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AG가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디션으로 공개한 ‘911 스피드스터(911 Speedster)’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픈 탑 2인승의 911 스피드스터는 순수하고, 극대화된 주행 경험, 그리고 일상 생활에도 적합한 모터 스포츠 기술력을 결합한 모델이다.신형 스피드스터는 1948년 공개된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카 ‘356 No. 1 로드스터’와 오늘날 포르쉐 스포츠카 사이의 가교를 형성한다. 포르쉐 브랜드가 탄생한 1948년도에 맞춰 단 1948대만 한정 생산되며, 올해 중반부터 주펜하우젠에서 제작될 예정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자유자재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완벽한 모습으로 진화한 랜드로버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의 이보크의 6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지난 2019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더욱 세련된 쿠페 스타일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지속 가능성의 새로운 기준이 될 오리지널 럭셔리 콤팩트 SUV다. 외관은 레인지로버 패밀리 특징인 날렵한 루프라인으로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갖췄다
맥라렌 서울이 올해 상반기 전세계 공개를 예고한 그랜드 투어러 신차의 이름을 ‘맥라렌 GT’로 확정하고 오는 15일(영국 현지시각) 전세계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선공개한다.베일에 쌓여있던 맥라렌 GT는 지난 달 실루엣을 공개했으며 위장 래핑이 제거된 최종 이미지를 통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현재 맥라렌 공식 홈페이지에는 신차를 위한 페이지가 오픈 됐으며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맥라렌 오토모티브의 미래 전략 플랜인 ‘트랙25(Track25)’ 상의 네 번째 모델로 맥라렌의 새로운 얼티밋 시리즈이자, 세계 최초의 하이퍼-GT카인 스
기아자동차가 더욱 높아진 안전성과 상품성으로 무장한 2020년형 '스팅어'를 출시한다.8일 기아차에 따르면 2020년형 스팅어는 전방충돌방지(FCA, 차량/보행자 감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을 포함한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2.0T/2.2D 플래티넘 모델부터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3.3T GT 모델에는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전조등 각도를 좌우로 조절하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DBL, Dynamic Banding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20 d 4MATIC 쿠페를 7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더 뉴 C-클래스 패밀리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더 뉴 C-클래스는 6500여 개의 부품 변경이라는 혁신을 통해 완성된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11월 국내에 최초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2월 더 뉴 C 220 d아방가르드를 공식 출시하며 더 뉴 C-클래스 만의 강화된 상품성을 처음으로 선보인데 이어, 더욱 스포티한 2-도어 버전의 더 뉴 C 220 d 4MATIC 쿠
현대차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2019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9년형 모델에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하고 선호 사양을 패키지로 묶은 ‘베스트 초이스’(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 Ⅱ+네비게이션 패키지Ⅱ+하이패스 시스템)를 추가 출시했다.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8인치 내비게이션·하이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추가), 후방 교차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묶은 192만 원의 가격으로 가솔린 1.6
BMW가 오는 6월 뮌헨 BMW 벨트(Welt)에서 열리는 #넥스트젠(#NextGen)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힌 8시리즈의 고성능 버전 M8 컴피티션의 실차 이미지가 또 다시 포착돼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M8 컴피티션의 이미지는 지난해 12월 한 차례 공개된적이 있으며 이 때는 BMW 센터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완벽한 실차의 날것이 그대로 드러나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M8 컴피티션의 이미지는 화려한 조명을 받고 있는 강렬한 레드 (Motegi Red), 따라서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스튜디오에서 포착된 것으로
BMW가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뮌헨 BMW 벨트(Welt)에서 진행되는 #넥스트젠(#NextGen) 행사에서 뉴 8시리즈그란 쿠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NextGen은 차세대 이동성 및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BMW 그룹의 비전과 약속을 보여주는 행사다.뉴 8시리즈 그란 쿠페는 우아함과 더불어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을 접목한 럭셔리 4도어 스포츠카다. 최고의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이 결합된 뉴 8시리즈 그란 쿠페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요소는 우아하고 대담한디자인이다. 탄탄한 비율과 더불어
시트로엥이 브랜드의 대표 패밀리카인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의 필 트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시트로엥은 보다 다양한 엔진 구성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따라, 상급 트림인 샤인 트림과 동일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했지만 연료 효율성과 가격 측면에서 보다 경쟁력있는 필 트림을 추가했다.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필 트림은 WLTP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하면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1.5ℓ Blue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7인승 MPV 임에도 불구하고 14.
BMW 그룹 코리아가 향상된 주행거리와 배터리 효율을 갖춘 ‘BMW i3 120Ah’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시장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해온 i3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에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더한 BMW의 대표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이번에 출시한 뉴 i3 120Ah는 기존 i3 94Ah보다 향상된 성능의 신형 배터리와 새로운 외장 컬러를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BMW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120Ah, 37.9kWh
현대차가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2일 출시했다.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공개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71km로, 기존보다 35.5%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38.3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의 고효율 시스템과 경량화된 차체로 가능해진 거리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또한 100kW 구동 모터 적용으로 기존 모델보다 10% 이상 출력을 높였다. 여기에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0.25인치 와이드
'2019 뉴욕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LS가 유럽에서 2개의 디젤 옵션을 통해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판매 시작가는 8만5923유로 한화로 약 1억1100만원부터다.신형 GLS의 기본 모델은 GLS 350d 4메틱으로 2.9리터 터보 디젤엔지이 탑재되고 최대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600Nm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순발력은 7초, 최고속도는 227km/h로 제한된다. 유럽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할 해당 모델의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