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Zegna Pelletessuta Edition) ’을 7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의 이름을 딴 ‘펠레테스타(Pelletessuta)’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만이 자랑하는 정교하게 직조된 내장 가죽 시트의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최고의 거장,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손을 거친 이번 한정판 에디션의 예술적 특별함은 바라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고품격 경량 나파 가죽으로 이루어진 펠레테스타는 특수한 설계 및 정교한
BMW 코리아가 한정판 초고성능 쿠페 ‘M4 쿠페 컴페티션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한다. M4 쿠페 컴페티션은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과 가공할 만한 파워, 특유의 엔진 사운드, 최적화된 모터스포츠 기술이 조화를 이룬 초고성능 모델이다.‘M4 쿠페 컴페티션 헤리티지 에디션’은 현행 모델의 마지막 에디션으로 전 세계 750대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서는 65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은 M 시리즈의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돼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선보인다.외장 색상은 라구나 세카 블루(Lagu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상반기 국내시장에 출시 예정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처'의 2세대 완전변경모델이 가솔린과 디젤 등 2가지 사양으로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최근 국내 연비 인증까지 마무리 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올 들어 2세대 완전변경 캡처의 가솔린과 디젤 엔진 등 2종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고 최근 국내 연비 인증까지 마무리져 사실상 신차 출시 직전 작업들을 완료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수송에너지 관련 자료를 살펴보면 캡처는 1.5 디젤과 1.3 가솔린 사
르노삼성자동차가 'XM3'에 이어 올 상반기 국내 시장에 선보일 B세그먼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처'의 2세대 완전변경모델에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얹어 파워트레인 다양화를 선보인다. 또한 신차는 기존 'QM3', '태풍의 눈' 엠블럼을 대신해 '캡처(CAPTUR)', '로장쥬' 엠블럼이 그대로 사용될 예정이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올해 초부터 이달 초에 걸쳐 2세대 완전변경 캡처의 가솔린과 디젤 엔진 2종의 국내 소음 및 배
MINI가 3도어 및 5도어를 기반으로 한 ‘MINI 로즈우드 에디션(MINI Rosewood Edition)’을 총 1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MINI 로즈우드 에디션은 MINI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잘 보여주는 해치백에 과감하고 강렬한 ‘인디언 서머 레드’ 컬러를 매칭해 전체적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인디언 서머 레드는 작년에 출시한 뉴 MINI 클럽맨에 적용됐던 컬러로 해치백 모델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특별하다. 특히, 인디언 서머 레드 외관 컬러에 피아노 블랙 색상의 엠블럼, 그릴, 도어 핸들 등이 고급
람보르기니가 2019년 한 해 동안 판매, 매출, 수익성 등이 과거 모든 주요 사업 기준을 넘어서며 56년의 브랜드 역사 상 전례 없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람보르기니의 2019년 매출은 전년 14억 2000만 유로에서 18억 1000만 유로로 28% 증가했다. 글로벌 판매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져 전년 대비 43% 증가한 8205대를 판매했으며, EMEA (유럽· 중동· 아프리카), 미주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등 모든 주요 지역에서 기록적인 판매성과를 이뤄냈다.12개월 모두 판매가 되었던 첫 해인 2019년, 람보르기니의 슈퍼
1998년 3월 국내 시장에 첫 등장한 삼성자동차의 'SM5'가 지난해 6월 2000대 한정판 'SM5 아듀'를 출시로 최종 단종 수순을 밟았다. 지난 21년간 102만대의 차량이 판매됐으며 연평균 5만대 이상을 기록하던 SM5는 명실공히 삼성자동차에서 르노삼성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최장수이자 베스트셀러로 기억될 모델이다.1997년 삼성자동차는 2편의 30초짜리 TV 광고를 선보이며 이듬해 3월 삼성 엠블럼을 단 최초의 차량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처음으로 알렸다. 차체 전후면을 위장막으로 가린 첫 번째
롤스로이스가 새벽의 의미를 갖고 있는 4인승 컨버터블 던(Dawn) 기반의 2인승 로드스터 '던 실버 불릿(Dawn Silver Bullet)'의 스케치를 공개했다. 실버 불릿은 단 50대만 제작될 예정이다.2017년 이탈리아 콩코르소 델레간치(Concorso d’Eleganza) 빌라 데스테에서 단 한 사람을 위해 맞춤 제작한 스웹테일(Sweptail)로 주목을 끌었던 롤스로이스는 이번에 50대를 같은 방식으로 제작해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던 실버 불릿은 최소한의 베이스만 갖추고 나머지는 개별 고객의 요구에 맞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가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 GT카 ‘바티스타’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인 ‘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Battista Anniversario)’를 공개했다.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는 전설적인 코치 빌더이자 디자인 기업인 ‘카로체리아 피닌파리나’의 설립 9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전세계 한정으로 총 5대만 제작되며 피닌파리나가 태어난 이탈리아 토리노 지역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는 진정한 피닌파리나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강함과 강함의 미(The beauty of power and the powe
'2020 제네바 모터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 3일을 앞두고 취소된 가운데 주요 참가 업체들이 소셜미디어를 비롯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차를 소개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먼저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신형 911의 플래그십 모델 '911 터보 S'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출시되는 911 터보 S는 2개의 VTG 터보차저를 장착한 3.8리터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은 이전 대비 70마
벤틀리 모터스가 현존하는 최고의 코치빌더 뮬리너에서 제작하는 개인맞춤형 2인승 오픈탑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 바칼라(BACALAR)를 공개했다.단 12대만이 제작되는 한정판 모델인 벤틀리 바칼라는 벤틀리 크루 본사에 위치한 뮬리너 워크샵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벤틀리 디자인 팀은 각각의 고객들과 협업을 통해 해당 고객만을 위한 디자인을 완성하게 된다. 벤틀리 바칼라는 럭셔리 자동차의 핵심 가치인 희소성과 궁극의 성능을 모두 갖춘, 12대 각각이 지구 상에서 단 한대뿐인 유일무이한 벤틀리로 탄생하게 된다.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알칸타라가 BMW 이탈리아와 새롭게 협업한 프로젝트인 리미티드 시리즈 BMW X5 타임리스 에디션(BMW X5 Timeless Edition) 모델을 공개했다. BMW X5 타임리스 에디션은 BMW의 첫 번째 SAV인 X 시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이탈리아 지역 50대 한정 제작 예정 모델이다.BMW X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하는 X5 타임리스 에디션은 오프로드를 위한 사이드 스탭 및 에어 서스펜션, M 스포츠 디퍼렌셜, 그리고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기능을 포함했으며, 모래(Sand), 자갈길(Gravel), 돌길(Rocks) 그
토요타코리아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캠리 스포츠 에디션' 공개 행사를 갖고 200대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이번 선보이는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 캠리 가솔린 차량에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모델로, 전용 프런트 그릴과 입체적인 범퍼, 차체의 가장 바깥쪽에 배치한 사이드 그릴을 통해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스탠스와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여기에 블랙과 실버 투톤의 18인치 휠, 트윈 팁 머플러, 사이드 로커 패널과 리어 스포일러가 더해져 스포티한 스타
BMW 코리아가 오는 2월 20일 오후 2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판 모델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M5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역동성과 4도어 프리미엄 세단의 편안함이 완벽하게 결합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BMW 샵 온라인에서 2월 한정판 모델로 선보이는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은 M5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35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서는 35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은 35주년
영국 럭셔리카 업체 벤틀리가 오스트리아 첼암제 'GP 아이스 레이스(GP Ice Race)' 출전을 앞두고 특별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공개했다. 29일 벤틀리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GP 아이스 레이스' 출전을 위해 특별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선보였다.해당 모델은 설원에서 안정적 주행을 위해 다양한 부품이 새롭게 튜닝되고 추가됐다. 먼저 외관은 지난해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누적 판매는 722만663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1.3% 떨어진 138만8327대, 해외 판매는 4.3% 하락한 583만8307대로 집계됐다. 전반적인 실적 하락 속 올 한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 신차 중 확실한 시장 지배력을 발휘하며 성공한 모델도 예상을 밑도는 처참한 판매 실적으로 잊혀져간 모델 역시 존재했다.연초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를 시작으로 연말 부분변경 그랜저와 기아자동차의 완전변경 K5 등 굵직한 신모델이 등장 했으나 세단에서 스포츠
BMW 코리아가 새로운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오픈한다. ‘BMW 샵 온라인은 고객이 BMW의 소장가치 높은 한정판 모델을 전국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개설한 새로운 차량 판매 채널이다. 향후 출시되는 다양한 BMW의 스페셜 에디션은 모두 온라인 세일즈만을 통해 선보여 오프라인과 차별화 할 예정이다.먼저, 오픈 일인 12월 17일부터 뉴 1시리즈와 뉴 X6의 첫번째 에디션인 ‘퍼스트 에디션’을 각각 100대,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뉴 1시리즈의 스페셜 에디션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내년 1
BMW 코리아가 17일, 3세대 뉴 X6를 출시했다. 3세대 X6는 디자인 변경과 함께 파워트레인 및 섀시 기술, 최신 장비 기능 등이 적용됐으며 쿠페의 DNA와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특징이 강조된 프리미엄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다. 국내에는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6 xDrive30d xLine과 뉴 X6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뉴 X6 M50d 등 3가지 라인업에 스페셜 한정판 모델인 뉴 X6 xDrive30d xLine 퍼스트 에디션, 뉴 X6 M50d 퍼스트 에디션, 뉴 X6 xDrive30
영국 럭셔리카 브랜드 벤틀리가 한정판 '컨티넨탈 GT W12'를 최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 경기에서 벤틀리가 양산차 부분 신기록을 수립한 것을 기념해 제작된 것으로 전세계에서 15대만 한정 생산된다.이달 말부터 주문 가능한 '컨티넨탈 GT W12' 모델은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에 참가했던 당시 차량과 동일한 일렉트릭 옐로우 외장 색상으로 마감하고 곳곳을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다. 또한 글로스 블랙 윙 미러, 프런
르노삼성자동차 국내 판매 라인업에서 또 하나의 로장쥬 엠블럼이 추가될 전망이다. 주인공은 바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의 2세대 완전변경모델로 기존 'QM3', '태풍의 눈' 엠블럼을 대신해 '캡처(CAPTUR)', '로장쥬' 엠블럼이 그대로 사용될 예정이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지난달 26일 2세대 신형 캡처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 주목할 부분은 차명을 기존 'QM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