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퍼포먼스 SUV 'F-페이스'의 안전 ∙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2019년형 뉴 F-페이스를 출시한다.8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2019년형 뉴 F-페이스는 모든 트림에 걸쳐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전 모델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다이내믹한 외관을 완성한다.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는 선명하고 일정한 밝기를 제공하며 함께 제공되는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또한 모든 모델에 루프 레일이 적용돼 다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에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 동작하는 지능형주행제어(IACC) 및 탑승객 하차보조(EAF)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형 코란도는 LV2.5 수준 자율주행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8일 쌍용차에 따르면 신형 코란도에는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상용화 최고 수준의 차량제어기술이 적용되며, 티저이미지 공개를 통해 “뷰:티풀” 코란도의 Tech VIEW에 대해 조명한다고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3월 출시되는 코란도를 통해 가장 앞선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시장 재도약 선언과 함께 선보인 5종의 신차 중 하나에 속하며 지난해 브랜드의 세단 라인업 판매를 견인한 '유럽형 파사트(Passat)'가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반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하는 등 상품성을 대폭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다. 7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다음달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 예정인 2020년형 유럽형 파사트의 이미지와 스펙을 일부 공개했다.올 여름 독일을 시작으로 판매를 앞둔 2020년형 파사트는 부분변경모델로 외관은
현대차 고성능 디비전 N 버전에 추가될 예정으로 있는 투싼 N의 최고출력이 340마력에 달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오토익스프레스는 최근 현대차가 2년 이내에 340마력 이상의 출력 성능을 갖춘 투싼 N을 시장에 내 놓을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은 현재 판매중인 투싼)오토익스프레스는 현대차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으며 투싼 N이 정지상태에서 시속 60mph(96.56kmh) 도달 시간을 6초 이내로 끌어내리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투싼 N의 중량 감축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소
캐딜락의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이 1일 출시됐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전면 그릴에 세밀하게 가공된 크롬 라인이 더해진 플래티넘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고 캐딜락을 상징하는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곧게 뻗은 리어램프가 사용됐다.측면 도어 실에는 특별한 조명으로 고급감을 더하고 1열, 혹은 2열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내려오는 크롬 재질의 ‘전동식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거대한 차체를 지탱하는 22인치 휠은 촘촘히 구성된 크롬 라인이 더해졌다. 실내는 최고급 소재를 적용했다. 운전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
BMW 코리아가 전 세계에서 이미 1550만 대 이상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7세대 뉴 3시리즈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BMW 3시리즈는 1975년 출시 이후 4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부문에서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정립해 온 BMW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다. 7세대 뉴 3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을 기반으로 향상된 첨단 편의옵션을 장착해 BMW가 지닌 전통적인 주행 특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국내에는 뉴 32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오는 2월 롤스로이스 서울 전시장 확장 이전에 맞춰, 전세계 단 35대뿐인 '실버 고스트 컬렉션(Silver Ghost Collection)' 중 1대를 국내시장에 선보인다.실버 고스트 컬렉션은 1907년식 실버 고스트를 오마주한 한정판 모델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초창기 모델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담아 현대적이고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1907년 처음 출시된 실버 고스트는 지구 반바퀴에 이르는 2만3,128km를 단 한 번의 고장 없이 주행해 장거리 내구 레이스 세계 신기록을 갱
토요타 코리아가 30일부터 캠리 하이브리드 LE 판매를 시작했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그 동안 4220만원의 XLE 단일 트림으로 판매됐다. 토요타는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퍼포먼스, 스타일, 안전성’이라는 캠리 하이브리드의 강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일부 옵션을 조정해 374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TNGA 플랫폼의 높은 차체강성과 저중심 설계에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을 탑재한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복합 17.5km/ℓ(도심 17.8km/ℓ, 고속 17.2km/ℓ)의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토요타의 예방
완벽히 새로운 모델로 재탄생한 신형 카이엔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신형 카이엔은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독보적인 스포츠카 DNA를 자랑한다.31일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카이엔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포르쉐 스포츠카의 정체성에 더욱 가까워졌다. 포르쉐의 상징과도 같은 911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하는 신형 카이엔은 시각적으로 크게 개선된 디자인은 물론, 강력한 터보 엔진,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 새로운 섀시 시스템과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량 제어 콘셉트를 통해
렉서스가 콤팩트 SUV 'NX' 아래 위치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UX'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렉서스는 모든 라인업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춘 브랜드로 거듭나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렉서스는 지난 28일 렉서스 UX250h 모델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 절차에 돌입했다.현재 렉서스 SUV 라인업에서 가장 작은 모델로 알려진 UX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출시된 모델로 역동적이고 민첩한 외관 디자인, 최
1995년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픽업 모델 가운데 하나로 인정 받고 있는 토요타 타코마(Tacoma)가 새롭게 변신한다. 토요타는 29일(미국 현지시각), 타코마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는 2월 9일 개막하는 2019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토요타는 새롭게 등장할 타코마가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모든 내용은 7일 있을 예정인 시카고 오토쇼의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에서 자세하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토요타가 말을 아끼고 있지만 북미 소형 픽업 베스트셀링카인 도요타 타
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SAV 뉴 X7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뉴 X7은 X 패밀리의 플래그십 모델로 BMW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 파워트레인과 섀시 기술을통해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갖추고 있다.국내에서는 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뉴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강력한 성능의 뉴 X7 M50d 등 3가지 라인업을 만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