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서울이 국내 판매를 시작한 가장 강력한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 DBX707 태극 에디션’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태극 에디션은 태극기에 사용되는 빨강, 파랑, 흰색, 검정 4가지에 해당하는 이온 블루, 리퀴드 크림슨 레드, 제니스 화이트, 오닉스 블랙 컬러가 적용된 DBX707 모델이다.익스테리어 컬러 외에 애스턴마틴이 엄선한 인테리어 및 스포츠 드라이빙이 강조된 옵션이 적용된 에디션 모델이다. 각 컬러별로 인테리어 등 컬러 디테일의 앙상블을 고려해 최종 에디션 모델을 결정했다. 인테리어는 스포스 드라이빙 성능을 강
혼다코리아가 최첨단 레이스 기술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의 3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는 1992년 개발된 ‘CBR900RR’을 계승하는 모델로,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토털 컨트롤’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CBR1000RR-R은 ‘Total Control for the Track’ 즉 ‘트랙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머신’으로 발전해 혼다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CBR 시리즈의 최상
BMW 코리아가 오는 19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의 퍼스트 에디션은 이달 BMW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모델 뉴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먼저 M85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M 포티모 블루 메탈릭 색상의 차체에 고성능 쿠페 특유의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한 M 퍼포먼스 패키지와 M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
BMW 코리아가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인 뉴 M850i 쿠페 및 그란 쿠페를 5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는 BMW 그룹의 럭셔리 퍼포먼스 부문 노하우가 집약된 플래그십 럭셔리 스포츠카 뉴 8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이다. 뉴 8시리즈의 럭셔리하고 스포티한 감각에 BMW M 퍼포먼스 라인업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뉴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에는 화려한 감각을 자랑하는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이 장착된다. 새 라디에이터 그릴은 프레임 안쪽에
지프가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50대 한정으로 국내 공식 출시한다. 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을 적용한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고 남들과 다른 차량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랭글러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에디션에 적용된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지프 랭글러 커뮤니티처럼 고유하면서도 남들 눈에 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렬한 에너지와 임팩트를 표현했다.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지프 비
기아가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급증한 시장 수요와 고객의 목소리 및 친환경 정부 정책을 반영하면서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의 방향성을 담아 개발된 차량이다.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규모는 2019년 약 26조9000억원에서 2021년 58조5000억원으로 2배 넘게 성장했으며, 이로 인해 냉장∙냉동탑차 시장도 같은 기간 1만7300대에서 2만1200대로 22% 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패밀리 전기 SUV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더 뉴 EQB는 메르세데스-EQ가 EQA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콤팩트 SUV로, 지난해 4월 중국에서 개최된 ‘2021 오토 상하이’에서 세계 최초 공개됐다. 국내에 출시되는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은 여유로운 실내 및 적재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발휘하는 동시에, 패밀리 SUV로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포르쉐 코리아가 가장 강력한 파나메라 모델인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했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582마력(PS)의 4ℓ V8 바이터보 엔진과 136 마력(PS)의 전기 모터를 결합,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라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에 통합된 전기 모터는 최대 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2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5k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S 350’이 국내 출시됐다. EQS 350은 공기역학을 고려한 스타일에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 디자인 등을 특징으로 한다. 또 일렉트릭 아트 외장 패키지를 적용하고 20인치 5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조합으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실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에서 선보인 운전석의 12.3인치 계기반과 중앙의 세로형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더 뉴 EQS 350에는 90.6kWh 용량의 배터리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판매 25주년을 기념해 한정 모델을 출시한다. 오는 10일 국내 트럭 판매 25주년을 맞이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과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캡 스페셜 모델 60대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 캡은 스웨덴 국기를 모티브로한 라이트 블루의 스페셜 컬러로 출시되며 캡의 측면에는 국내 판매 25주년을 기념하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와 스웨덴 국기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고객들의 요청사항
역동적인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가 한정판 ‘AMG 서울 에디션(AMG Seoul Edition)’으로 거듭났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올해 네 번째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를 공개했다.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AMG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는 천장에서 트렁크로 완만하게 이어져 날렵함이 돋보이는 패스트백 디자인의 4도어 쿠페로, AMG 특유의 역동적이면서
푸조가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이하 WEC) 정식 데뷔를 앞두고 ‘푸조 9X8’의 실주행 모습을 첫 공개했다. 포르투갈 남부 포르티망에서 트랙 테스트 장면을 공개한 푸조 9X8은 오는 7월 10일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리는 2022 FIA WEC 4라운드를 통해 데뷔한다. 푸조 9X8은 몬차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르망24에 출전한다는 계획이다.푸조는 내구 레이싱으로의 귀환을 알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빼어난 디자인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 기술적 탁월함이라는 세 가지 주요 가치를 따랐다. 특히 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