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신차발표회 행사는 주요 매체, 딜러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8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 광저우, 청두, 항저우, 시안, 정저우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2008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위에동’은
9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볼보자동차의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가 21일 국내 출시됐다. 이날 예약 판매에 돌입한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이 결합된 새로운 세그먼트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 콘셉트의 크로스오버다.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과 사륜구동SUV의 퍼포먼스를 모두 살린 크로스 컨
아우디 플래그십 A8의 4세대 모델이 오는 7월 1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아우디 서밋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공식 데뷔는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있을 예정이다.4세대 A8은 지금 모델에 비해 공간의 여유가 많아지고 아우디 프롤로그 컨셉트의 레이아웃이 많이 반영되면서 더욱 날렵한 외관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MLB Evo 플랫폼
인피니티 코리아가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사전계약을 실시한다.Q30은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국내 고객층 확장을 위한 핵심 모델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동급 최고 수준의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정조준한다.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RWD 스파이더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컨버터블의 라이프스타일적 요소와 후륜구동 기술을 결합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람보르기니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우라칸 RWD 스파이더 국내 런칭을 기념해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 신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20일
상품성을 강화하고 터보 모델인 아반떼 스포츠에 7단 DCT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Original)' 트림이 추가된 '2017 아반떼'가 20일 출시됐다. 2017 아반떼는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2.5㎛, 마이크로미터)를 포집해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했다.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
폭스바겐 폴로의 풀체인지 모델이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신형 폴로는 MQB-A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 예정이며, 개선된 엔진과 서스펜션을 적용해 현재 세대보다 향상된 성능과 승차감을 확보하게 된다.차체의 길이는 더욱 길어지고 차폭도 늘어날 예정이지만 무게는 가벼워질 전망이다. 외관은 루프라인의 경사를 키우고 헤드 라이트 디자인 및 후면
토요타가 독일에서 '타이거(Tiger)'로 불리는 GT86의 신형 리미티드 에디션 버전을 출시한다.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GT86을 위한 특별판 에디션을 많이 봐왔으나, 신형 버전 '타이거' GT86는 스타일링에에 특별한 가치를 더한 최신 버전이다.타이거 GT86은 펜더의 에어 덕트와 도어 주위에 벨벳 블랙 악센트를 주고 '
쉐보레가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은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의 4월 본격 출시에 앞서 17일,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계약 접수를 개시한다.국가표준원이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 단일 표준으로 선정한 DC 콤보 충전 방식을 채택한 볼트EV는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해 300k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6일(현지시간) 중국 전용 플래그십 SUV ‘KX7’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KX7’은 기아차가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투입하는 중형 SUV로, 지난 2015년 중국 전략형 소형 SUV ‘KX3’, 2016년 준중형 SUV ‘KX5’ 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KX 시리즈다.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소남영 부사장은 “
기아차가 16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개막에 맞춰 ‘2018 쏘울 EV’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2018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 최대토크 285Nm의 고성능 모터와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한 기아차의 대표 전기차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이 3kWh 늘어난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항속거리가 약 20% 가량
테슬라의 강력한 경쟁사로 주목 받는 미국 루시드 모터가 첫번째 모델인 ‘에어(Air)’의 가격을 5만2500달러(한화 약 6021만 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1억원대 이상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고성능 슈퍼카보다 저렴하게 가격이 결정된 것은 테슬라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격적인 전력과 함께 자금에도 숨통이 트
아우디의 SUV 라인업이 풍부해질 전망이다. 루퍼트 슈타들러 CEO는 최근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아우디 TT 오프로드 콘셉트의 양산을 놓고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아우디 SUV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는데 맞춰 TT오프로드 콘셉트를 Q3와 Q5의 중간에 포진할 새로운 SUV Q4로 개발해 오는 2019년 내 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피아트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풀백 크로스(Fullback Cross) 픽업이 주목 받고 있다. 미국 시장을 겨냥한 신형 풀백 크로스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구조와 성능을 갖고 있다. 풀백 크로스는 매트 블랙 잉곳, 새틴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로 포인트를 주고 대형 사이드 스텝과 새로운 그릴 등으로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했다. 텍
그립컨트롤 시스템 탑재로 주행 안전성이 강화된 뉴 푸조 2008 SUV GT 라인과 알뤼르 GC가 15일 국내 출시됐다. 그립컨트롤은 앞바퀴의 효율적인 작동을 통해 지면 컨트롤 기능을 향상시켜 평지, 눈길, 모랫길, 진흙길 등 어떤 노면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즐거운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돕는 장치다.2008 SUV GT Line의 외관은 기존 트림을 베이스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동급 최고 299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중형 트럭 2017년형 뉴 아테고 2종을 출시했다.2017년형 뉴 아테고는 1230L 4x2 빅스페이스카고와 1230L 4x2 클래식스페이스 카고 2종으로 구성된다. 2017년형 뉴 아테고는 2-bag 타입 에어서스펜션을 장착, 안정성 및 탁월한 승차감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람보르기니의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특허기술 ALA 시스템이 적용된 ‘우라칸 퍼포만테’가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우라칸 퍼포만테는 지난 6일 개막한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글로벌 시장에 최초 공개됐으며, 지난 해 10월 뉘르부르크링 서킷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6분52.01초로 단축한 바 있다. ALA는 이탈
재규어가 2016 LA오토쇼에서 공개한 전기차 I-PACE의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재규어는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재규어의 첫 전기차 I-PACE 콘셉트의 양산 버전 판매가 2018년 하반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I-PACE는 쿠페형 SUV의 날렵한 외관에 90kWh의 대용량 하이테크 리튬 이온 배터리로 최대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보닛의 스쿠
토요타가 스포츠카 ‘토요타 86’의 스타일링과 성능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한 ‘토요타 860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860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에 블랙 보디 스트라이프와 리어 스포일러, 열선이 추가된 아웃 사이드 미러, 17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퍼포먼스 스포츠카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또 LED 안개등과 독특한 형상의 에어로 다이내믹 패널 구조로 고급스러
2017 서울모터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BMW 뉴 M760Li xDrive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BMW 코리아는 14일,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뉴 M760Li xDrive의 상세 제원과 가격을 공개했다. 뉴 M760Li xDrive에 탑재된 M 퍼포먼스 6.6ℓ V12 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609마력, 1550r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