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타이어에서 ‘쉬익~~’ 공기를 빼냈다. 공기를 다 빼 낸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계기반에는 타이어 공기압이 ‘제로(0)’로 표시됐다. 일반 타이어였다면 완전히 주저앉고 차체가 기울었겠지만 외관의 모습과 차체 균형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공기가 다 빠진 타이어를 그대로 달고 C클래스가 널찍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테스트 트랙에 서서히 진입했다.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를 주제로 열리는 EVS28는 세계전기자동차협회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EVS28은 자동차 산업에서 녹색 성장 및 지속가능한 성장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9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2015 마스터즈 대회’ 글로벌 스폰서로 참여했다.8년째 마스터즈 대회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2015 마스터즈 대회에서 다시 한번 매혹(fascination), 완벽(perfection), 독보성(exclusivity)을
[충남 금산] 한국타이어가 국내 업체 최초로 독일 스포츠 카 제조업체인 포르쉐에 OE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14일, 포르쉐 SUV 마칸에 벤투스 S1 예보2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벤투스 S1 예보2 SUV는 듀얼 레이드 트래드 기술이 적용된 초 고성능 타이어로 전/후륜 이종 규격에 최적화된 된 제품이다. 따라서 포르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12월말까지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은 상용차의 특성상 자차 미보험 고객이 많으며 보험이 있다 해도 큰 사고의 경우 상당 금액을 고객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사례가 빈번해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차량의 성능과 품질을 최상의 상태
현대차가 중국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 평가됐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지원으로 실시된 브랜드 파워 지수(C-BPI) 조사에서 현대차 중국 합작 법인 북경현대가 총 319.2점을 받아 폭스바겐(287.3점)을 큰 점수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현대차와 폭스바겐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 브랜드인 뷰익이 283.7점으로 3위에 올랐고 중국 독자기업 중에서는 전기
12일 폐막을 앞둔 2015서울모터쇼가 마지막 주말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이번 모터쇼의 마지막 주말에는 32개 완성차 브랜드의 약 370여대의 차량전시를 비롯해 힙합 뮤지션 박재범의 쇼케이스, 완성차 부스 내 프레젠테이션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특히 조직위가 주관해 마련한 제 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
전라남도가 아시아 20개 국에서 참가하는 아시아 종합 스피드 축제인 ‘2015 AFOS 대회’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막된다고 밝혔다.MAL이 주최하고 제이스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 AFOS 대회는 전 세계 20개 국 드라이버 및 70여 대의 슈퍼카를 비롯해 총 130대의 차량과 1천500명의 팀 관계자가 참여한다.2
SK엔카 직영지점이 신차 제조사와 제휴해 중고차뿐 아니라 신차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자동차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다.SK C&C 엔카사업부가 현대차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SK엔카 직영지점에 타던 수입차를 매각하면 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리턴 프로그램'을 30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MW, 벤츠, 아우디,
수입차 성장세가 무섭다. 1분기(1월~3월) 내수 판매 실적을 집계해 보면 더 뚜렷하다. 상용차를 제외한 1분기 내수 판매량은 총 33만 8813대다. 이 가운데 국산차는 27만 9844대, 수입차는 5만 8969대가 팔렸다.눈 여겨봐야 할 수치는 증가세다. 같은 기간 국산차는 1.9%, 수입차는 32.7%가 늘었다. 시장 점유율은 국산차가 86.1%에서
BMW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2015 뉴욕국제오토쇼에서 브리지스톤과 Autoneum이 주관하는 '2015 월드 그린카'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BMW는 2년 연속, 그리고 2010년 이후 3번째 월드 그린 카 타이틀을 거머줬다. 지난 2014년에는 BMW i3, 2010년에는 블루모션 시스템이 각각 이 상을 수상했다..BMW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2일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15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년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인 차량에 수여하는 '2015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5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후보 차량을 선정한 뒤, 75명으로 구성된 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해운대, 감전, 남천 전시장에 이어 부산 지역에서 네 번째로 화명 전시장을 오픈 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화명 전시장은 북구 금곡대로 180에 위치하며, 연면적 2206.64m², 대지면적 588m²의 규모다. 지하1층(주차공간)과 총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1층과 2층으로 구성된다.주차 공간은 장애인 전용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4일 9만 2천명, 5일 11만명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3일 개막 이후 누적 관람객수는 23만 4천명에 달한다.조직위는 가급적 평일날 방문해 차분한 전시장 관람을 권장하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주말을 피해 전시장을 찾는 평일·가족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 및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평일에 한해 오후 4시 30분 이후 입장 시 일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창립 30주년 기념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0년간 고객의 믿음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만의 스페셜 에디션 향수, 더 A-클래스 경품을 증정하는 축하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먼저, 한성자동차는 30주년을 기념해 버버리,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 2280대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32.9%,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무려 41.6%나 증가한 수치다. 1분기에 기록한 누적대수 5만 8969대는 전년 동기 4만 4434대 보다 32.7% 증가한 실적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브랜드별 등록대수는BMW가 4003대로 가장 많았다. 아우디 3895대, 메
"올해는 현대차의 시작인 포니 출시 40주년, 쏘나타 출시 30주년이 되는 해다. 그런 만큼 창사 최초로 글로벌 판매 500만대 판매를 달성하고 고객과의 소통에 힘써 판매 1위는 물론 고객 마음 속 1위 회사가 되겠다”. 현대차 김충호 사장이 지난 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한 말이다.할당된 짧은 시간, 발표자로 나서 회사와 제품을 알리는데 열을 올
지난 주말, 서울모터쇼가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조직위에 따르면 약 20만 명 이상이 모터쇼가 열린 일산 킨택스를 찾았다. 관람객들은 특히 평소 보기 힘든 고성능 슈퍼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 동안 고효율 차량 위주로 전시가 됐던 서울모터쇼에도 이런 트렌드에 맞춰 예년과 달리 다양해진 고성능 슈퍼카들이 대거 전시됐다. 평소 보기 힘든 꿈의 자동차를 보기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가 세계 최고의 차(2015 World Car of the Year, WCOTY)로 선정됐다. WCOTY 선정위원회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시 제이컵 재비스트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뉴욕오토쇼에서 C클래스의 선정 사실을 발표했다.올해의 차 수상과 인연이 없었던 벤츠였지만 올해는 달랐다. 벤츠는 고성능 자동차 부문에서 메르세데스 AMG-
코란도 스포츠 4WD(6 A/T)의 정부 연비 조사 결과에 강하게 반발해왔던 쌍용차가 결국 표시 연비를 수정하기로 했다. 반면, 연비 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제기한 집단소송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코란도 스포츠 4WD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으로 11.2km/ℓ에서 10.7km/ℓ로 변경돼 표시된다. 앞선 2013년형 ‘코란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