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5월 23일, 24일 양일간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열리는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폴로 라운지'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지난 4월 국내 출시한 신형 폴로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내외관 디자인을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특징이다. 안전 장비와 편의 사양 역시 동급 최고 수준으
금호타이어가 오는 6월 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서비스센터에 자사의 교체용(RE)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서울 중구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조인식을 갖고, 향후 RE(교체용) 타이어 공급과 관련해 업무를 공조하기로 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들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합리적인
오는 9월부터 적용되는 '유로(Euro) 6'에 대비한 자동차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유로 6'는 유럽연합이 도입한 디젤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다. 유로6는 질소산화물(NOx) 기준을 0.18g/㎞에서 0.08g/㎞까지 약 56% 줄여야 한다.이에 대비, 현대·기아차는 i30, i40, 투싼 등 유로6 적용 모델 대거 출시했다. 주력인 투싼은 1
청소년들이 교통안전 상식을 즐겁게 배워보고 푸짐한 상품도 받는 이색 음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마련한 퀴즈콘서트 ‘안전한 대한민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교통안전 프로그램이다.방송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5월 22일 오후 3시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 스튜디오에서 공개녹화로 진
현대차그룹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0일 조선대 서석홀에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유기호 센터장, 조선대 산학협력단 차용훈 단장,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28개팀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주 H-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아울러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과 더불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견학, 스타트업 스타와의 토크 콘서
현대차가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자사의 브랜드와 차명을 활용한 어린이용 자동차 3D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날 서울 삼성동 소재의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공동 제작사와 함께 제작발표회를 개최, 애니메이션 및 방송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소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각 참여 기업별 역할 분담을
르노삼성차가 서울시, BBQ와 함께 ‘Eco EV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6월부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국내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서울시 정효성 행정1부시장, BBQ 윤홍근 회장은 서울시 종로구 BBQ 종로본점에서 이번 실증사업 및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 강화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하
랜드로버 코리아가 ‘2015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를 내달 4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전국 주요 7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랜드로버 코리아가 지난 2004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오프로드 주행에서 만날 수 있는 주행 환경을 인공 구조물을 통해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행사장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은 특수 설계
아우디 코리아가 KAIST 산업디자인학과와 ‘아우디-KAIST 이노베이션 라운지’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19일 체결했다아우디 코리아와 KAIST 산업디자인학과가 함께 설립하는 ‘아우디-KAIST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국제적 감각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우디 코리
현대차가 19일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오익균이사, 이본 자밋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대외 홍보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현대차는 올해 한국-호주 수교 54주년을 기념해 열릴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후원함으로써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한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19일 오전 한국을 국빈 방문중인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 한-인도간 자동차산업 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지난해 총리로 취임한 이후 제조업 활성화 등 친 기업적 정책을 펼쳐 인도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인도 자동차 시장도 모디 총리 취임 이후 회복세로 돌아서 지난해 3.2%
르노삼성차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관용 전기차량 공동 구매 입찰과 서울시 전기택시 보급사업에서 SM3 Z.E.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SM3 Z.E.는 올해 공공기관 관용 전기차의 전량과 서울시의 본격적인 전기택시 보급에 40대가 납품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의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가장 적합한 차종임을 입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달청과 함께 금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