장착된 프론트 그릴, R-Style 리어 스포일러, 18인치 ‘살바도르’ 알로이 휠 등이 장착된다.실내는 ‘R-Line’ 로고가 새
BMW가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2017 2시리즈를 발표했다. BMW는 230i와 M 퍼포먼스 모델인 M240i를 쿠페와 컨버터블로 선보이며, 이들 차량에 트윈파워 터보 인라인 4기통,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이전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BMW 230i 쿠페와 컨버터블은 4기통 2.0리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8마력, 최대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SUV 브랜드 지프 탄생 75주년을 기념해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컴패스, 레니게이드의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에 새겨진 75주년 기념 배지, 곳곳에 적용된 브론즈 색상의 포인트 등 지프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됐다. 랭글러 75주년 스페셜 에디
볼보의 깜짝 노출은 진짜일까. 스웨덴의 볼보자동차가 ‘스냅챗’을 통해 새로운 소형차의 사진을 슬쩍 내놨다. 스냅챗은 수신자가 사진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할 수 있는 메신저다.13일 미국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볼보자동차가 새로운 소형차의 티저 이미지를 스냅챗을 통해 공개했다. 볼보는 이미지를 공개하며 “아빠의 볼보가 아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미래의 볼보
포르쉐 소형 SUV 스포츠카 마칸의 GTS 버전이 출시됐다. 마칸 GT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정통 SUV 스포츠카로 가격은 9790만 원이다. 마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GTS버전은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51.0 kg.m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2초, 최고 256
BMW 미니가 자사의 신형 모델을 대상으로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미니 세븐’을 사전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은 2도어 모델과 4도어 모델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미니는 스페셜 에디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서스펜션 기술 등으로 브랜드의 전통 가치와 혁신적인 품질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미니 세븐은 미니가 1959년 선보인 미니의 초기 모델 ‘오스틴 세븐’을 기리
마세라티 최초의 SUV로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르반떼가 일본에 상륙했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일본에서 공개된 르반떼는 기블리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전장과 전폭, 전고가 5003×1968×1679mm로 포르쉐 카이엔보다 큰 차체를 갖고 있다.마세라티를 상징하는 창살 무늬가 강조된 프런트 그릴과 프레임 리스 도어, C필러
2018년 출시 예정인 신형 6시리즈에 컨버터블과 그란쿠페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정은 9시리즈의 시장 진출 가능성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신형 6시리즈는 새로운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550마력을 발휘하는 콰드-터보 인라인 6 엔진과 함께 리어휠 스티어링, 에어 서스펜션 등이 옵션에 포함될 전망이다. 더불어 중량을 약 20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