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수제 슈퍼카 메이커 마잔티가 에반트라 밀레카발리 공개 이후 처음으로 771로 알려진 에반트라의 또 다른 버전을 공개한다. 2016 볼로냐 모터쇼에서 공개된 771은 탑승자 공간을 확장하고 블루 및 골드 외관 컬러, 독특한 구성의 리어 윙, 개선된 프런트 스플리터가 적용됐다. 개성이 넘치는 마잔티의 또 다른 슈퍼
기아차 후륜 구동 스포츠 세단 이미지가 노출됐다. 노출된 이미지는 프로젝트명 CK, K8로 추정된다. 생산 라인 근처에서 포착된 K8 추정 차량은 루프라인이 후면 쿼터 패널을 따라 길게 이어져 테일라이트까지 열결돼 컨셉트 기아 GT와 유사한 외관을 갖고 있다.K8은 365마력을 내는 제네시스 G80에 탑재된 트윈터보 V6 3.3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2
포드코리아가 링컨 100년 역사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30일 출시했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기존 엠블럼을 재해석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 일자형 LED 테일램프로 링컨 고유의 멋을 살렸다.링컨 최초로 도입된 e-랫치도어는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는 동작만으로도 차 문을 쉽게 여닫을 수
포드가 차세대 피에스타를 독일 쾰른에서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포드 피에스타는 1976년 처음 출시돼 지금까지 1700만대 이상 판매된 핫해치의 대명사다.피에스타는 한국에서도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모델이다. 차세대 피에스타는 티타늄, 플러시 비냘리 버전, 스포티 ST-라인과 액티브 크로스오버 등 4개의 버전으로 공개됐다.
르노가 미드쉽 스포츠카 알피느 라인업에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2인승 쿠페(프로젝트명 A120)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내년초 출시가 예상되는 A120은 컨버터블과 쿠페 2개 타입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내년 여름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A120에는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터보차저 1.8리터 4기통 엔진과 클리오 RS의 업그레
페라리 GTC4 루쏘 T가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사륜구동 V12 GTC4 루쏘보다 크게 낮은 가격에 출시 될 예정이다. 페라리 GTC4 루쏘 T는 지난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4인승 스포츠카다. GTC4 루쏘 T는 페라리 최초의 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모델로 GTC4 루쏘의 현재 판매 가격보다 최대 15%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
도요타가 연료전지차 미라이의 기술을 적용한 렉서스 플래그십 LS의 수소연료전지차(FCEV) 버전을 오는 2019년 출시한다. 렉서스 LS FCEV는 2015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된 LF-FC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아우디 A8, BMW 7 시리즈, 재규어 XJ,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 등 프리미엄 대형 세단과 경쟁하게 된다.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지난 28일, 롯데월드타워에서 BMW의 첫 스크램블러 장르 모델인 BMW 뉴 R nineT 스크램블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BMW 뉴 R nineT 스크램블러는 BMW 모토라드의 유서 깊은 모터사이클이자 2013년 출시 이후 레트로 바이크 붐을 불러온 R nineT에 기반한 모델로, ‘스크램블러’가 의미
준대형 세단 중 최고 연비(16.2km/l)를 확보한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가 29일 출시됐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전기모드 주행거리를 늘리고 엔진 흡차음재 보강 등을 통해 최고의 정숙성을 확보했다.동급 최대 축거로 실내 공간의 여유를 최대화했고 배터리 위치를 옮겨 트렁크 공간을 넓혔다. 배터리는 트렁크 바닥에 배치됐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
BMW가 i3의 새 버전을 내년 출시한다. 신형 i3는 디자인 일부가 변경되고 새로운 기능 추가와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다.BMW에 따르면 신형 i3는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최대 300km이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배터리를 장착 할 예정이다. BMW는 현재 테슬라
푸조의 핫해치 308 R의 하이브리드 버전이 내년 출시될 전망이다. 푸조 308 R은 RCZ 쿠페의 공백을 메우는 한편, 핫해치 시장에서 포드 포커스 RS를 직접 겨냥해 개발됐다. 308 R 하이브리드는 308 GTi 보다 더 빠른 성능을 갖게 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엔진과 지난 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308 R 하이브리드 컨셉트에 탑재된
내년 출시 예정인 2017 포드 포커스 EV가 대용량 배터리와 DC 고속 충전 기능을 추가해 주행 가능 거리를 크게 늘린다.포드는 포커스 EV의 배터리 용량을 23kWh에서 33.5kWh로 교체해 EPA 기준 인증 주행 거리를 62km늘려 총 185km로 연장한다고 밝혔다.그러나 경쟁 모델인 폭스바겐 e- 골프(200km)와 르노 조에(300km)에 미치지
현대차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개통식 행사는 25일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고속버스 업계, 현대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개통식 행사를 통해 부산 및 광주행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첫 운행이 시작됨에 따라 여
현대차가 2016 제이디파워 중국 내구품질조사에서 총 15개 부문 가운데 5개 차종이 1위를 차지했다. 경쟁사인 폭스바겐은 3개를 받는데 그쳐 중국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과시했다. 현대차는 브랜드 조사에서도 4위에 올랐다.제이디파워가 23일 발표한 ‘2016 중국 내구품질조사(VDS)에 따르면 베이징현대의 베르나, 위에둥, 투싼(JM), ix35(LM
맥라렌 570S의 5가지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에디션이 22일(현지시간) 발표됐다. 맥라렌 디자인 에디션은 컬러, 트림, 피니쉬 등을 개인 취향에 맞는 조합으로 제작해 스포츠 시리즈 쿠페의 놀라운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맥라렌의 시그니처 컬러는 최고급 알칸타라 및 나파 가죽 소재로 다양하게 편성됐다. 각 에디션은 외관 색상, 휠 스타일 및 마감재, 배기관 스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BMW 신형 X3의 테스트 샷이 포착됐다. 3세대 X3는 2세대와 마찬가지로 헤드라이트와 직접 연결된 보닛과 강력한 형상의 키드니 스트럿으로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트림에 따라 크롬 도금이나 블랙 컬러가 다르게 적용될 전망이다. 프런트 에이프런 가운데 흥미있는 변화
포드 머스탱이 V6 3.7 엔진을 퇴출시킨다. 대신 2018년형 머스탱에는 EcoBost 2.0리터 4기통과 자연흡기 5.0리터 V8엔진이 사용될 전망이다.포드는 2.0리터 4기통 엔진이 V6보다 출력과 토크에서 더 높은 수치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V6을 포기하는 대신 새로운 머스탱은 GM과 공동 개발해 카마로에 탑재된 10단 자동변속기를 공유할 것으
6세대 신형 그랜저가 22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차는 22일 김포항공산업단지 내에 있는 대형 격납고에서 신형 그랜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형 그랜저는 1986년 7월 처음 공개된 1세대 이후 2011년 5세대를 거쳐 진화한 6세대 모델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코드와 첨단 사양이 총 망라된 준대형 세단이다.양웅철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담당 부회장
포드코리아가 22일 우아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첨단 에코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2014년 국내 출시 이후 약 2년만의 부분변경 모델로 최근 출시된 뉴 링컨 MKZ의 빼어난 디자인과 가치를 유지하면서 연비 효율은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와 2.0L 직렬 4기통 앳킨스
마세라티가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인 ‘르반떼’를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지난 6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바 있는 르반떼는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지닌 SUV 모델이다.르반떼는 2가지 가솔린 모델과 1가지 디젤 모델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국내 가격은 기본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