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가 11월 1일(현지 시간) 열린 2015 시즌 F1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우승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멕시코 그랑프리 결선에서 4.304km의 서킷 71바퀴(총 305.354km)를 1위(1시간 42분 35초 038)로 통과하며 이번 시즌 네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메르세데스 AMG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11차전 태국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이 1, 2라운드 우승과 함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이번 시즌 개인부문 우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태국 창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팀은 1라운드에서 팀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경기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 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 라운드는 200여대의 승용 및 RV / SUV 차량이 참여해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상위권의 점수차가 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전 경기에서 입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25일(현지 시간) 열린 2015시즌 F1 미국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2015 F1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루이스 해밀턴은 F1 미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513km의 서킷 56바퀴(총 308.405km)를 1위(1시간 50분 52초 703)로 통과하며 세 번째 월드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가 ‘2015 CJ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거머쥐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타이어 기술력을 재확인했다.지난 18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슈퍼레이스 슈퍼 6000클래스 최종전인 8라운드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팀 베르그마이스터
쉐보레 레이싱팀이 18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GT 클래스 시즌 종합 우승을 확정 지었다.배기량 5000cc 이하의 다양한 차종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GT 클래스 최종전에서 쉐보레 레이싱팀은 고성능 1.8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2대의 크루즈 레이스카로 선전을 펼치며
금호타이어가 18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클래스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창단 2년 만에 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V700을 장착한 엑스타 레이싱팀 소속의 이데 유지 선수가 이 날 우승을 차지하며, 엑스타 레이싱팀은 팀 종합 1위로 2015시즌 종합우승을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8전)이 18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모터스포츠를 통한 아시아지역 문화 교류를 위해 한·중·일 3개국 5개 경주장을 오가며 매 경기마다 치열한 격전이 펼쳐졌으며 이번 최종전에 올해의 승자가 결정된다.배기량 6천 200cc, 최고 300km/h의 속도로 격전을 펼치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기인 ‘슈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SBS ‘더 랠리스트’의 첫 방송을 앞두고 201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코르시카 랠리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우승기록을 달성한 미쉐린타이어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미쉐린타이어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 처음 열렸던 1973년부터 현재까지 대회에 참가한 레이싱팀의 기술파트너로 활약하고 있으며 통산 44번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11일(현지시간) 2015 F1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시즌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루이스 해밀턴은 F1 러시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5.848km의 서킷 53바퀴(총 309.745km)를 1위(1시간 37분 11초 024)로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가 지난 주말 일본에서 열린 ‘2015 아우디 R8 LMS컵’ 10라운드에서 총 18명의 선수 중 2위로 시상대에 올랐다.유경욱 선수는 지난 5월 영암에서 펼쳐진 ‘2015 아우디 R8 LMS컵’ 4라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10월 10일 일본 후지 서킷에서 열린 10라운드 경기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트로피를
마쓰다가 MX-5 미아타를 기반으로 설계한 글로벌 MX-5 컵 레이싱카 가격을 공개했다. MX-5 미아타는 세계 최고의 로드-레이스 차량으로 유명한 모델이다.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지닌 새로운 글로벌 마쯔다 MX-5 컵 레이싱카는 포뮬러 기준에 따른 최초의 레이싱급 MX-5 미아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X-5 컵 레이싱카는 마쓰다 모터스포츠와 롱로
포르쉐 911 카레라 GTS 스페셜 에디션이 마쯔다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서 공개됐다. 포르쉐 레이싱카 축제인 렌슈포르트 레위니옹을 기념하기 위한 에디션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25대만 생산돼 북미 지역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430마력의 911 카레라 GTS를 기반으로 한다.외관 색상은 패션 그레이를 기본으로 블랙과 레드 데칼이 전면 후드와
시트로엥이 2015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10차전 중국 대회 1, 2라운드 우승과 함께 시즌 제조사 부문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중국 상하이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린 대회에서 시트로엥 팀은 1라운드에서 팀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이반 뮐러, 세바스티앙 로브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이반 뮐
쉐보레 레이싱팀이 20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에서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시즌 종합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1.8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레이스카로 GT클래스(배기량 5000cc 이하)에 출전 중인 안재모 선수는 19일 열린 예선 2위에 이어 노련한 실력을 바
2016년 100회 인디 500 진출을 목표로 인디 라이츠 최종전(라구나 세카, 캘리포니아)에 출전한 최해민 선수가 첫 출전에 안정적인 페이스로 11위를 차지했다.지난 목요일 인디 라이츠 레이스카를 처음 접한 최선수는 선두와의 갭을 첫연습에서 7초, 그리고 예선 2초대로 추격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본선 레이스1에서는 12위, 레이스2에서 11위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9차전 일본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현지 시각 기준) 일본 트윈 링 모테기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팀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
한국 출신 드라이버 최해민 선수가 슈미트 피터슨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의 라구나 세카 살리나스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인디 라이츠 최종전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한다.이번 대회 참가는 내년 5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카레이싱 대회인 ‘인디애나폴리스 500’(이하 인디 500) 제100회 대회에 한국인 최초로 도전하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이 6일(현지시간) F1 2015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루이스 해밀턴은 F1 이탈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5.793km의 서킷 53바퀴(총 306.72km)를 1위(1시간 18분 00초 688)로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
배우 연정훈이 세계 최고 수준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2015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경기에 참가해 피렐리 AM 클래스 부문 종합성적 3위를 기록했다.지난 30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6라운드에서 3위로 최종 경기를 마치고 종합성적 3위를 차지한 연정훈은 챌린지 레이스의 결승전이자 페라리 최고의 축제인 ‘피날리 몬디알리’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