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컨트롤 시스템 탑재로 주행 안전성이 강화된 뉴 푸조 2008 SUV GT 라인과 알뤼르 GC가 15일 국내 출시됐다. 그립컨트롤은 앞바퀴의 효율적인 작동을 통해 지면 컨트롤 기능을 향상시켜 평지, 눈길, 모랫길, 진흙길 등 어떤 노면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즐거운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돕는 장치다.2008 SUV GT Line의 외관은 기존 트림을 베이스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동급 최고 299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중형 트럭 2017년형 뉴 아테고 2종을 출시했다.2017년형 뉴 아테고는 1230L 4x2 빅스페이스카고와 1230L 4x2 클래식스페이스 카고 2종으로 구성된다. 2017년형 뉴 아테고는 2-bag 타입 에어서스펜션을 장착, 안정성 및 탁월한 승차감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람보르기니의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특허기술 ALA 시스템이 적용된 ‘우라칸 퍼포만테’가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우라칸 퍼포만테는 지난 6일 개막한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글로벌 시장에 최초 공개됐으며, 지난 해 10월 뉘르부르크링 서킷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6분52.01초로 단축한 바 있다. ALA는 이탈
재규어가 2016 LA오토쇼에서 공개한 전기차 I-PACE의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재규어는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재규어의 첫 전기차 I-PACE 콘셉트의 양산 버전 판매가 2018년 하반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I-PACE는 쿠페형 SUV의 날렵한 외관에 90kWh의 대용량 하이테크 리튬 이온 배터리로 최대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보닛의 스쿠
토요타가 스포츠카 ‘토요타 86’의 스타일링과 성능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한 ‘토요타 860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860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에 블랙 보디 스트라이프와 리어 스포일러, 열선이 추가된 아웃 사이드 미러, 17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퍼포먼스 스포츠카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또 LED 안개등과 독특한 형상의 에어로 다이내믹 패널 구조로 고급스러
2017 서울모터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BMW 뉴 M760Li xDrive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BMW 코리아는 14일,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뉴 M760Li xDrive의 상세 제원과 가격을 공개했다. 뉴 M760Li xDrive에 탑재된 M 퍼포먼스 6.6ℓ V12 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609마력, 1550rpm
메르세데 벤츠가 G클래스의 막내격인 GLB의 양산을 서두르고 있다. 디터 체제 회장이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양산 계획을 공개한 이후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9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벤츠 8세대 라인업의 일부가 될 GLB는 하이 라이딩을 위한 SUV로 기존 GLA와 GLC 사이에 포진, 아우디 Q3 등과 경쟁하게 된다.
월드 베스트셀링 SUV, 혼다 CR-V 터보의 풀체인지 버전이 오는 31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다. 올 뉴 CR-V 터보는 CR-V 최초로 VTEC 터보 엔진과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 성능과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VTEC 터보의 최대출력은 193마력, 최대토크는 24.8kg.m이며, 일상 사용 구간에서의 토크 개선으로 출발시와 중고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CLA에 250 4MATIC AMG Line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4MATIC이 추가 출시됐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A 250 4MATIC AMG Line은 크롬핀 장식의 다이아몬드 래디에이터 그릴로 새로운 전면부, 경량 18인치 10스포크 알로이 휠, 크롬 처리된 트윈테일 파이프,
쌍용차 프리미엄 SUV Y400의 렌더링 이미지가 13일 공개됐다. 첫 인상은 (외관)웅장하고 (실내)간결하다는 느낌이다. 쌍용차는 '조형미의 고전인 그리스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파르테논은 장중함과 조화로움으로 세계건축의 원형이자 고전으로 불리고 있다.실내는 직선이 강조됐다. 인스투르먼트의 패널, 에어벤
런던을 상징하는 택시 블랙캡 TX-4의 새로운 버전이 최근 자주 노출되고 있다. 이번에는 스웨덴에서 혹한기 테스트에 열중하는 모습을 담은 스파이샷이 공개됐다.중국 지리자동차가 런던택시컴퍼니(LTC)를 인수한 이후 50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차세대 블랙캡 TX-5는 배기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BMW 그룹 코리아가 미래이동성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전기차 i3의 배터리 용량과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BMW i3 94Ah’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BMW i’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인 BMW i3는 단일 모델만으로 전세계에서 60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프리미엄 컴팩트 전기차 세그먼트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혼다가 연료전지차로 개발한 클라리티의 새로운 변종 시리즈를 공개한다. 오는 4월 개막하는 2017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올 뉴 클라리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그 주인공이다. 기존 클라리티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경되는 2개 버전을 통해 혼다는 연료 전지차,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라인업을 갖춘 최초의
MINI가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의 4월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은 강력한 성능, 보다 커진 차체, 극대화된 사용자 편의성 등으로 다양한 활용은 물론 가족단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차체 크기는 길이 4299mm, 폭 1822mm, 높이 1557mm로 기존 보다 각각 199mm, 33mm
기아차가 9일 중형 SUV 쏘렌토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또한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합리적인 가격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현대차가 8일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차급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진 인테리어, 현대스마트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다이내믹한
쉐보레가 완벽한 품질 확보를 마친 ‘올 뉴 크루즈’의 출시 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200만원까지 파격적으로 인하하고, 다음 주에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쉐보레는 완벽한 초기 제품 품질을 확보해 7일부터 신형 크루즈의 생산을 재개하고,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탁월한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시장의 외연을 넓히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가격 인하 결정을 내렸
인피니티의 초고성능 하이브리드 쿠페 컨셉트 프로젝트 블랙 S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프로젝트 블랙 S는 르노 그랑프리팀과 인피니티가 정통 F1 스타일의 KERS 시스템을 통해 시스템 출력을 약 500마력까지 끌어 올렸다. KERS는 재생 에너지를 축적해 추가로 가속이 필요할 때 다시 쓸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팀이 공동 개발한 코드명 AM-RB 001 하이퍼카의 공식 차명이 발키리(Valkyrie)로 명명됐다.애스턴 마틴 발키리는 고대 노르웨이 신화에서 따 왔으며 현대적 의미의 첨단 기술을 뜻하기도 한다. 발키리는 애스턴 마틴, 레드불 레이싱 F1, 프로젝트 파트너인 AF 레이싱 등 세계 유수의 파트너와 협력해 완성시켰다.애스턴 마틴은
폭스바겐은 3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7인승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새로운 모빌리티를 여는 완전자율주행 다목적 컨셉카 'I.D. 버즈'를 유럽에서 최초로 공개한다.매년 50만대 가량 판매되는 독일에서 생산된 SUV 중 전세계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