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는 오는 5일부터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모터 스포츠 대회인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BMW 모토라드는 이번 대회에서 단일 브랜드 모델로만 출전이 가능한 원 메이커 레이스 대회인 ‘BMW 모토라드 RR 레이스 컵’ 경기를 개최하고 BMW 라이더를 위한 트랙 체험 행사를 함
르노삼성차는 서비스 품질을 보다 강화하고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5월부터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네임인 `오토 솔루션`을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오토 솔루션` 마크는 차량의 그림에 병원의 상징인 “+”를 더한 모양으로 차량의 서비스 품질을 보다 더 강화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르노삼성차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새로
개방형 스포츠카로 변신한 포르쉐 9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가 3일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이날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선을 보인 9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는 지능적인 경량 설계로 차량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덕분에 차체에서 느껴지는 스포티함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연료 효율성도 향상됐다. 7단 PDK 변속기를 탑재, 최고속력은 299km/h
한국지엠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2기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GMIO(GM 해외사업부문) 구매담당 쟈니 살다나 부사장과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한국지엠 협신회 최범영 회장(이원 솔루텍 대표),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신달석 이
2008년 쏘울 출시 이후 3년여만에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2일 열린 기아차 신차 발표회에 참석한 정몽구 현대ㆍ기아차그룹 회장은 K9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정 회장은 이날 "K9은 전 임직원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노력의 결정체"라며 "새로운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 기술을 총 집약해 만들었다"고
넥센타이어는 2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국제회계 기준(IFRS) 총매출액이 406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7%의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달성 했다”고 발표했다.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6.5% 증가한 510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12.6%의 높은 수익을 거두었으며 경상이익도 498억원에 달했다.회사측은 “올해 1분기 지속적인 글로벌
자동차전문 리서치업체 마케팅인사이트는 3년 이내 수입차 새 차를 사서 이용 중인 고객 1388명에게 자기 차의 힘, 주행, 승차감 등의 `기능 · 성능`과 기본사양, 편의사양 등의 `운전편리성`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를 설문 조사했다.조사 결과를 10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체감만족도를 구했으며 그 중에서 사례수가 30 이상인 모
기아차는 2일 출시한 ‘K9’을 대상으로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와 고품격 VIP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K9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K9 멤버십’ 서비스는 기존의 ‘큐 블레스(Q BLESS) 멤버십’에 더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를 고르는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가 제공된다.멤버십 서비스에
기아차 플래그십 'K9'이 드디어 공개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2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갖고 대한민국 명품 럭셔리 세단의 또 다른 이름 'K9'의 탄생을 알렸다.기아차가 고급차 수요 증가에 발맞춰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는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세단의 개발을 목표로 개발한 대형 럭셔리 후륜구동 세단
현대차는 4월 국내 5만5497대, 해외 31만6100대로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7.9% 증가한 37만159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7.6% 감소한 것이며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9797대를 판매해 전체 내수 모델 가운데 판매 1위에 올랐다. 쏘나타는 9124대, 그랜저 7825, 엑센트 3410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3만5503대로
기아차가 부진한 내수 판매를 수출로 만회하며 4월 한 달 동안 23만2520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4만5대로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한 반면, 수출은 같은 기간 19만2515대로 18.0% 증가했다.국내판매는 신차 레이와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한국지엠은 4월 한 달 동안 총 6만1732 대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완성차를 기준으로 내수는 1만3113대, 수출은 4만8619대를 각각 기록했다.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1만3006대 대비 0.8% 증가한 것이며 경차 스파크(6261대)와 준중형 세단 크루즈(1856대), 올란도(1506대)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안쿠시 오로라 한
르노삼성차가 4월 한 달 동안 1만3819대로 뚜렷한 판매 회복세를 보였다. 내수 5122대, 수출 8697대로 총 1만3819대를 판매한 르노삼성차는 특히 SM5, SM3 등 주력 모델들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SM3는 20.7%, 주력 차종인 SM5는 7.9% 늘어난 2676대가 판매됐다. 수출도 SM3가 전
자동차 관련 리콜이 해마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일 발표한, 리콜통합 실적에 따르면 자동차는 2010년 한 해 동안 전년대비 72% 증가한데 이어 지난 해에도 34%가 늘어났다.리콜 증가는 2010년 도요타의 리콜 사태 이후 정부의 모니터링 강화와 자동차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업계의 자발적인 조치가 증가
2010년 163만건으로 최고조에 달했던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난 해 158만여건으로 3.1% 감소했다.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어린이(만 12세 이하) 교통사고 가운데 대인 사고건 현황을 분석한 결과, 피해 건수와 전체 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년 연속 하락했다.이는 스쿨존내 사고 및 위반관련 처벌강화,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고유가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송파 지역을 담당할 신규 딜러로 아데나모터스를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데나 모터스는 오는11월부터 송파 지역에 전시장(사진)을 열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송파 전시장에는 자동차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주요 작가의 미술품 전시가 개최되는 오토 갤러리와 명사 강연/세미나/콘서트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도
쌍용차가 4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보인데 이어 지난 4월에는 8개월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쌍용차가 발표한 4월 실적 자료에 따르면 내수 4004대, 수출 6007대를 포함 총 1만11대를 판매했다. 신차효과로 4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록한 쌍용차는 4월 한 달 동안 전월 대비 7.2%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 8월(1만1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일 강서구 가양동에 서비스 센터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강서 서비스 센터의 개장으로 강서 지역뿐 아니라 일산, 고양, 김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프리마 모터스가 운영하는 강서 서비스센터는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올림픽 대로와 인
르노삼성차는 2일, 차량주변 전체를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는 에이브이엠(AVM: Around View Monitoring) 기능이 적용된 SM7을 선 보였다.SM7 LE 트림과 AVM 패키지가 결합된 LE AVM 패키지 악세서리 트림은 일부 수입차 및 고급 차에만 적용된 AVM을 통해 주행 및 주차 시 차량주변을 마치 하늘에서 바라보는 듯한 버드뷰를 포함
도요타가 RAV4의 전기차 양산 버전을 오는 6일 개막하는 제26회 국제전기차심포지엄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 LA오토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RAV4 EV는 전기차 전문 제조업체인 테슬라와 함께 공동 개발한 모델로 도요타의 온타리오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도요타는 테슬라와 함께 배터리와 모터, 기어 박스 및 전력 전자장치를 개발했으며 올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