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9 뉴욕 오토쇼'를 통해 공개 예정인 콘셉트카의 이미지가 사전 유출됐다. 크로스오버 형태의 해당 콘셉트카는 기아차 고유의 호랑이코 그릴은 사라지고 'Z' 자 모양 LED 라인을 더하며 독창적 이미지를 연출한다.12일 각종 외신에 따르면 기아차가 뉴욕 오토쇼를 통해 공개 예정인 '하바니로(Habaniro)'란 이름의 해당 콘셉트카는 전면부에서 앞선 기아차 패밀리룩이 사라지고 새로운 'Z' 모양 LED 램프와 대형 스키드 플레이트 등 이전에 없던 디자인을 선보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오토 상하이에서 컴팩트 SUV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컨셉트 GLB’와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 ’등의 새로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이와 함께 ‘더 뉴 EQC’ 등 다수의 중국 최초 공개 모델을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 오토 상하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컨셉트 GLB는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최대 7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특징이다. 컨셉트 GLB는 컴팩트 SUV에서 쉽
렉서스 브랜드의 첫 미니밴이 출시될 것이란 추측성 루머가 상하이 모터쇼를 앞두고 제기되던 가운데 브랜드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체불명의 티저 이미지 한 장이 공개됐다.10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렉서스는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오는 16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영전시컨벤션 센터에석 막을 올리는 '2019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외신들은 글로벌 양산차 브랜드들이 크로스오버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생산에 주력하
지난해 파리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형태로 공개된 르노의 저가형 전기차 'K-ZE'의 실제 양산형 모델이 '2019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1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르노는 오는 16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영전시컨벤션 센터에석 막을 올리는 '2019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K-ZE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한다. 도심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로 제작된 해당 모델은 중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나 글로벌 시장에도 판매를 예정하고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2019 상하이 모터쇼'가 오는 16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영전시컨벤션 센터에석 막을 올린다. 1985년 중국 최초의 국제적 전문 자동차 박람회로 시작된 상하이 모터쇼는 전세계 최대 신시장으로 성장한 중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첨단 기술과 R&D 개념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기록해 왔다. 다만 올해 모터쇼는 전세계적 자동차 산업의 불황 속 불안한 국제 정세가 맞물리며 침체된 분위기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8일 관련 업계 및 일부 외신에 따르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플러그인 전기차 제조사였던 피스커를 인수해 피닌파리나와 협업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리베로'를 개발한 카르마가 오는 16일 개막하는 2019 상하이모터쇼에 '2020 리베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입인 2020 리베로에는 BMW의 트윈터보 3기통 인라인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어서 2020 리베로는 동종의 동급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카르마는 "신형 리베로는 모터의 힘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파워트레인을 완전히 다시 설계했다"며 "
렉서스가 미니밴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4월 개막하는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데뷔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렉서스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티저 이미지가 새로운 MPV의 것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일본 현지 매체도 토요타의 이나베(Inabe) 공장에서 오는 2020년 미니밴이 생산될 것이라고 전해 상하이모터쇼 데뷔에 무게를 더했다. 이나베 공장에서는 토요타 브랜드의 알파드와 벨파이어 등 주로 미니밴을 주력으로 가동되는 곳이다.렉서스 미니밴은 픽업 트럭에 밀려 수요가 급감한 미국보다
폭스바겐이 오는 16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개최 예정인 '2019 상하이 모토쇼'를 통해 차세대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타차량(SUV)의 미리 보기격 콘셉트 'ID. 룸즈(ID. ROOMZZ)'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4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한 올라운드(All-round) 모델인 ID. 룸즈는 ID.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로, 2021년에 중국 시장에서 먼저 출시될 무공해 SUV 시리즈들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모델이다.폭스바겐의 클라우스 비숍(Klaus Bischoff) 디
BMW 그룹 코리아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6종, MINI 8종, 모토라드 5종 등 총 29가지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아시아 최초로 4개 모델을 공개하고 6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이날 서울모터쇼를 찾은 피터 노타 BMW 그룹 보드멤버, BMW 브랜드 및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총괄은 “BMW 그룹 보드멤버를 대표해 작년 이슈들로 하여금 우려와 불편을 초래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며 한국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오픈 5년만에 80만명이 방문한 BMW 드라이빙
MINI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클래식 Mini 일렉트릭, Mini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MINI 60주년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MINI는 ‘MINI 영감의 60년’을 주제로 전시공간을 1959년부터 현재까지 MINI를 이끌어온 헤리티지와 DNA를 드러내는 공간, 그리고 MINI가 추구하는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나눠 구성했다. 글로벌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MINI 60주년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클래식 Mini 일렉트릭과 Mini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19 서울모터쇼'가 28일 오전 8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1, 2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모터쇼에는 완성차 업체 21개사가 참여하고 약 270여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전달할 방침이다.28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5개사를 비롯 일부 수입차 업체와 자동차 관련 크고 작은 227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진다.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
기아차가 28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하이클래스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RV 프로페셔널 기아’의 청사진을 제시할 RV 전략 방향성을 발표했다.기아차는 모하비 마스터피스, SP 시그니처, 이매진 바이 기아 등 콘셉트카 3종과 THE K9, 스팅어, 쏘울 부스터 등 양산차 9대
현대차가 28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신형 쏘나타 1.6 터보’를 처음 선보였다.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발표를 통해 “신형 쏘나타에 대한 고객분들의 성원에 부응하고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신형 쏘나타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한다”며 “올 여름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모델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외에도, 고성능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의 방향성
혼다코리아가 28일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시빅 스포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혼다 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년 동안 전 세계 160개국에서 약 20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2006년 8세대 모델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시빅 고유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스포티한 주행 감각, 우수한 내구성을 인정받아 왔다.새롭게 선보인 `시빅 스포츠’는 ‘Premium & Sporty’ 스타일을 기반으로 고급감은 향상시키면서, 다이내믹하고
토요타 코리아가 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5세대 풀 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RAV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RAV4는 1994년에 처음 출시된 토요타의 대표적인 도심형 SUV로 젊은 토요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5세대 New Generation RAV4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세련된 터프함으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차량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크로스 옥
포르쉐코리아가 2019 서울 모터쇼에 '신형 911'과 '신형 마칸',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등 3종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포함해 총 12종 차량을 출품했다.28일 오전, 미디어 및 관계자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임리스"를 주제로 진행된 포르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이클 키르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신형 911, 마칸 공개와 함께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2018년의 성공적인 경영 성과와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비전을 전하는 향후 성장 전략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28일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서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모델을 공개하며 대한민국 승합차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예고했다.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마스터 버스는 르노그룹의 120년 상용/승합차 역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모델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되어 폭발적인 시장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마스터 밴에 적용된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이 공통 적용되어 있다. 특히 전 좌석에 접이식 좌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전 좌석에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사고 시 모든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3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Show car)와 르노 마스터 버스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 브랜드관과 르노 브랜드관으로 구분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르노삼성 브랜드관의 중앙에 자리잡은 XM3 인스파이어 쇼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중장기 비전을 보여주는 쇼카로서,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과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선명하게 담아
마세라티가 28일 ‘2019 서울모터쇼’에서 르반떼 라인업의 최상급 슈퍼 SUV ‘르반떼 트로페오’를 공개했다. 폭풍 같은 질주 본능을 품고 국내에 상륙한 르반떼 트로페오는 최고출력 590hp, 최대토크 74.85kg.m를 갖추어 제로백이 3.9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0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페라리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 결과,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과 첨단 ‘Q4 사륜구동 시스템’을 결합하고 통합 차체 컨트롤(IVC) 시스템을 채택했다. 특히 르반떼 트로페오에만 허락된 새로운 ‘코르사(Cor
시트로엥이 28일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29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시트로엥은 지난 2016년 브랜드 슬로건을 ‘Inspired by You’로 변경하고,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SUV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이 자동차를 통해 얻고자 하는 가장 큰 가치는 ‘편안함’이라는 것에서 착안, 시트로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