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안전행정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교통관련 단체 및 시민과 함께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교통 법질서 지키기 범국민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시민단체 결의서 채택,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포함한 참석자의‘교통 법질서 지키기’를 다짐하는 서약식, 가두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이번
도로교통공단이 민원서비스 품질제고 및 국민중심 맞춤형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기관 간 경쟁유도를 목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3년 3분기 국민신문고 기관별 민원처리현황 점검 결과, 민원처리기간 준수율 100%, 공공기관 중 민원만족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24일 밝혔다.공단에서는 민원통로의 일원화와 원활한 민원처리 및 서비스 수준 제
사고는 늘고, 예산은 줄고=내년 예산에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비가 대폭 삭감됐다는 소식이다. 안전행정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 개요를 보면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비는 올해 3분의 1수준으로 줄었다.2천 321억원에서 752억원으로 줄어든 것인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비가 올해 375억원에서 내년 90억원으로 가장 많이 줄었다.위험도로 구조
자동차가 후진을 하면서 내는 교통사고가 급증을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2010∼2012)간 자동차 후진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매일 1시간마다 1명 이상이 다치거나 사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후진 사고 사망자 가운데에는 노인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이 됐다. 같은 기간 자동차 후진 사고는 2만 4048건이 발생해 2
사고 차 더 부셔서 보험금 청구=사고가 나서 입고된 차량을 망치로 때리고 더 파손을 시켜서 수리비를 부풀려온 정비업자가 붙잡혔다.경기도 화성의 한 정비공장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사고로 입고된 차를 이런 수법으로 부수고 보험금을 청구해 오다 적발 된 것.이들은 2009년부터 작년까지 2500차례에 걸쳐서 8억 60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아 챙겼다. 견인차
태풍에 대비한 안전한 운전법=23호 태풍 파토가 한반도를 향해서 북상 중이다. 이럴 때는 자동차를 관리하고 운전을 하는데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주말쯤이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도로교통공단은 태풍에 대비한 빗길 안전운전 수칙을 발표하고 각별한 안전을 당부했다.공단에 따르면 태풍영향권에 들어간 기간 빗길교통사고 치사율이 3.7명에
도로교통공단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일복지재단 무료급식사업 ‘밥퍼’에 야광 모자 500개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기획재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고령화율은 2010년 11.0%에서 오는 2040년 32.3%로 2.9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어르신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은 현실을 감안해 '365 안전 보행'을 위해 야광 모자
여성, 운전하면 출산에 악영향?=중동의 보수적인 국가에서 여성운전이 출산에 영향을 줄 수있다는 주장이 나와서 주목을 끌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성직자가 여성이 운전을 하면 난소에 해롭고 의학적 문제로 임신이 어렵게 된다는 황당한 주장을 내 놨기 때문이다. 이런 주장은 즉각 국제적인 망신을 사고 있다.이 성직자는 현지 뉴스 웹사이트에서 여성이 운전을 할
도로교통공단이 기능시험 합격 후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연습면허를 발급하던 시스템을 변경, 공단 홈페이지를 이용해 ON-LINE으로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10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연습면허증 온라인 발급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빠른면허서비스’ 메뉴에 연습면허 발급항목을 추가하여 개인이나 학원에서 공인인증 절차를 거쳐 연습면허증을 출력·교부받는 운
추석 등 명절 연휴 고향을 찾는 차들이 빠져나가면서 한적해진 서울 도심의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속과 신호위반 등에 따른 교통사고는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추석연휴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3일간)로 다소 짧았다. 그래도 고향을 찾으려는 발걸음은 여전해서 약 70만 대
술을 마시기는 했지만 실수로 차가 움직였다면 음주운전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술을 마셨다면 단 10센티만 운전을 해도 음주운전으로 엄하게 처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술에 취해서 실수로 변속기를 건드려 차가 1m 가량 밀리면서 추돌사고를 낸 음주운전자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법원은 사람의 의지에 관계없이 자동차가 움직인 것은 운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귀향, 귀성길 교통체증이 예상되고 있다. 고향을 찾는 사람들의 80%가 자가용을 이용한다고 답해 비교적 긴 연휴에도 예년보다 정체가 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극심한 정체를 피하는 요령은 '정보운전'이다. 비교적 지정체가 덜한 시간대를 고르고 조금이라도 소통이 원할한 우회도로를 찾아 낸다면 고향가는 길이 그 만큼 더 빨라질 수
음주와 졸음운전 사고가 나면 동승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운전자가 술을 마신 사실을 알고도 함께 차를 같이 탔다가 사고가 났다면 동승자도 일정 부분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같이 술을 마시고 차에 탔다가 가로수를 들이 받으면서 크게 다친 동승자가 운전자가 가입한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나온 판결.법원은 동승자의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08년∼2012년) 추석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추석연휴기간에는 평소에 비해 100건당 교통사고 사상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6일 밝혔다.연휴기간에 100건당 193.6명이 죽거나 부상당하는 등 평상시에 비해 1.2배 사상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가족단위의
자동차 사고 피해자를 구제하는데 주력했던 보장사업이 예방 정책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죠..우리가 내고 있는 자동차 책임보험료의 1%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에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 동안 자동차 사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사업에 주로 활용이 됐는데 앞으로는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확대가 됩니다.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기기 및 장비의 개발과
문제가 있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제조사가 리콜이나 무상수리를 하고 있는데…정부가 무상수리 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요.리콜은 자동차 회사가 결함 내역을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고 일간지에 공고까지 해야 되는 데요. 반면에 무상수리는 이런 의무사항이 없기 때문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늘 제기돼 왔습니다…소비자들에게 알릴 필요
최근 3년간 차량적 유발 요인에 의한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휴가철(8월)에 타이어불량 및 제동장치 고장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2010∼2012)간 차량적 유발요인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7828건이 발생해 249명이 사망하고 1만 3279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차량적 유발요인을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간 차량적 유발 요인에 의한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차량 이동이 많은 휴가철(8월)에 타이어불량 및 제동장치 고장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휴가 시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시한 차량점검요령을 숙지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3년(2010년∼2012년)간 차량적 유발요인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2012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가운데 올 상반기 교통사고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이 상반기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 10만358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343명이 사망하고 15만 644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발생 건수는 5.5%, 사망자와
지난달 17일 중부 지방에서 시작된 장마는 7월들어 400mm가 넘는 비를 뿌렸다. 특히 13~14일 양일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방에는 200mm가 넘는 강우 집중 현상으로 도로 곳곳이 파이거나 침수되는 현상이 속출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장마에 따른 자동차 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