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12기통 베를리네타 ‘812 슈퍼패스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페라리의 새로운 초고성능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이 모델은 혁신적인 특징들뿐만 아니라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브랜드가 출범한 1947년에 처음 등장한 이후 영광스러운 역사를 끊임없이 이어 온 페라리 V12 시리즈의 최신작이
단종설이 나 돌고 있는 현대차 소형 세단 엑센트의 풀체인지 버전이 16일(현지시간) 개막한 캐나다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앞서 러시아에서 공개된 솔라리스와 같은 모델이다.캐나다에서 ‘2018 엑센트’라는 차명으로 공개된 신형 엑센트는 기존 디자인을 모두 버리고 현대차의 상급 모델과 유사하게 변신했다. 프런트 그릴과 헤드라이트, 랩 어라운드 테일라이트를 세련되
2세대 맥라렌 슈퍼시리즈가 오는 3월 7일 열리는 87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 할 예정이다. 신형 V8 트윈 터보차저 4.0ℓ 엔진은 0-200km/h까지 단 7.8초의 가속 성능을 뽐낸다. 맥라렌 슈퍼시리즈 제품 책임자인 헤이든 베이커는 “신형 4.0ℓ 엔진 M840T는 슈퍼카의 성능을 뛰어넘는 엔진으로 0–400m를 주행하는데 단 10
신형 파가니 후에이라 로드스터의 전체 이미지가 공개됐다. 파가니 후에이라 로드스터는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파가니는 첨단 경량화 소재와 강판으로 후에이라 로드스터의 무게를 1280kg로 줄이고 비틀림 강성을 향상시켰다.후에이라 로드스터는 V12 메르세데스-AMG M158 6.0ℓ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54마력(6
미쓰비시가 오는 3월7일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게 될 새로운 컴팩트 SUV 모델의 차명을 '이클립스 크로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클립스는 1989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된 미쓰비시 쿠페의 모델명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미쓰비시는 이클립스가 일식과 월식 등을 의미하는 천문학 용어로 쿠페 라인과 SUV 장르가 어우러진 이클립스 크로스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번째 모델 i30N의 일부 상세 제원이 노출됐다. i30N의 상세 제원은 시기가 알려지지 않은 제품 프리젠테이션에서 사용된 PPT 일부를 누군가 촬영해 유출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그대로 나타났다. 해당 이미지는 모두 삭제된 상태다. 삭제 이전 입수한 이미지에 따르면 그 동안 300마력으로 알려진 i30N 2.0 4기통 가솔린 터
푸조를 대표하는 소형 SUV '뉴 푸조 2008'이 출시됐다. 뉴 푸조 2008은 외관 디자인을 이전보다 스포티하게 변경하고 오프로드 능력을 최대화하는 그립컨트롤을 적용해 정통 SUV의 특징을 강조했다. 또 액티브 시티 브레이크 등 안전사양이 추가됐다.외관은 새로운 그릴과 헤드램프로 확 달라졌다. 그릴은 격자 무늬 위로 독특한 수직 크롬 패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한 더 뉴 E 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4륜구동 모델 더 뉴 E 300 4MATIC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 2종을 출시하며 10세대 E-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 및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서 더 뉴
BMW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와 파츠를 적용한 한정판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 시즌2를 새롭게 출시했다.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기존 M3와 M4에 적용되지 않았던 BMW 스페셜 페인트와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번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M3에 대서양의 푸른 바다색을
볼보자동차 콤팩트 SUV XC40이 올 가을 출시된다. XC40은 볼보 CMA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최초의 모델로 중국 지리자동차 고급 브랜드 링크앤코의 첫 차 SUV 01도 같은 플랫폼을 공유한다. XC40은 지난 해 공개된 콘셉트 40.1과 40.2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콘셉트 40.1과 40.2는 중국 지리자동차가 개발에 참여한 XC40과 신형 V40의
인피니티가 2017 Q50 3.0t, 2017 QX80 5.6 시그니처 에디션을 공개했다. 두 모델은 오는 11일 개막하는 2017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2017 Q50 3.0t 시그니처 에디션 인피니티 Q50 3.0t 시그니처 에디션은 안전과 보안, 그리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3D 그래픽 인터치 내비게이션
시트로엥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C-에어크로스(Aircross)의 프리뷰 버전이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C-에어크로스는 MPV인 C3 피카소를 SUV로 변신시킨 모델이다. 크기는 전장 4.15m, 전폭 1.74m, 전고 1.63m인 닛산 쥬크와 비슷하다. 외관은 부풀려 놓은 보닛과 볼륨이 강조된 휠 아치,
복스홀이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형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의 이미지를 사전 공개했다.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는 이전 모델보다 100ℓ 이상 증가된 1640ℓ 수하물 용량을 제공한다. 부스트의 길이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97mm에서 2005mm로 증가했으며 2열 시트의 40/20/40 폴딩으로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지프 신형 랭글러 루비콘 레콘이 공개됐다. 공식 출시는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2도어, 4도어 트림으로 출시되는 랭글러 루비콘 레콘은 프론트 액슬 업그레이드로 최대 35인치 타이어를 장착한다. 여기에 랭글러의 파트 타임 4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어떤 오프로드도 공략이 가능하다. 외관은 30인치 리프트, 32인치 BF 굿리
하드코어 렉서스 LC의 새로운 버전이 올 가을부터 차례로 선보인다. 렉서스는 LC500, LC 500h를 연내 출시하고 고성능 버전인 LC F 스포츠카를 내년(2018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관계자는 LC 라인업 가운데 하이브리드 버전에 대해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와 BMW i8과 다르게 LC 라인업
페라리가 최초의 8기통 4인승 모델 ‘GTC4루쏘 T’를 공식 출시했다. 8일 페라리 GTC4루쏘 T 공식 출시 행사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블루 엘레뜨리꼬 색상의 GTC4루쏘 T가 국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GTC4루쏘 T는 우아함과 편안함 그리고 스포티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GT 컨셉의 모델이다. 특히, 후륜 구동과 사륜 조향 시스템의
쉐보레가 8일 올 뉴 크루즈의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올 뉴 크루즈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신형 글로벌 제품 아키텍처와 파워트레인으로 급이 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올 뉴 크루즈의 퍼포먼스를 소개하고 경기도 양평 중미산 천문대를 잇는 시승코스에서 신제품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선보였다.올 뉴 크루즈는 동급 최장의 차체와 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650 랜덜렛(Landaulet)이 공개됐다. 신형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650은 후방 승객의 머리 위에 부드러운 탑이 있는 최고급 럭셔리 SUV다. 랜덜렛은 소형 랜도형 차량으로 뒷자리만 가변 덮개가 적용돼 있다. G65
기아차가 K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7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K5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들이 상위트림의 고급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게 하고, 최상위 트림과 유사한 수준의 사양 혜택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기아차의 K5 ‘스페셜 에디션’은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에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드라이빙 세
인피니티 코리아가 7일 Q50S 하이브리드 스타일 트림 및 Q50S 스포츠 에디션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Q50S는 인피니티의 하이브리드 베스트셀링 모델로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번에 출시된 Q50S 스타일은 국내 출시된 300마력 이상 차종 중 유일한 4천만원대 모델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 마력의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