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아우디 R8 등의 성능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혼다의 신형 'NSX'의 첫 공식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 데뷔를 앞 두고 있는 차세대 NSX는 미드십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로 최대 406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슈퍼카다. 100km/h 도달 시간은 5초대로 알려져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개했다. 기존의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킨 이 시스템은 360도 가상 도시 윈드스크린(360 Virtual Urban Windscreen)이 반영된 '팔로우-미 고스트 카 내비게이션'으로 여러개의 센서와 카메라로 구성됐다.운전자 시야 내에 가상의 차량 이미지가 등장해 진
캐딜락이 중형 세단 CTS의 고성능 모델 CTS-V를 ‘2015 디르로이트모터쇼’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CTS-V는 신형 콜벳 Z06의 6.2리터 슈퍼차저 LT4 V8 엔진을 탑재했지만 최고출력은 600마력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출시가 되면 BMW와 벤츠의 고성능 라인인 M5와 E63 AMG
현대차 제네시스가 탁월한 가치와 우수한 주행성능, 그리고 디자인을 인정받아 오토가이드닷컴 2015 올해의 차(2015 AutoGuide.com Car of the Year)' 후보로 선정됐다.오토가이드닷컴 올해의 차 후보에는 아우디 A3, 포드 머스탱, 스바루 WRX STI와 폭스바겐 GTI 등이 제네시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제네시스는 5.0 리터 V8
아우디 올 뉴 2015 A3 및 S3 세단이 NHTSA 신차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A3 세단은 올해 초 IIHS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된 바 있다. 아우디 A3와 S3는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충돌 브레이크 어시스트를 제공하는 유일한 모델로 이 시스템은 전방 차량과의 2차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C-클래스의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C 250 블루텍 4매틱을 새롭게 출시했다.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됐으며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전세계 자동차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외관 색상은 '흰색'으로 나타났다. 도료 전문 업체인 PPG에 따르면 2014년 판매된 자동차 가운데 흰색 비중이 28%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PPG는 "흰색은 수년간 전 세계 운전자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색상"이라고 말했다. 흰색 다음으로 인기 있는 색상은 18%의 검정이 차지했고 연한 청색의
맥라렌과 혼다가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으로 구성된 새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케빈 마그누센은 테스트 및 예비 드라이버로 팀에 남을 예정이다.이들은 모터 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맥라렌과 혼다의 글로벌 스포츠 역사를 상징하고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혼다는 1980년대 터보차저 엔진으로 모터
쌍용차가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소속 해고 노동자들이 평택공장에 불법으로 무단 침입해 벌이고 있는 비상식적이며 생명을 담보로 한 극단적인 불법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15일 밝혔다.무엇보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해고 노동자들이 지난 13일 새벽 4시경 평택공장 외부 철조망을 절단하고 무단으로 침입해 여러 시설 보호장치들을 파손한 후, 회사 주요
유럽 외의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피날리 몬디알리가 지난 주말, 박진감 넘치는 월드 파이널 경기와 페라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페라리 쇼를 펼치며 막을 내렸다.코파 쉘, 피렐리 프로, 피렐리 아마추어의 월드 타이틀을 걸고 펼쳐진 이번 챌린지 레이스에서는 마시밀리아노 비앙키, 막스 블랑카르디, 리카르도 페레즈가 각 클래스의 우승을 거머쥐었다.경기 후에는 20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1.8 TSI 모델에 장착된 가솔린 엔진으로, 엔진 다운사이징의 교과서로 꼽히는 폭스바겐 1.8 TSI 엔진이 미국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5 10대 엔진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는 지난 1994년부터 출력, 연료 효율성, 신기술, 비교 테스트 결과 등을 기준으로 세
BMW 그룹은 지난 9일 감사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그룹 회장 및 보드멤버, 감사위원회 의장 등을 선임했다. 새 임원들은 내년 2015년 5월 13일 주주총회 후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신임 회장에는 현 BMW 그룹 생산부문 총괄 사장인 하랄드 크루거(49세.사진)가 선임됐으며 현 노버트 라이트호퍼(58세) 회장은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하랄드 크루
푸조 모터스포츠 팀이 푸조 2008 DKR과 함께 2015 다카르 랠리 우승을 위한 최종 점검을 마치고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내년 1월 4일에 개막하는 2015 다카르 랠리 대회에서 푸조 토탈 팀이 탈 차량은 '푸조 2008 DKR'. 푸조 2008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모델로 오프로드 랠리에서는 이례적으로 이륜구동을 선택했다.오프로드 환경에 적합한 3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전기차 리프가 20만대 판매 기록을 돌파했다. 2010년 12월 첫 출시된지 4년만에 세운 기록이다.그 동안 판매된 리프가 숫자로 세운 기록은 어마어마하다. 전 세계 43개국에서 판매된 리프는 총 40억km를 운행했고 이는 지구를 10만번이나 돈 셈이다. 리프가 절약한 석유의 양은 2억리터에 달했다. 닛산은 리프의 성공 요인이 시간이
현대차 제네시스가 2015 북미 올해의 차(2015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는 포드 머스탱, 폭스바겐 GTI와 함께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을 위한 마지막 경쟁을 벌이게 됐다.지난 2009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던 제네시스는 28개의 최종 후보 모델들과 경합을 벌인 끝에 2번째 도전에 나
현대차가 미국에서 제동등 결함으로 대형 세단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리콜한다. 현대차가 9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제네시스와 에쿠스의 전기 회로 결함으로 제동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콜 모델은 2009년에서 2011년 사이에 생산 판매된 제네시스와 2011년형 에쿠스 4만 2925대다. 현대
폭스바겐이 2013년~2015년형 비틀 모델에서 파노라마 선루프의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통보했다.이번 리콜 차량은 2013년~2015년형 폭스바겐 비틀로 약 7000여대에 이른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파노라마 선루프가 닫혀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파손되는 결함이 발견됐으며 이 때 차량 내부로 깨진
포드코리아가 신사동 포드ㆍ링컨자동차 전시장에서 링컨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자, 우아한 디자인과 첨단 에코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사진행사를 9일 개최했다.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작년 5월에 출시된 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링컨 MKZ모델의 하이브리드형 차량이자, 링컨이 국내에 선보이는 최초의 하
다임러AG 프리미엄 경차 스마트 포투의 스마트와 메르세데스 벤츠 전문 튜닝 브랜드인 브라부스가 탄생시킨 '스마트 브라부스(BRABUS)'가 8일 국내에 출시됐다.스마트 브라부스와 스마트 브라부스 엑스클루시브(Xclusive)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배기량 999cc, 최고 출력 102마력, 최고 토크 14.9 kg.m의 성능과 5단 자동 변속기가 기본 적용
애스턴 마틴이 제임스 본드 영화 판권 및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이온(EON) 프로덕션과 함께 공동 개발한 새로운 본드카 DB10을 공개했다.애스턴 마틴 DB10은 자체 설계 및 엔지니어링 팀에 의해 제작됐으며 007의 새 시리즈 '007:스펙터'를 위해 특별하게 개발됐다. 애스턴 마틴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마렉 라이크만이 이끄는 디자인 팀은 세계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