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지프 체로키의 유로6 디젤 모델과 업그레이드된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유로6 디젤 엔진은 리미티드 2.2 4WD, 론지튜드 2.2 AWD에 탑재되고 가솔린 엔진은 론지튜드 하이 2.4 AWD 모델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지프 체로키 제품 라인업은 기존 론지튜드 2.4 AWD를 포함해 총 4개 트림이 됐다.유로6 2.2L 터보 디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 출품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유럽 현지에서 기자단 150명을 초청해 신형 프라이드 사전 공개 행사를 가졌다. 신형 프라이드는 2011년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4세대 프라이드는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1.0 T
BMW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주행거리가 늘어난 순수전기차 BMW i3, 전기 스쿠터 뉴 C 에볼루션 등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들을 새롭게 공개한다. 모터쇼 최초로 공개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뛰어난 일상적 실용성과 장거리 여행의 편안함, 스포티함까지 갖춘 모델이며, i3는 주행가능거리가 약 50% 증가되어
쉐보레 볼트EV가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 인증을 받았다. 올 하반기 판매가 시작될 볼트 EV는 현지시각 13일, 미국 환경청(EPA)으로부터 238마일(38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고 이날 쉐보레가 밝혔다.현대차 아이오닉 EV가 1회 충전시 191km를 달릴 수 있고 닛산 리프 132km, BMW i3가 183km 남짓한 것과 비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의 프리미엄 해치백 ‘뉴 푸조 208’ 모델을 국내 시장에 9일 공식 출시했다.푸조 208은 세계 최초로 미니멀하면서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도입하고, 가볍고 날렵한 차체와 넓은 실내 공간, 개성 넘치는 디자인, 높은 연비 효율 등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
페라리가 지난달 이탈리아 중부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500번째 라페라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라리 회장이자 CEO인 세르지오 마르키오네는 오직 499대 한정 생산된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라페라리를 한대 더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500번째 라페라리는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이번 대
포르쉐가 파리모터쇼에서 파나메라 라인 4번째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4륜 구동에 전기 주행거리는 50km이며, 시스템 파워는 약 462마력 (340 kW)이다.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럭셔리 세단 스포츠카다. 4륜 구동의 파나메라는 최고 속도는 278 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스템 토크는 71.4 Kg
메르세데스 벤츠가 밴 버전의 순수 전기차 비전 밴을 공개했다. 비전 밴은 전기로 구동되는 친환경 파워트레인과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됐다.비전 밴은 벤츠의 성장 전략을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첨단 로봇 공학과 혁신적인 모바일 솔루션 및 디지털 작업과 자동화를 위해 향후 5년 간 5억 유로가 투자될 예정이다. 벤츠는 미래 성장 전략을 의미하는 ‘
렉서스가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콘셉트카 UX의 첫번째 이미지가 공개됐다. UX는 렉서스의 서브 콤팩트 SUV로 양산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모델이다. 디자인은 유럽 디자인센터가 주도했다.UX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토요타 콘셉트카 CH-R과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UX의 상품 구성과 제원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것
기아차가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디자인을 개선한 ‘2017 봉고Ⅲ’를 8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7 봉고Ⅲ’는 기존 모델의 뛰어난 적재 능력을 바탕으로 유로6 기준 엔진 적용, 고객 선호사양 확대, 내외관 디자인 고급화 등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봉고Ⅲ’는 단단한 하체구조를 갖춰, 무게있는 화물을 자주 운송하는 소형 트럭의 가장 중요
BMW 코리아가 BMW 그룹 100주년 기념으로 100대 한정 생산되는 비전100 에디션의 세 번째 모델인 4시리즈 비전 100 에디션을 출시했다.앞서 선보인 뉴 750Li xDrive 비전 100 인디비주얼과 비전 뉴 X5와 X6 비전 100 에디션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4시리즈 비전100 에디션은 강력한 성능과 함께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4시리즈 컨버터
곽진 현대차 부사장이 현대차의 준중형 해치백 i30 신형 모델의 성공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5일 서울 반포한강지구 세빛둥둥섬 가빛섬에서 열린 '3세대 신형 i30'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신형 i30의 판매 목표는 연간 국내 1만5000대, 국내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25만대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준중형 해치백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현대자동차의 핫 해치 신형 i30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가 7일 가빛섬에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3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지난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i30는 디자
쉐보레가 6일, 크리스탈 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고급 사양 적용을 통해 한층 성숙한 디자인으로 새로 태어난 더 뉴 아베오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데일 설리번 부사장은 “아이코닉한 콤팩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아베오가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풍부한 편의사양까지 갖추게 됐다”며,
6.2리터 8기통 수퍼차저 엔진에서 648마력의 강력한 힘을 뿜어내는 캐딜락의 슈퍼카 CT-6의 신형 모델이 5일 출시됐다. 제로백 3.7초의 가공할 퍼포먼스와 패밀리 세단의 효용성을 겸비한 CT-6는 캐딜락 114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며 테크놀로지의 정점을 찍은 고성능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2004년 첫 선을 보인 CT-6는 1세대 모델 개발
기아차가 르노삼성차 QM6에 맞불을 놓기 위해 2017 쏘렌토를 출시했다. 5일부터 본격 판매되기 시작한 쏘렌토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새로 추가된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과 고속도로 주행 시 속도
포드의 링컨 MKZ 017년 형이 5일 출시됐다. 2017 뉴 링컨 MKZ는 시그니처 그릴이 최초로 적용됐다. 시그니처 그릴은 독특한 형태의 펼쳐진 날개 형상으로 시선을 끌었던 기존 스플릿-윙 그릴을 대체한다.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LED 헤드램프에는 하향등 조사범위를 넓혀주는 어댑티브 램프 기능이 포함됐으며 후면의 일자형 테일램프는 절제된 균형미와 범퍼 하
쌍용차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의 2017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2017년 모델에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쌍용차는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2017 티볼리 브랜드의 메인카피를 'Safety First'로 정했다.티볼리 브랜드에 적용된 ADAS는 전방 차량과의 거리가 일정 수준
현대차가 아반떼 1.6 가솔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 모델에 젊은층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밸류 플러스 패키지’ 트림을 추가했다. 최근 부진한 내수 시장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밸류 플러스’ 모델은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이 ‘밸류 플러스 트림’, 투싼은 ‘밸류 플러스 패키지’로 각각
디자인을 다듬고 성능을 향상시킨 메르세데스-AMG GLC 43쿠페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판매는 12월부터 시작한다.메르세데스-AMG GLC 43쿠페는 덩치만 키우는 고성능 모델들과 달리 날렵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앞세워 AMG의 주력으로 자리를 잡게 될 모델이다. GLC 43쿠페는 GLC 43 SUV와 C43 등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