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를 출시한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는 아방가르드 라인의 스포티한 디자인,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채택되어 여유롭고 편안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특히,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는 메르세데스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NextEV가 1360마력의 슈퍼카 니오(Nio)라는 새로운 로드카를 런칭했다. Nio EP9는 NextEV의 Formula E 팀과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4개의 인보드 전동기와 기어 박스가 장착된 사륜구동 2인승 슈퍼카다. Nio EP9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2.7초에 가속가능하며 최고속도는 312km/h다. NextEV는
기아차가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은 강화된 사양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21일 5000대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2.4와 3.3가솔린, 2.2디젤로 구성된 에디션에는 3구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하단부에 크롬 재질이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가 장착된다.엔진별 최선호 사양과 상위 트림 주요 사양도 기본 적용된다
르노삼성차 QM3 에투알 화이트가 출시됐다. 에투알은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게 빛난다는 의미로 별 또는 인기스타를 뜻하는 프랑스어다. QM3 에투알 화이트는 펄 감의 화이트 바디에 매끈한 블랙 루프가 투톤을 이룬다. 전면과 후면에 실버 스키드로 포인트를 더하고, 내부에 블루 메쉬드 포인트 콤비 시트와 블루 포인트의 크롬 프로스트 인테리어를 가미해 화이트 펄
르노삼성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2017년형 SM3는 고급 인조가죽 및 최고급 가죽시트 적용, 개선된 안전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PE 트림과 SE 트림은 가격을 낮추고 LE 트림과 RE 트림의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했으며 디젤
맥라렌이 역사상 가장 정교한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F1 오마주 후속모델 '하이퍼 GT(Hyper GT)’의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맥라렌 역사상 가장 정교한 기술로 개발될 하이퍼 GT는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의 손을 거쳐 106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이미 사전 완판됐다.한정 생산 대수 106대는 1990년 '
오픈에어 감성과 후륜구동 기술이 결합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가 내년(2017년) 1월, 글로벌 출시된다. 우라칸 RWD스파이더는 사륜구동 모델과는 차별화된 역동적이고 강력한 새로운 전ㆍ후방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로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했다.최대 580마력 출력하며, 공차 중량은 1509kg으로 1마력 당 2.6kg의 마력당 중량비를 발휘
인피니티 플래그십 SUV, 2017년형 QX80이 14일 출시됐다. 2017년형 QX80은 전장 5305mm에 전폭 2030mm로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한다. 여기에 인피니티 고유의 시그니처 LED 주간 주행등과 크롬 마감된 메시 타입 그릴 등을 적용, 대형 SUV로서의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했다.2017년형 QX80의 가장 큰 변화는 편의성
메르세데스 벤츠가 최고급 세단 S클래스의 컨버터블 버전에 이어 그 이상의 초호화 오픈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를 오는 16일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13일, S650 카브리올레의 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650 오픈카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가 10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신형 K7 하이브리드는 16.2 km/ℓ의 동급 최고의 연비를 구현하기 위해 고속 주행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위치한 플랩을 폐쇄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과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적용했다.EV모드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엔진구동 시의 소음진동을 개선하기 위해
포르쉐는 LA 오토쇼를 통해 330마력의 신형 V6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이그제큐티브 등 총 6종의 월드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V6 싱글 터보는 뛰어난 효율과 민첩성을 겸비한 엔트리 레벨의 신형 엔진으로, 파나메라, 파나메라 4, 그리고 롱 휠베이스 버전인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현대차 소형 SUV로 보이는 새로운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2018년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새로운 소형 SUV는 닛산 쥬크와 복스홀 모카 X, 세아트 레온과 스코다의 소형 SUV 모델들과 경쟁해야 한다. 현대차는 최근 유럽에서 ix25와 ix30의 상표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지 관계자들은 새로운 소형 SUV와 관련해서 입을 다물고 있다.
랜드로버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레인지로버 스포츠 쿠페 EV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스포츠 쿠페는 재규어 F-페이스의 알루미늄 아키텍처를 공유 할 예정이며 재규어 I-Pace EV와 동일한 전기 파워트레인이 사용된다. 내년 중 데뷔가 예상되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쿠페 EV는 전체 모델의 15%를 전기차로 대체해 테슬라와 경
BMW가 신형 5시리즈의 데뷔 무대를 내년 1월 열리는 2017 북미오토쇼로 잡은데 이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새로운 5시리즈의 투어링(섀시명 G31)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네바모터쇼 데뷔에 앞서 공개된 랜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신형 5시리즈 투어러는 지상고를 낮추고 프런트와 리어 오버행을 줄여 이전보다 견고한 느낌을 준다. 새로운 5시리즈 투어링에는
기아차가 중국 현지 전략형 소형 모델인 K2의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2011년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K2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한 소형차다. 지난 2011년 이후 올해 10월까지 총 77만 4027대가 판매된 1세대 K2는 기아차가 중국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2002년 이후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 신형
BMW 최초의 6시리즈 GT 위장막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017년 여름 출시될 예정인 6시리즈 GT는 5시리즈 GT(F07)의 후속인 6세대의 첫번째 모델로 오는 2017년 늦은 여름 출시 할 예정이다.차량 상단을 사이키델릭한 위장막으로 둘러싼 6시리즈 GT는 리어 앤드의 모습을 구분하기 어렵게 대형 플라스틱을 덧대놨다. 이 때문에 전면부 그리고 측면과
아우디의 2세대 A5 카브리올레가 오는 17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2018 A5 카브리올레의 루프탑은 50km/h의 속도로 달리면서 열고 닫을 수 있고 개방에는 15초, 닫히는데 18초가 걸린다.차체의 크기도 달라진다. 4673mm의 전장은 47mm, 휠 베이스는 2765mm에서 14mm 확장됐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좌
베라크루즈가 단종되면서 현대차 플래그십 SUV 자리를 꿰찬 맥스크루즈가 동급 모델 최초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디자인과 패키지를 개선해 출시됐다. 2017년형 맥스크루즈는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12.5km/ℓ(구연비 기준 13.0km/ℓ)의 연비를 확보했고 저속에서 고속구간까지 구간별 최소 2%에서 최대 5%까지 가속 성능이 향상됐다.여기
롤스로이스가 던(Dawn)의 쿠페 버전인 레이스 선라이즈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의 손을 거친 레이스 선라이즈는 아부다비의 BMW 딜러를 위해 특별 제작됐다. 휠을 제외한 외관의 색상과 인테리어 색상의 조화에 신경을 쓴 레이스 선라이즈는 단순하지만 고풍스럽고, 우아한 자태와 역동성이 결합된 쿠페 라인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00마일(643km)을 주행할 수 있는 피스커 전기차의 첫 공식 이미지와 세부사항이 공개됐다. 지난 달 28일 티저 이미지 공개에 이은 것이다.2017년 럭셔리 전기차 생산을 공언한 헨릭 피스커가 디자인한 신형 전기차는 그래핀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643km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259km/h에 달한다.리튬 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