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SUV, GLA 200d와 GLA 200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GLA는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SUV의 다재다능한 성능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어떠한
쌍용차가 내외관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스타일의 코란도 C를 새롭게 선보이며, 내외신 기자단을 초청해 서울 강남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출시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뉴 스타일(New Style) 코란도 C는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신차 수준의 스타일 변경을 통해 SUV 본연의 강인함과 더불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기아차가 4일 올 뉴 모닝의 내외장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모닝(프로젝트명 JA)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신형 모델로,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이 적용됐다.올 뉴 모닝은 새로운 디자인에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를 통한
BMW 코리아가 혁신적인 반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7세대 뉴 5시리즈의 가격을 공개하고 2월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뉴 5시리즈는 이전 세대에 비해 더욱 커졌으나 가벼워졌다. 전장, 전폭, 전고는 4936mm, 1868mm, 1479mm이며, 각각 29mm, 8mm, 15mm 늘어났다. 공차중량(유럽기준)은 최대 115kg까지 줄었으며 새롭게
파가니가 2개의 후이에라 로드스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파가니는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 걸출한 드롭 탑 슈퍼카를 공개할 예정이다.후이에라 로드스터는 대부분의 컨버터블처럼 폴딩 패브릭 루프와 접이식 하드톱 또는 이동식 솔리드 루프 패널이 사용될 예정이다. 또 다른 존다 로드스터는 후자를 선택했다. 후이
한국 토요타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2017시에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2011년 11월에 국내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출시 이후 ‘오토만 시트와 쾌적한 실내공간’, ‘3열 파워 폴딩 등 탑승자 중심의 편의장치’,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능’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 6년간 국내 약 3243대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
한불모터스가 푸조 2008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내렸다. 가격 인하 대상 모델은 2008 펠린으로 기존 3150만원에서 155만원 낮춘 2995만원에 판매된다. 2016년형 차량에 탑재된 기존 옵션은 그대로 유지된다.푸조 2008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실용적인 실내 공간 구성,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다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베이스 모델로 SUV 우루스를 지목했다. 우루스는 'LM002' 이후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모델로, 오는 2018년 출시될 예정이다.람보르기니의 R&D 수석 책임자 마우리치오 레기아니는 최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루스의 라인업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투입하는 방
혼다코리아가 1월 중 출시 예정인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오는 1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한다.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전문가’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해 개발한 ‘i-MMD'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그
2017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형 5시리즈 가격이 공개됐다. 530i는 5만1200달러(한화 약 6125만원), 530i xDrive 모델은 5만3500달러(6400만원), BMW 540i는 5만6450달러(6753만원), BMW 540i xDrive 모델은 5만8750달러(7028만원)다. 기본 사양에는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스포츠
최첨단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돼 'E클래스 위의 E클래스'로 불리는 메르세데스 벤츠 E 400 4MATIC이 국내 출시됐다. 10세대 더 뉴 E 클래스의 여덟 번째 라인업인 더 뉴 E 400 4MATIC은 가솔린 모델로 V형 3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적용됐다.이 엔진은 최고 출력
내년 3월 출시 예정인 푸조의 신형 3008이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푸조 3008은 알뤼르, GT 라인 두 가지 트림으로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추후 GT 모델이 추가된다.신형 푸조 3008은 지난 10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약 2개월만에 유럽 시장에서 4만 3000대가 팔렸다. 역동적이고 강인한 외관에 안락
2017년 첫 신차로 기록될 기아차 3세대 모닝의 렌더링 이미지가 처음 공개됐다. 6년 만에 완전변경된 신형 모닝은 외관과 공간의 느낌을 더 크고 넓어 보이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전면부의 일체감을 강조했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정교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섬세하고 진보적인
BMW 크로스오버 가운데 볼륨이 가장 큰 X3의 새로운 버전 스파이샷이 내년 출시를 앞두고 노출이 많아졌다. 북미 및 유럽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X3의 신형 모델은2017년 8월 공개되고 같은 해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데뷔할 예정이다.2018년 3월 판매가 시작될 신형 X3는 레그룸을 크게
람보르기니가 V12 플래그십 아벤타도르 S를 공개했다. 최상의 에어로다이나믹 효율성을 위해 재설계된 디자인은 더 길어진 프론트 스플리터, 전면 범퍼 측면의 두 개의 에어 덕트로 최적화됐다. 후방에는 카본 화이버 블랙 컬러의 디퓨저가 장착됐으며, 여러 개의 수직 핀과 세가지 포지션으로 움직이는 리어 윙으로 공기 흐름과 밸런스 유지에 기여하게 했다.아벤타도르
르노가 독일 부품업체 콘티넨탈의 48V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세닉과 그랜드 세닉에 탑재해 연말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들의 경우 유럽의 NEDC 모드 기준으로 연비가 13% 향상됐으며, 실도로 측정 기준으로는 더 많은 회생에너지 활용으로 연비가 21% 향상됐다고 밝혔다.또한 전동모터로 필요 토크를 보충하기 때문에 엔진 회전속도
랜드로버 코리아가 강렬한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을 10대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미엄 컴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HSE 다이내믹 모델에 ‘블랙 & 레드’ 디자인 테마를 적용했으며,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운전자 편의성
GM이 2018 트래버스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트래버스는 쉐보레 브랜드의 대형 SUV다. 2017 북미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될 트래버스는 내년 초 판매 예정인 신형 이쿼녹스와 유사한 외관을 갖고 있지만 쉐보레 플래그십 SUV에 걸맞는 크기를 갖는다.GM은 트래버스에 자연광 효과(natural daylight effect)를 제공하는 'D-Optic
메르세데스 벤츠가 내년 4월, S 클래스 쿠페 '나이트 에디션(Night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 클래스 쿠페 나이트 에디션은 내년 1월 개막하는 북미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익스클루시브 버전 확장 플랜 가운데 하나로 개발된 2도어 쿠페 나이트 에디션은 내년 1월 9일부터 유럽 지역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나이트
내년 제네바모타쇼에서 처음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스톤 마틴 DB11 볼란테의 위장막 없는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위장막 대신 차체 측면에 'DB11 - Opening Spring 2018'을 선명하게 표시한 DB11 볼란테는 혹한기 테스트를 위해 북쪽으로 향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애스턴 마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