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5월 유럽 시장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새롭게 론칭하며, 세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 전기 원자인 ‘아이온(ion)’이라는 의미를 담은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은 승용차와 SUV 버전으로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여름용 23개 규격, 겨울용 40개 규격, 사계절용 23개 규격을 포함 6개 상품 총 86개 규격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상품으로 탄생한다.상품 출시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전기차의 낮은 회전저항, 저소음, 고하중지지, 빠른 응답성과 높은 토크 대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3월 14일부로 인사관리 총괄에 오경아 신임 부사장을 선임했다. 오경아 신임 부사장은 25년 이상 인적자원 관리 및 개발, 조직문화 개선, 리더십 개발, 조직 혁신, 다양성과 포용 등 HR 전반의 업무를 두루 거친 인사 전문가다. 한국로슈와 한국얀센, 풀무원다논코리아 등 제약과 에너지 및 화학, 일용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부문의 여러 다국적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앞으로 오 부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및 산하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인재 관리, 조직문화 개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오경아 부사장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가 지난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람보르기니와 협업한 ‘고객 맞춤이 핵심이다(Customization is the ke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칸타라는 이번 행사에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울티마와 우라칸 STO의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자사가 자랑하는 극강의 고객 맞춤을 선보였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시보드, 시저 도어와 좌석 등 전설적인 슈퍼카의 디테일을 재현한 대형 설치물이 람보르기니 패턴이 더해진 네로 아데(Nero Ade)와 지알로 타우러스(Giallo Taurus)
제너럴 모터스(GM)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GM 한국사업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상호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해 유엔이 1977년 3월 8일부터 지정한 공식 기념일로, 올해는 ‘편견을 깨라(#Break the bias)’를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특히, GM은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평등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장 직원들이 참여한 영상을
르노삼성차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하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 현재 반도체 공급 부족에 전기차 출고 지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고 지연 없이 전기차 보조금을 100% 지원받아 구매 가능한 르노 조에와 트위지를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잠재고객이 많은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즉시 출고 가능한 전기차 ‘르노 조에’와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부스 내 상담센터를 마련해 전기차 보조금을 100% 활용해 구매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컨설팅 할 예정
현대차가 지난 4일 장재훈 현대차 사장, 마틴 자일링어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부사장, 게릿 막스 이베코그룹 CEO, 마르코 리카르도 이베코그룹 최고 기술 및 디지털 책임자(CT&D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베코그룹과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밝혔다.이베코그룹은 이탈리아 토리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36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글로벌 상용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동화 시스템을 포함한
르노삼성차가 유럽에서 르노 아르카나로 판매 중인 XM3가 프랑스 기자들이 뽑은 최고 권위 상인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를 수상했으며, 르노삼성차 중앙연구소에서 XM3 개발 주역들에게 수상 트로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쿠페형 SUV XM3는 지난 달 프랑스에서 열린 라거스 트로피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에 해당하는 전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인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Voiture de L'argus 2022)’와 ‘컴팩트 SUV 및 MPV 부문’ 1위에 함께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프랑스 자동차 전문매체 라거스(
엔카닷컴이 3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중고차 성수기로 진입하는 시즌인 3월은 중고차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시세 오름세 조짐을 보인다. 올해 3월은 예년 보다 전체 가격 변동폭은 다소 크나 평균적인 시세 하락세를 보여 생애 첫 차 구매 또는 입사를 앞두고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는 중고차 구매가 적기라고 할 수 있다
현대차가 자동차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통합 온라인 커머스몰 ‘현대Shop’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Shop은 기존 자동차 용품 관련 쇼핑몰인 ‘카라이프몰’과 일반 생활 용품을 판매하는 ‘블루라이프몰’을 하나로 통합한 웹사이트로, 두 개의 온라인 몰을 일원화함으로써 블루멤버스 포인트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신차 구매/정비/생활 용품 제휴처 등에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 및 적립이 가능하다.현대Shop은 다양한 차종별 브랜드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커
올해 처음 실시한 유로 신차충돌평가(Euro NCAP)에서 폭스바겐 폴로(Polo)와 타이고(Taigo) 그리고 순수 전기차 I.D5가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 총 7개 모델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렉서스 NX, 르노 메간 E-테크, 포드 투르네오 콘셉트(Ford Tourneo Connect)도 함께 별 다섯 최고 등급을 받았다.반면, BMW 2시리즈 쿠페는 유일하게 별 넷을 받는데 그쳤다. 유로 NCAP은 폭스바겐 폴로가 견고한 부분변경을 통해 새로운 안전 사양이 추가됐고 센터 에어백과 충돌방지 시스템을 보강한 폴로와
르노삼성차가 최근 자사의 온라인 정비 예약 서비스를 개편하며 국내 완성차 중 최초로 서비스 메뉴 견적 기능을 선보였다. 정비 서비스 희망 고객은 르노삼성차 모바일 앱 MY르노삼성 및 MY르노 등을 통한 온라인 정비 예약 시 서비스 네트워크 선택 단계에서 ‘온라인 견적기능 제공 네트워크’를 선택하면 주요 소모품 교체 비용을 사전에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르노삼성차의 온라인 정비 예약 및 온라인 서비스 견적 기능은 전국의 르노삼성차 모든 직영 사업소 및 일부 협력 네트워크에서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정비 예약은 해당 정비 네트워크의
람보르기니가 최근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상을 휩쓸며 슈퍼 스포츠카의 대명사로서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2019년 대비 2배가 넘는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세계 최초의 슈퍼 SUV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2017년 12월 첫 공개 이후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으며, 이후 최상의 퍼포먼스와 다재다능한 능력을 인정받아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거듭났다. 이는 자연스럽게 주요 시장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수상 실적으로 이어졌다.람보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