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1.7 디젤의 최고급형 노블레스 트림을 없애고 디자인을 강조한 스타일 에디션(2.0디젤)을 추가한 스포티지 2018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2018년형에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의 유해가스를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스타일 에디션’트림은 2.0 디젤 노블레스 트림의 고 디자인 사양과 ‘스타일 에디션
렉서스 플래그십 LS의 스포티 버전 LS F 스포츠가 11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오는 24일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올 뉴 LS F 스포츠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된 LS 500, 3월 제네바에서 공개된 LS 500h에 이은 렉서스 기함의 완성판이다.
아우디의 Q 라인업이 강화된다. 2개의 신형 Q 모델 포트폴리오를 확정한 아우디는 오는 2018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Q8, 2019년 헝가리 죄르에서 Q4를 각각 생산한다고 밝혔다.아우디는 "완전히 새로운 2개의 Q 모델이 기존의 생산 네트워크에 통합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우디는 SUV의 세그먼트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아
새롭게 등장한 슈퍼카 브랜드 피티팔디가 피닌파리나와 공동 개발한 피티팔디 EF7의 미국 출시를 추진한다. 피티팔디는 1993년, 1989년 인디애나폴리스 500, 1972년과 1974년 F1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머슨 피티팔디가 세운 회사다.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EF7은 피티팔디의 레이스 커리어를 의미하는 숫자와 동일한 39대만 한정 제작할 예정
닛산 로그 트레일 워리어 프로젝트가 2017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로그 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단 한대만 제작된 모델이다. 로그 트레일 워리어는 바디를 위장 랩으로 가리고 카키색 트랙과 군용 스타일의 노랑 유리 여기에 스노우 샌드 트랙으로 지상 어디든 갈수 있게 했다. 미국 트랙 트럭회사 도미네이터가 제작한 로그 트
BMW 신형 1시리즈에 MINI의 전륜구동 UKL 플랫폼이 사용된다. 2004년 첫 출시된 1시리즈는 C세그먼트 가운데 드물게 후륜구동 방식을 고집해 왔다. BMW는 전륜 구동 방식과 차체의 사이즈 확장을 통해 3세대 1시리즈의 공간을 늘릴 예정이며 특히 트렁크 용량 증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미니 UKL 플랫폼은 그러나 4기통 엔진까지만 탑재가 가능
토요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이 출시됐다. 가격은 4830만 원이다. 같은 방식의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최고 트림의 가격은 4250만 원이어서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비는 가솔린 주행시 21.4km/ℓ, 전기모드에서는 6.4kWh다.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가스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2.0ℓ 엔진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프리미엄 디젤 MPV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새롭게 출시한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은 BlueHDi 2.0 엔진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BlueHDi 2.0 엔진과 6단
슈퍼카 이상의 성능을 가진 SUV가 등장했다. 지프가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는 707마력의 가공할 출력으로 레인지로버 SVR,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터보 S를 능가하는 가속력을 갖고 있다.닷지 챌린저 SRT와 6.2ℓ 슈퍼차저 헬켓 V8 엔진을 공유하는 트랙호크는 89.38kg.m의 최대 토크로 0-60mph(96k
기아차가 K5 터보를 기반으로 엔진과 브레이크 그리고 서스펜션 등을 튜닝해 동급 최고 수준의 가속성능을 발휘하는 GT 버전을 출시했다. K5 GT는 엔진 제원에는 변화가 없지만 중고속 영역의 가속성능 및 변속 응답성을 개선하고 로우 스틸 스포츠 브레이크를 적용해 제동성능을 높였다.로우 스틸 스포츠 브레이크는 마찰재에 금속 성분이 포함돼 있어 제동성능과 내구
지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가 오는 19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지프는 모터쇼 공개에 앞서 두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는 얇은 LED 헤드라이트와 좁은 프론트 그릴로 지프를 상징하는 프런트 엔드를 갖고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는 레니게이드와 컴패스
BMW가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5시리즈의 롱-휠베이스 버전 Li의 이미지가 유출됐다.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으로 있는 5시리즈 Li는 7시리즈급 공간을 갖추고 있다. 확장된 휠베이로 후석 공간이 130mm 늘어났고 유출된 이미지는 기존 세단과
기아차가 6일 고급감, 안전성, 편의성을 높인 ‘2018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8년형 모하비는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개선되어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장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중간 트림부터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하고 드라이브 와이즈를 운영해 강화된 안전성, 기존 최상위 트림의 기본 사양을 중간 트림부터 적용함으로써 향상된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6분52.01초)을 세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퍼포만테 테스트 샷이 포착됐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특허기술인 ALA 시스템과 프론트 및 리어 스포일러, 엔진 보닛, 리어 범퍼, 에어로다이나믹 디퓨저 등 쿠페를 기반으로 대부분의 시스템을 공유한다.우라칸 퍼포만테는 쿠페가 탑재한 5.2ℓ 10
렉서스 올 뉴 LS F 스포츠가 오는 24일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올 뉴 LS는 새로운 FR 플랫폼 (GA-L)을 위한 브랜드의 프리미엄 글로벌 아키텍처의 확장 버전을 기반으로 핸들링, 승차감, 정숙성을 높인 모델이다.F 스포츠는 플랫폼의 응답성과 민첩성을 강화했고 LS 500 및 LS 500h의 트림군에 속할 예정이다. 외관은 F
폭스바겐이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ID 컨셉트 세단을 공개한다. ID 컨셉트 세단은 앞서 공개된 ID Buzz MPV와 ID 해치백, 그리고 다음주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ID SUV와 함께 폭스바겐의 전기차 풀 라인업을 완성하는 대미를 장식한다. ID 시리즈는 오는 2025년까지 연간 100만대의 전기차 생산과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폭스
인피니티 준중형 SUV Q30이 5일 출시됐다. Q30은 쿠페와 SUV의 스타일을 결합한 외관에 인피니티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이다. 실내는 버킷시트를 포함해 최고급 내장재로 마감됐다. 첨단 사양은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뷰 모니터,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S’ 뱃지가 부착된
혼다가 신형 시빅 Si 쿠페와 세단을 오는 6일 유튜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LA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시빅 Si 프로토 타입은 이후 쿠페와 세단으로 다듬어졌고 이번에 데뷔하게 됐다. 신형 시빅 Si 쿠페와 세단은 1.5ℓ DOHC 4기통 엔진과 6 단 수동변속기가 결합될 예정이며 자세한 제원
BMW가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자동차를 공개했다. 인간과 함께 반려견도 운전을 즐겨야 한다는 신념으로 개발한 BMW dDrive 도그 바스켓(dog basket)은 안락한 분위기를 위해 팬을 내장, 집 안에서도 멋지게 털을 날리며 오포로드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바스켓은 스릴있는 운전을 즐기고 싶어하는 그리고 때때로
르노삼성차가 중형 SUV인 QM6에 편의사양을 추가로 장착해 상품성을 높인 RE플러스(RE+) 트림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QM6 RE플러스 트림은 기존의 RE트림을 대체하는 모델로, 40만원 상당의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와 하이패스 시스템(ETCS)이 기본으로 장착되면서도 가격 인상 없이 이전 RE 트림의 가격이 그대로 적용된다. 또 르노삼성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