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가 제작자, 차종, 연식별 중고차 시세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 제14차 경제관계장관회의 안건 중 중고자동차 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 9월 30일부터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이번 달부터는 모바일 서비스(마이카 정보)를 시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겨울철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한 요령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차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강추위와 폭설이 잦은 겨울철, 사소한 장치 어느 하나라도 미리미리 점검하지 않는 경우 눈길ㆍ빙판길 타이어 미끄러짐 사고, 냉각수 결빙,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 불능, 프레임 부식으로 인한
국토교통부가 경제 운전·안전 운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전국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화물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11월 26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경제 운전’을 화물 운송 분야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또한 부
국토교통부가 BMW코리아, 기아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닛산,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한다고 25일 밝혔다. BMW X6 xDrive30d 등 19개 차종에서는 주행 중 타이밍체인 파손현상이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됐다. 국토교통부의 조사지시에 따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제작결함 여부를 조사한 결과 동 현상은 엔진 타이밍체인
현대자동차 직원이 회사 내부 기밀자료를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하고 고발한 사건의 후폭풍이 거세다. 제보자의 행동이 공익을 위한 것인지, 포상금을 노린 것인지에 대한 논란과 함께 국토교통부는 이례적으로 에어백 결함을 은폐했다는 이유로 현대차 임원을 고발하는 적극적인 조치에 나섰다.그동안 현대차와 관련된 각종 결함의 구체적인 정황 증거도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개발 중인 프리미엄 SUV Y400(개발명)에 신규 2.0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다.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29일(현지 시간) 열린 '2016 파리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프레임 타입의 프리미엄 SUV Y400을 이르면 내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새로 개발한 2.0 가솔린 터보 엔진을 선보일
교통안전공단이 전국 162개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교통 운행 및 이용실태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대중교통 운행 및 이용실태 조사’는 대중교통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주관 ‘대중교통 현황조사’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교통카드데이터와 BIS/BMS 데이터 등 대중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모든 시/군의 대중교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등 8개 차종에 대한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폭스바겐 일부 차종에서 정차 중 시동이 꺼진다는 등의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제작결함 조사를 벌인 결과, 배기가스 재순환(EGR) 밸브 고정핀의 설계불량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부터에 따르면 EGR 밸브 고정핀 결함으로 주행
국토교통부가 내년 초부터 새로운 전기차 번호판을 발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안전공단 및 한양대 디자인·기술연구소 등 전문 연구기관이 마련한 4개의 번호판 시안이 단속카메라가 인식하는데 성공했다며 내년 초부터 새로운 전기차 번호판을 발급할 계획이다.현재 마련된 4개의 시안은 기존 번호판과 달리 야간 시인성이 뛰어난 반사지 판에 바탕색은
국토교통부가 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K-City 구축을 포함한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성평가기술 및 테스트베드 개발' R&D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및 주관연구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해 현대모비스,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연구에 참여하는 공동 및 위탁연구기관 10개 기관이 전부 참여했다.본
자동차검사 수수료가 인상된다. 교통안전공단은 15일, 오는 8월1일부터 자동차검사 수수료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인상은 14년 만이다. 조정안에 따르면 신규등록 후 4년째 첫 검사, 이후 매 2년 검사를 받는 승용차의 정기 종합검사 수수료가 1000원~3000원 인상되고, 중 대형 자동차는 1000원~4000원 인상된다.이에 따라 정기검사 수수료는 경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특별시,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2016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프로젝트’는 ‘에코 드라이브 = 친환경 경제운전 = 안전운전 의식확산’을 위해 한국토요타와 서울시, 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통문화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첫 면허 취득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