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으
국토교통부가 벤츠 및 FCA의 총 25개 모델 4419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FCA코리아 지프 컴패스 등 3개 차종 3856대는 사고 시 차량충격센서 등에서 신호를 전달받아 에어백 등을 동작시키는 역할을 하는 탑승자보호컨트롤러(ORC) 내부회로가 잘못 제작돼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피아트
국토교통부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폭스바겐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3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벤츠 E 300 등 46개 모델 2만8203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벤츠 E300 등 20개 모델 2만6147대는 자동차 전기장치의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장치인 전류제한기가 특정조건에서 과열돼 화재가 발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프런트 디자인과 사양을 변경한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를 출시했습니다. 티볼리 아머는 국내 최초로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은 몇 가지 옵션사양을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는 기존 커스터마이즈 사양과 달리 차량
자르쿠 모터스(Zarooq Motors)가 신형 샌드 레이서 500 GT를 풀 공개했다. 2015년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처음 공개된지 2년만이다. 샌드 레이서 500 GT는 현재 생산을 시작했으며 올해 말이면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자루크 모터스는 UAE를 기반으로 한 다국적 기업으로 모하메드 알 카디(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F1 서킷의 전 COO)와 F3
폭스바겐의 새로운 아방가르드 그란 투리스모, '아테온'이 유로앤캡에서 실행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신형 티구안이 유로앤캡 별 다섯 개 획득과 함께 2016년 가장 안전한 차 '소형 오프로더' 부문 1위에 오른 데 이어 아테온 또한 유로앤캡 충돌 테스트 시리즈에서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이 같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6개의 대형 세단 충돌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3개의 모델이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았다. 나머지 3개 모델은 헤드 라이트 평가 점수가 낮아 제외됐다. 이번 테스트에서 링컨 컨티넨탈,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토요타 아발론은 전면 스몰 오버랩, 전면 및 측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장마 및 폭염에 따른 자동차 실내온도 상승 등 위험요소에 대비한 세심한 자동차 관리를 당부했다. 집중호우가 잦고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홍수로 인한 침수, 빗길 운전시 수막현상 발생, 타이어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 위험, 에어콘 필터 관리 미흡에 따른 세균 번식, 밀폐된 상태로 실외에 주차된 차량의 폭발 위
재규어 랜드로버 SVO가 브랜드 로드카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XE SV 프로젝트 8 세단을 공개했다. 2014년 F-TYPE 프로젝트 7에 이은 SVO의 두 번째 콜렉터 에디션인 XE SV 프로젝트 8은 폭발적인 파워와 사륜구동 트랙션이 특별히 결합된 슈퍼카다.잉글랜드 코번트리 SVO 기술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XE SV 프로
새안이 신개념 역삼륜 전기 스쿠터, 위드유(WID-U)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위드유는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 구조에 3.98kWh의 탈착식 나노리튬폴리머 배터리(LiB)를 장착한 역삼륜 전기스쿠터로 최고속도 80km/h, 1회 충전 시 100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새안은 지난 2016년 위드유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 후 다방면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지상 최강 오프로더의 성능과 감성을 더욱 강조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을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출시했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을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더욱 강력해진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4:1 저속 기어비와 73.1:1의 크
르노삼성차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 시즌 9차전 경기에서 박동훈 사장의 시구와 트위지 사직구장 기증식을 갖고 금주부터 트위지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에 나선 박동훈 사장은 "르노삼성차가 여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출발을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마운드에 올랐다"며 "사직구장의 즐거운 경기 관람과 발빠른
7개 브랜드 총 28개 차종 4만222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토요타와 렉서스 7개 모델 2만2925대와 FCA 닷지와 크라이슬러 3차종 8417대, 재규어랜드로버 2차종 3346대의 다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모델은 에어백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현대차가 17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 등 관련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소식을 열었다.‘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실련, 로이비쥬얼과 함께 올해 처음 시작한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놀이공간이다.현대차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 승하차,
지난 3월 31일 개막한 ‘2017서울모터쇼’가 가족 나들이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 첫 주말을 맞은 지난 1일 9만 명, 2일에는 10만명 이상이 전시장을 찾았다. 2일 개막일을 포함한 누적 관람객은 23만명이다.조직위는 42종의 신차,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약 300대 이상의 자동차 전시와 체험, 이벤트 등 자녀를 동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300여대의 차량(신차 41종)과 부품·기술업체 200여 곳의 전시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가족을 위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한다.특히 조직위는 제2전시장 7홀을 ‘자동차생활문화관’으로 구성해 캠핑카 전시, 체험, 교육, 놀이 등 자녀와 함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CLA에 250 4MATIC AMG Line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4MATIC이 추가 출시됐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A 250 4MATIC AMG Line은 크롬핀 장식의 다이아몬드 래디에이터 그릴로 새로운 전면부, 경량 18인치 10스포크 알로이 휠, 크롬 처리된 트윈테일 파이프,
인도 타타모터스의 서브 브랜드 타모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고 브랜드의 첫번째 모델인 2인승 스포츠 쿠페 라세모(Racemo)를 공개했다. 인도 최초의 커넥티드카 라세모는 컴퓨터로 주행 환경 및 상태를 분석해 자동차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진보한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됐다. 타모는 라세모의 세부 제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미드십 1.2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최근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 테스트에서 동급 최고수준의 수리 손상성을 인정받았다.신형 크루즈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산정을 위해 실시하는 RCAR테스트에서 국내 준중형차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17등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형 크루즈 구입 고객은 자차보험료 할인과 동급 최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비만 인구는 10억명에 달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만율은 미국과 비슷한 31%에 달하고 2020년에는 성인 남성 10명 가운데 4명이 과체중에 따른 비만환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따라서 비만은 흡연과 더불어 심장 발작, 고혈압, 각종 암 등을 유발해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됐다.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