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Adventure), 그리고 새로운 헤리티지 모델 뉴 R 18 클래식(Classic) 등 총 3개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BMW 모토라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는 브랜드 대표 투어링 엔듀로 바이크로,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디에서나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하고 편안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에는 최고출력 136마력을 발휘하는
2인승 스포츠카 재규어 F-TYPE 부분 변경 '재규어 뉴 F-TYPE'이 국내 출시됐다. 뉴 F-TYPE은 클램쉘 보닛, 더 넓고 개방적으로 변한 프론트 그릴, 슬림해진 슈퍼 LED 헤드라이트를 새로 적용했다. 클램쉘 보닛은 새로운 형태를 가진 벤트가 포함됐고 프론트 그릴에는 새로운 매시 패턴이 적용됐다. 하부 공기 흡입구 사이즈도 커졌다. 슈퍼 슬림 LED 헤드라이트와 휠 아치까지 이어져 있는 테일 램프는 이전보다 얇아졌고 이 가운데 테일 램프는 고성능 순수 전기 SUV I-PACE에서 첫 선을 보인 레이싱 서킷
현대자동차 수소 전기차 넥쏘 2021년형이 출시됐다. 2021 넥쏘는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물 배출 기능, 레인센서, 앞좌석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차량 음성인식 기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기존 모델보다3.25인치 넓어진 10.25인치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노멀, 에코, 에코+ 주행 모드별로 다양한 색상의 그래픽이 적용된다.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도 기본 적용돼 최신 정보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물 배출
폭스바겐 2021년형 제타 사전계약이 오늘(15일) 시작된다. 오는 2월 중 인도가 시작될 2021년형 제타는 앞 좌석 통풍 시트 및 뒷 좌석 열선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등 제타 론칭 에디션에 탑재된 선호 사양을 유지하면서 실내 편의 사양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전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을 포함하는 기존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차선 유지 보조 장치인 ‘레인 어시스트’가 추가됐다. 폭스바겐 최신 인포테인먼트
캐딜락(Cadillac)이 12일(미국 현지시각),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계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자사의 울트라 럭셔리 순수 전기차인 셀레스틱(CELESTIQ) 쇼카를 공개했다. 럭셔리 E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설계된 셀레스틱은 디자인과 기술의 가능성을 재창조하려 하는 캐딜락의 의지를 담고 있다.셀레스틱은 모듈식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Ultium Battery Platform)을 기반으로 하며, 얼티움 플랫폼은 다양한 배터리 셀 배치를 통해 디자인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브랜드 최초의 크로스오버 모델이 곧 출시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신형 '코나 N' 티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핫 SUV(Hot SUV)'를 표방한다고 밝혔다. 12일 현대차는 자사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를 기반으로 고성능 모델로 재탄생한 '코나 N'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현대차는 공식적으로 해당 모델의 파워트레인 스펙을 밝히지 않았으나 런치 컨트롤과 같은 다양한 고성능 주행 성능과 감성적 사운드 경험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이 세계 최초 슈퍼SUV, 우루스(Urus)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Urus Graphite Capsule)'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지난 우라칸 STO의 발 빠른 국내 공개에 이어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역시 지난 9월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세 달 만에 국내 공개됐다. 이는 한국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며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람보르기니 서울의 의지를 보여준다.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새
현대차가 개발하고 있는 보급형 전기차 'AX가 이르면 오는 2021년 말, 늦어도 2022년 초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인도에서는 AX가 인도 시장을 노린 전략 모델로 경차 쌍트로 플랫폼을 공유하고 가격은 100만루피(약1500만원)로 예상되는 순수 전기차로 소개하고 있지만 현대차는 인도가 아닌 국내 시장에 투입할 모델로 얘기하고 있다.인도 매체가 공개한 예상도에 따르면 AX는 전면에 제네시스 앰블럼과 유사한 장식용 그릴과 슬림한 헤드램프로 디자인됐다. 차체 전체를 감싸는 플라스틱 클래딩을 적용해 SUV 존재감도 드러내고 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궁극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정통 오픈탑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C 로드스터’를 국내에 최초로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AMG GT C 로드스터는 지난 10월에 출시된 메르세데스-AMG GT 2-도어 쿠페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의 고성능 오픈탑 모델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한층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 요소,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AMG V8 바이터보 엔진, 날렵한 주행을 돕는 AMG 전자식 리어 액슬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AMG 리어 액
신형 파사트 GT(The new Passat GT)가 내년 1일 고객 인도를 앞둔 국내 출시 버전을 공개했다. 신형 파사트 GT는 유럽형 8세대 파사트 GT 부분 변경 모델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드라이브'와 지능형 라이트 시스템 'IQ.라이트', 그리고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탑재돼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으로 거듭났다. 부분자율주행이 가능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는 출발부터 시속210km에 이르는 주행 속도 구간에서 전방 카메라, 레이더 센
람보르기니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공도에서 레이스 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Huracán STO)를 국내 출시했다. 우라칸 STO는 지난 11월 전 세계 최초 공개된 신차다.우라칸 STO에 탑재된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57.7kg∙m(@6500rpm)을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경량화 기술에 힘입어 공차중량이 1339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weight-to-power ratio)가 2.09kg/hp 에 이른다. 정지 상
현대차가 2021년 초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IONIQ) 라인업 브랜드 첫 번째 전용 EV 모델 '아이오닉 5'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차 '45'EV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는 최근 공개된 BEV (배터리 전용 전기차) 아키텍처인 E-GMP (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와 결합된 최초 모델이다.'EV의 새로운 지평선'이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30초 동영상은 완전히 새로운 아이오닉 5가 아직 공개하지 않은 디자인 세부 정보에서 영감을 얻어 EV의
현대차 마이티가 독점하고 있는 준중형 트럭 시장에 경쟁차가 등장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0일 새로운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을 출시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더 쎈은 ‘완벽한(Complete)’, ‘효율적인(Efficient)’, 그리고 ‘니즈(Needs)’ 알파벳 이니셜을 조합하고 여기에 정관사 ‘더(the)’를 보탠 차명이다.더 쎈은 준중형 트럭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적재용량 2.5톤, 3.5톤, 4.5톤에 각각 0.5톤을 더해 3톤, 4톤, 5톤으로 출시됐다. 파워 트레인은 유로 6 배출 규제
양산을 시작했거나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큰 체급을 가진 'GMC 허머 EV(HUMMER)'가 마지막 테스트에 돌입했다. GMC는 허머 EV가 혹독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미국 미시간 북부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미시간은 북극 한파로 영하 30도 이상 극한 추위와 곧바로 기온이 영상으로 상승하는 등 기온 변화가 매우 큰 지역이어서 전기차 핵심인 배터리 성능을 테스트하는데 최적 장소로 알려져 있다.GMC는 이 곳에서 마지막 혹한기 테스트를 거쳐 내년 가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프로토 타입
제네시스 브랜드 다섯 번째 모델 'GV70'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지만 G70에는 SUV 차종이 갖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사양과 첨단 편의 사양을 가득 담고 있다. 최저 가격과 최고 가격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도 가솔린 2.5 터보, 3.5 터보, 디젤 2.2등 파워 트레인이 다양하고 모델별 차별화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놨기 때문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이날 공개된 GV70을 제네시스 수지에서 직접 만나봤다. 내ㆍ외관 디자인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갖고 있는 정체성에 GV70만이 표현할
폭스바겐이 소형 해치백 폴로(POLO)급 전기차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베를린에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유럽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해 대중적인 소형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폭스바겐 관계자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소형 전기차는 낮은 배터리 용량과 폴로급 크기에 2만 유로(한화 역 2645만)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화를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9월 출시된 폭스바겐 첫 순수전기차 ID.3 가격은 3만5000유로(한화 4600만원)부터 시작한다. 새로운 소형 전기차 제원과 구체적인 개발 일정 등
포르쉐 타이칸이 국내 공식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타이칸 4S’는 최대 530마력(530PS, 390kW)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571PS, 420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두 개 배터리 용량으로 구성된다. 총 용량 79.2 kWh의 싱글 덱(single-deck)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퍼포먼스 배터리와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타이칸 4S’의 두 모델 모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
현대차 SUV 라인업에 새로운 엔트리 모델이 추가된다. 모델명은 이미 상표권을 등록한 '바이욘(Bayon)'으로 2021년 상반기 출시가 유력하다. 바이욘은 유럽 시장 전용으로 개발됐으며 코나보다 작은 B 세그먼트로 베뉴와 같은 체급이다.출시가 임박하면서 바이욘 프로토타입 스파이샷도 최근 노출됐다. 해치백 i20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바이욘은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고 있지만 라디에이터 그릴을 품은 전면부를 웅장하게 만들고 스포티한 휠 디자인, 슬림한 헤드램프와 부메랑 타입 리어 램프로 멋을 부렸다.실내는 디지털 클러스터와
국내에 병행 수입되기도 했던 닛산 나바라(NABARA, 해외 일부 지역에서는 프런티어로 불린다) 신형이 공개됐다. 나바라는 프레임 보디에 큰 사이즈를 가진 픽업 트럭으로 북미보다는 동남아 또는 남미 시장에서 더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이 때문에 닛산은 신형 나바라 판매를 태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인지도가 낮고 지금은 브랜드 전체가 철수를 결정한 탓에 만날 수 없는 모델이지만 프런티어로 더 잘 알려진 나바라에 대한 국내 시장 관심은 매우 높은 편이었다.
슈퍼카와 럭셔리카를 가리지 않고 주요 브랜드 전체가 전동화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스포츠카 맥라렌이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PH, High-Performance Hybrid) '아투라(Artura)'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아투라는 맥라렌 570S(사진 아래) 후속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추가하고도 카본 경량 아키텍처 등을 통해 중량을 최소화했으며 V6 3.8ℓ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시속 250mph(약 403km), 출력은 최대 600마력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맥라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