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독일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홍콩에서 열리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 2017-2018 시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오는 12월 2일과 3일 홍콩에서 열리는 포뮬러 E에 지난 시즌 챔피언인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루카 디 그라시와 다니엘 압트가 각각 1번과 66번을 달고 ‘아우디 e-트론 FE04’의 드라이버로 나설
페라리가 국제자동차연맹(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의 GTE-Pro 클래스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8일 바레인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페라리 소속의 다비드 리곤/샘 버드 팀과 제임스 칼라도/피에르 구이디 팀이 나란히 1, 2위로 포디움에 올라 원투피니시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의 결과로 제임스 칼라도와 피에르 구이디 팀
현대차가 서킷용 경주차로 처음 개발한 'i30 N TCR'이 유럽 레이싱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i30 N TCR은 27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아드리아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서킷에서 열린 ‘TCR 유럽 트로피’ 대회에 첫 출전해 우승했다.TCR 유럽 트로피는 양산차 기반 경주대회인 TCR(Touring Car Race)시리즈의
현대차 첫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이 데뷔전인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아우디 RS3 LMS, 폭스바겐 골프 GTi, 혼다 시빅 Type R 등의 쟁쟁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i30 N을 기반으로 한 경주차 ‘i30 N TCR’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저장성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TCR 인터내셔널 시리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가 오는 10일 전남 영암 KIC 에서 개최된다.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RV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이번 5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 차량 160여 대(승용 130대, RV 30대)가 출전해 4라운드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CJ 슈퍼레이스 6라운드 포디움을 모두 차지했다. 시즌 4승을 달성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이로써 챔피언십 포인트 232점으로 시즌 1위자리를 지키며 종합 우승에 다가섰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1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주말인 7월 15-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2017 아우디 R8 LMS컵’ 제3전 5,6라운드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6번째 시즌을 맞이한 ‘2017 아우디 R8 LMS컵’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일본 스즈카 국제 서킷, 대한민국 영암 인터내셔널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폴란드 랠리에서 1, 2위를 석권하며 시즌 3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랠리에 참가한 신형 i20 랠리카 3대도 모두 완주에 성공하면서 현대차는 WRC 출전 이래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시즌 3회 우승, 통산 6회 우승과 7번째 더블 포디움을 달성한 현대차는 이번 랠리에서 티에리 누빌이 랠리 기간 내내 오 타낙(Ott Tanak)과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헌터-인제레이싱팀’이 지난 주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1위부터 4위까지의 순위를 모두 휩쓰는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는 개막전 우승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예선과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오는 2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이와 함께, 이번 2라운드에는 신제품 레이싱용 타이어인 ‘엔페라 SUR4G’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대회 당일 선수단을 대상으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과 론칭 축하 세레모니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레이싱용 초고성능 타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 대회에서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티에리 누빌은 험로에 의한 각종 돌발 상황으로 1위를 놓치기기는 했지만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1위 세바스티안 오지에의 기록에 15.6초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2차전에서 금호타이어 장착차량이 1,2,3위를 휩쓸며 포디엄을 싹쓸이했다.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 이데 유지 선수는 이날 영암 서킷 총 18바퀴를 42분 13초로 주파하며 결승선을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데 유지 선수는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