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 14일 전남 영암 F1 상설서킷에서 개최된다.이번 라운드는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208대가 출사표를 던지며, 국내 최대 규모라는 이름에 걸맞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올해 첫 선을 보인 일반인 서킷 체험프로그램 ‘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 역시 동호회 중심으로 입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가 7일(현지 시간) 열린 2015 F1캐나다 그랑프리 1, 2위를 석권했다.루이스 해밀턴은 F1 캐나다 그랑프리 결선에서 4.361km의 서킷 70바퀴(총 305.27km)를 1위(1시간 31분 53초 145)로 통과, 시즌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니코 로즈버그도 2.285초의 근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5차전 러시아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이반 뮐러와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각각 1라운드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러시아 모스크바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주말인 5일부터 7일까지 펼쳐졌다(현지 시각 기준). 시트로엥 팀 이반 뮐러는 이번
아우디가 오는 13일, 14일 이틀간 프랑스 르망에서 열리는 ‘2015 르망 24시간 레이스’ 6년 연속 및 통산 14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 가장 많은 랩을 달린 경주차가 우승을 차지하는 극한의 경주다.르망 24시간 레이스 참가차량은 24시
시즌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는 쉐보레 레이싱팀이 지난 달 3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2,3 라운드를 우승하며 개막전 이후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쉐보레 레이싱팀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 5000cc이하)에 1.7 터보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올해 10월 SBS에서 런칭하는 '더 랠리스트' 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오디션의 신세계로 세계 최초 시도되는 랠리 드라이버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심장 쫄깃! 스릴 만점! 모터스포츠계의 꽃! ‘랠리’는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이미 국제적으로 수많은 팬덤을 형성한 인기 스포츠다.정해진 경주장이 아닌 일반도로와 비포장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F1보다
현대차는 메인 이벤트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과 함께 WRC 레이싱카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WRC 4DX,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 대회, 레이싱카에 레이서와 동승해 체험하는 ‘택시 타임’ 등 일반인들이 모터스포츠를 쉽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도심 서킷을 질주하는 국내 유일
한국타이어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회이자, 유일하게 도심에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특히 동일 차종과 동일 사양을 갖춘 레이싱카
벤틀리 팀 앱솔루트가 지난 17일 열린 2015 GT 아시아 시리즈 2라운드 결승에서 3위를 달성하며, 시즌 첫 풀타임 참가와 동시에 포디움 입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이로써 벤틀리는 컨티넨탈 GT3로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권위있는 GT 챔피언십 레이스인 이번 시리즈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탁월한 고속 안정성 등으로 벤틀리의 레이싱 성능을 입증했다. 벤틀리
'애스턴마틴 밴티지 V12 GT3’로 출전한 ‘애스턴마틴 레이싱’의 공식 기술파트너 ‘크래프트 뱀부 레이싱’팀의 대럴 오영과 조나단 벤터조가 지난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 AFOS GT 아시아 2라운드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총 60분간 진행된 AFOS GT 아시아 2라운드 레이스의 폴 포지션에 위치한 대럴 오영과 조나단 벤터조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4차전 독일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이반 뮐러가 각각 1,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주말인 15일부터 16일까지 펼쳐졌다(현지 시각 기준). 시트로엥 팀 에이스 호세 마
금호타이어가 17일 중국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전 슈퍼6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경기에서는 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의 간판 선수이자 전 F1출신 선수인 이데 유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팀의 정의철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엑스타 레이싱팀이 상위권을 독차지해 경쟁사에 완승을
팀 포르쉐 코리아 최명길 선수가 지난 16일과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 2015’ 3 & 4라운드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며 포디엄에 올랐다.아시아 2015 3&4 라운드에 처음 출전한 팀 포르쉐 코리아 최명길 선수는 3라운드 경기 중 가장 빠른 랩타임(2:13:573)을 기록하며 클래스 A 종합 3위를 기
팀 아우디코리아 유경욱 선수가 아우디 원메이크 국제 대회 '2015 R8 LMS컵' 영암 4라운드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위는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출전 이력의 스위스 출신 여성 레이서 라헬 프레이가 차지했고 3위는 뉘르부르크링 24시 SP4T 클래스 챔피언인 인도 출신 아디탸 파텔에게 돌아갔다.다.지난 16,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
벤틀리 팀 앱솔루트가 전남 영암 서킷에 3대의 벤틀리 컨티넨탈 GT3 모델을 출전시키면서 2015 GT 아시아 시리즈 참여를 개시했다. 총 5.6 km의 F1 트랙을 60분간 질주하는 레이스를 2차례 펼치게 되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역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라인업을 선보이게 된다.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권위있는 GT 챔피언십 레이스인 이번 시리즈에 처음으
미쉐린타이어가 15일부터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대회 중 주요 경기인 GT 아시아를 비롯해 아우디 R8 LMS 컵과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에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레이싱 전용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GT 아시아(GT ASIA) 슈퍼카의 향연으로 알려진 2015년 GT 아시아는 올해 총 11번의 경기를 펼치게 되며 한
세계 20개국 1천500여 명의 대회 관계자와 다수의 외국 관람객이 방문하는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15일 영암 F1경주장에서 개막, 3일간의 스피드경쟁을 벌인다.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17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70여대의 슈퍼카를 비롯해 총 12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다.특히 파스 스포츠와
벤틀리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에서 개최되는 ‘GT 아시아 레이스’ GT3 클래스에 벤틀리 컨티넨탈 GT3로 출전한다. 이를 위해 벤틀리 모터스포츠는 벤틀리 만의 레이싱 DNA를 한국의 모터스포츠 팬들이 만끽할 수 있도록 앱솔루트 레이싱과 파트너십을 맺고 레이스에 나선다.GT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하는 주인공은 바로 벤틀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이 10일(현지 시간) 열린 F1 2015 시즌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스페인 그랑프리 결선에서 4.655km의 서킷 66바퀴(총 307.104km)를 1시간 41분 12초 555에 통과하며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도 17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최대 규모의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를 10일 전남 영암 F1 상설서킷에서 개최한다.이번 2라운드에도 190대가 넘는 승용 및 RV/SUV차량이 참가신청을 완료해 열띤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으며,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앞장선다.특히, 지난 개막전에 첫 선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