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의 로드스터 생산이 확정됐다. 500대만 한정 생산되는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 쿠페 버전은 이번 주말 영국 굿우드 페스티발 오브 스피드에서 람보르기니 CEO 슈테판 윙켈만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와 함께 언덕을 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슈테판 윙켈만은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는 람보르기니의 가장 순수하고
베이징현대가 시장 조사 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가 실시한 ‘2015 중국 판매만족도 평가(SSI)'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사 대상 71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800점이 넘는 812점을 기록했고 이는 2000년 첫 조사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고점이다.둥펑위에다기아(기아차 중국법인)도 전체 업체 평균 682점을 크게 상회하는 744점
한국지엠 경차 스파크의 차세대 버전이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1일에는 미디어 쇼케이스와 시승회도 열릴 예정이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차세대 경차로 이미 공개가 됐고 이후 괜찮다는 입소문까지 퍼져 있어 8월 본격 판매가 시작되면 기아차 모닝과 한바탕 격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려스러운 것은 지난 해부터 경차의 위세가 크게 꺽였다는 점이다
혼다가 컴팩트 SUV HR-V를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또 다른 SUV 출시 계획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혼다의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는 8월 열리는 2015 인도네시아모터쇼에 7인승 크로스오버 BR-V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BR-V는 혼다를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CR-V와 가장 최근 출시된 HR-V와 연장
565명을 뽑는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에 960명의 신청자가 몰려 평균 1.7:1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MW i3는 기아차 레이EV와 쏘울EV, 르노삼성차 SM3 ZE, 한국지엠 스파크EV, BMW i3 등 5종을 대상으로 한 전기 승용차 신청자 821명 가운데 가장 많은 약 51.6%인 424명의 선택을 받았다. 신청자가 가장 적은 모델은 19
서울시가 시 전역에서 자동차 공회전 제한시간을 현행 5분에서 2분으로 단축하는 조례를 다음 달 3일부터 시행한다. 조례가 개정되기 전 공회전 허용시간은 5분이었다.시는 2003년 조례제정 이후 자동차 기술 발전을 감안해 공회전 허용 시간을 단축했으며 이에 따라 예열과 냉·난방을 목적으로 하는 습관적인 공회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대기온도가 25℃ 이상이
한국타이어가 미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5 포뮬러 드리프트’와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최고의 타이어 기술력을 재확인했다.지난 27일 미국 뉴저지 월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5 포뮬러 드리프트’ 4라운드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프레드릭 아스보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바로 그 다음날 로키산맥에서 열린
현대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시 소재)에 ‘자동차 테마 놀이터’를 조성해 시각장애아에 대한 복지 증진과 시민들의 여가 생활 다양화에 앞장선다.현대차는 30일 오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과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테마 놀이터’ 조성 협약식을 가
2014 회계연도에 흑자를 실현한 한국닛산이 세단과 SUV 플래그십 맥시마와 무라노를 연내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계획을혔다.한국닛산은 30일, 2014 회계연도(2014.04~2015.03) 총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55% 증가한 7568대를 달성하면서 적자를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밝혔다.지난해 도입한 도심형 SUV 캐시카이가 호실적을 이끈데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7월부터 뉴 푸조 508 1.6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경기도 용인 소재의 명문 골프 컨트리클럽 ‘해솔리아’ 2년 회원권과 508 1.6 모델 1년 주유비를 동시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한불모터스는 오는 7월 한달간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인 508 1.6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용인 해솔리아
인제스피디움이 영국의 수제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의 한국 공식 유통 채널인 모토쿼드와 마케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로터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에보라 IPS 2대 등 모토쿼드가 지원하는 차량을 활용해 인제스피디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자동차 경주장을 보
쌍용차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충주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9일 개최한 개소식에는 쌍용차 충주서비스센터 서형원 대표를 비롯해 충북자동차정비조합 홍종석 이사장 등 서비스 네트워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충주 서비스센터 오픈을 축하했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충주서비스센터’는 총면
혼다코리아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에 대비해 장기간 운행한 차량을 대상으로 7월 한달 간 '혼다 리프레쉬'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혼다코리아는 등록일 기준으로 5년이 경과한 차량(2010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에 대해 일부 부품 교환 시 할인 특전을 제공한다. 엔진오일, 엔진오일필터, 에어필터 3종 교환 시 고급 엔진코팅제를 20%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폭스바겐의 대형 플래그십 세단인 페이톤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톤 VVIP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페이톤 VVIP 서비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매월 차종을 달리하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리프레시 캠페인'의 일환이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8월 14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우디 라이브 2015 –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를 기념해 총 30명에게 티켓 2매씩을 제공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응모는 공식 웹사이트(www.audikoreaevent.co.kr/audilive/2015)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au
FCA 코리아가 7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 200를 구매하면 엔진오일 및 필터, 엔진 에어클리너 필터, 에어컨 필터 평생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합성유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 교환은 연 1회, 엔진 에어클리너 필터 교환은 3년 1회, 에어컨 필터 교환은 2년 1회로 제한된다.
올해 출시되는 아우디의 신차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아왔던 5세대 아우디가 2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아우디 Q7, 포르쉐 마칸 등에 적용된 모듈식 플랫폼 MLBevo를 공유한 신형 A4는 이전보다 차체는 키웠지만 무게는 가벼워졌다.엔진과 차체 주요 부위에 알루미늄 소재를 대거 적용하면서 신형 A4의 공차 중량은 전 세대보다 120kg이나 가벼워졌다.
내 달 출시 예정인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해외 유력 소비자 전문 기관의 테스트 주행에서 호평을 받았다. 미국 최대의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29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 쏘나타 PHEV의 첫 주행 결과를 소개했다.컨슈머리포트는 조용하고 매끄러운 주행 느낌과 함께 효율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24마일(38km)로 표시된 전기모드 주
현대차가 미국 최대의 스포츠인 미식축구리그(NFL)를 공식후원한다. 앞으로 4년간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는 현대차는 브랜드 콘텐츠와 광고, 홍보 등에 NFL의 로고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또 미국 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슈퍼볼 결슴전을 비롯해 정규 시즌과 킥오프, 플레이오프 등 NFL의 최대 경기들과 연계한 홍보 캠페인도 벌일 수 있고 홍보차량
현대차 소형 SUV ‘크레타(Creta)’의 실체가 공개됐다. 내 달 21일 인도 판매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투입될 크레타는 투싼과 싼타페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매우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운 형상의 램프류, 그리고 분명한 라인으로 역동성을 강조했고 루프 라인을 뒤쪽으로 기울게 만들어 현대차가 기존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