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2021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그들과 장인정신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렉서스코리아가 2017년부터 시작한 공예작가 발굴 프로젝트다. 매해 4명의 작가들을 선정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의 제작 및 판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안경, 조명, 트레이, 머그컵 등 총 12 종의 응모작이 제품으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올해의 공모주제는 ‘비저너리(VISIONARY)’로, 침체된 오늘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올해 7월 국내 출시한 소형 전기차 ‘뉴 푸조 e-208’이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What Car?)’에서 진행한 전기차 시상식에서 내로라하는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올해의 소형 전기차’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을 주관한 ‘왓 카’는1978년부터 발행된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로,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매년 올해의 차, 패밀리카, 대형 및 소형 전기차, SUV 등 20여 개의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왓 카는 푸조의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북경현대가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하는 ‘2020 자동차 고객만족도 조사(CACSI)’에서 정비 서비스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북경현대는 폭스바겐, 도요타, 혼다와 함께 정비 서비스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2014년부터 7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달성했다.높은 정비 서비스 만족도는 자동차 회사가 차량을 단순히 파는 데 그치지 않고 판매 이후에도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중고차 판매 가치 상승과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 제고, 재구매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북경현대는 지난 8
현대차가 15일 수소 상용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정세균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환경부 조명래 장관, 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을 비롯해 경남도, 전북도, 부산시, 인천시, 울산시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현대차 공영운 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등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제2차 수소경제위원
앞으로 자동차 대여사업자가 운전면허를 확인하지 않거나 무면허자에게 자동차를 대여한 경우에는 과태료가 최대 500만 원까지 상향되고, 다른 사람의 명의를 이용해 차량을 대여하는 경우에 대한 처벌 규정이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대여사업자의 운전자면허 확인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10월 15일부터 40일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우선, 자동차를 대여할 때 대여사업자가 운전자의 운전자격을 확인하지 않은 행위와 무면허 운전자에 대한 자동차 대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과태료 부과기준을
국토교통부가 네이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10월 15일부터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내 차의 리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교통부에서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에서 자동차등록번호 또는 차대번호 입력으로 해당 자동차의 결함 및 리콜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다 신속한 결함정보 확인 및 시정조치를 위해 네이버와 협업을 통해 10월 15일에 개시되는 ‘네이버 MY CAR’ 서비스에서도 내 차의 리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네이버에 제공한다.자동차 소유자가 ‘네이버 MY
BMW 코리아가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인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BMW JOY INVITATIONAL)’을 개최한다. 순수 아마추어 고객을 위한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골프 대회가 취소 또는 무관중으로 개최되는 상황에서, BMW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예선은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결선은 실제 필드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라운드로 치러진다. 먼저 예선은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으로 선임됐다. 정 신임 회장은 고객을 필두로 인류, 미래, 나눔 등을 그룹 혁신의 지향점으로 제시하고 수소연료전지의 다양한 분야 활용, 로보틱스, UAM(도심항공모빌리티)을 빠르게 현실화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 수석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보고했다. 각 사 이사회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을 중심으로 미래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겠다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현대차가 최근 스위스로 수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에 모두 전자동 변속기 4500R 제품이 장착됐다고 밝혔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이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연료전지, 수소저장장치, 고전압 배터리팩, 구동 모터 등 현대차의 고유 기술들이 사용됐다. 8~20분 이내 1회 충전을 할 수 있어 연료 공급을 위한 공회전 시간이 최소화 된다. 2개의 수소연료전지(95kW)로 구성된 19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약 32kg의 수소를 저장할 수
현대모비스가 미래차 시대를 이끌 우수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SW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을 새로 구축했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직원들이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들며 SW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모비스 직원들의 SW역량 강화를 위해 시간과 장소,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신규 온라인 SW교육 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제동, 조향 등 핵심부품 기술과 미래차 전장 분야 기술을 융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기아차, 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64개 차종 4만995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차 싼타페(TM PE), 기아차 카니발(KA4)과 쏘렌토(MQ4) 등 3개 차종 7427대는 연료공급호스 연결 부품이 느슨하게 체결되어 연결부로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23일부터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프랑스 정부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자동차에 최대 5만 유로, 한화 약 6800만원에 달하는 환경 부담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의회에서 초안이 마련된 이 계획이 예정대로 실시되면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고가 슈퍼카는 엄청난 세 부담으로 사실상 판매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유럽 자동차산업 조사기관 자토 다이나믹스(JATO Dynamics)는 "프랑스 정부가 환경 기준을 초과한 자동차에 고액 세금을 부과하면서 슈퍼카, 고배기량 럭셔리카 등은 판매가 사실상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연합은
현대차가 9~11일 사흘간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개최된 ‘2020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 선수가 우승을, 티에리 누빌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0 WRC 제조사 부문 챔피언십 선두를 탈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역대 이탈리아 랠리에서 네 번째 우승컵(16년, 18~20년 우승)을 들어올림과 동시에 2015년부터 6년 연속 연속 포디움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다니 소르도 선수는 i20 Coupe WRC 경주차와 함께 첫째 날 선두에 오른 이후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단 한차례의
아마존이 세계 최초 배달용 순수 전기밴을 공개했다. EV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이 제조한 전기밴 세부 스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에 발표된 R1T 픽업과 R1S SUV는 1회 충전으로 약 400마일(640km)를 주행할 수 있어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아마존은 오는 2022년까지 전기밴 1만대, 2030년 10만대를 리비안에 주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마존 관계자는 "전기밴은 다른 배달 차량을 능가할 것"이라며 "리비안 기술과 아마존 물류 네트워크를 결합해 가장 효율적인 운송 시스템이 탄생했다"라고 말했다.구동계
중고차 성수기와 차박 등 비대면 나들이 수요가 겹치면서 SUV 중고차 시세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닷컴이 2017년식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63%, 수입차는 0.84% 상승했다.국산차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차 QM6로 최소가가 4.35%나 상승했다. 쌍용차 G4 렉스턴도 최소가가 2.40% 상승했다. 차박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동급 SUV 중에서
현대차가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6개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함께 ‘리스타일(Re:Style) 2020’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자동차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8일 공개했다. ‘리스타일’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와 패션의 이색 협업을 통해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올해는 폐기물의 활용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 폐가죽시트에 한정됐던 업사이클링 소재를 차량 유리와 카펫, 에어백으로 확대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핵심부품인 AR HUD(증강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 글로벌 선두업체인 영국 엔비직스(Envisics)에 2500만불(한화 약 300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AR HUD는 차량주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방 도로와 매칭해 전면 유리창에 투영해주는 차세대 안전 편의 장치다. 그 동안 자율주행과 전동화에 대규모 연구개발 투자를 집중해온 현대모비스가 미래차 성장동력의 또 다른 한 축인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선제적인 투자를 실시한 것이다.현대모비스는 코로나19 등 불투명한 글로벌 경영환경 가운데도 최근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 9월까지 총 1만276대를 판매하며, 3분기 만에 2020년 누적 판매량 10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3080대)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SUV 부문의 독보적 베스트셀러 티구안을 필두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의 고른 선전으로 이뤄낸 결과다.수입 SUV의 최강자 티구안은 지난 6월 수입 SUV 최초로 누적 판매 대수 50000대를 돌파한 모델로, 2008년 첫 출시 이후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21차례 등극했다. 9월까지 누적 판매량 역
BMW 코리아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를 BMW 그룹 최초로 한국에 출시한다. BMW 밴티지는 프리미엄 제휴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ㆍ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먼저, BMW 신차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소 30만에서 최대 50만 코인이 기본 제공되며, BMW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에는 차량 금액의 일부에 해당하는 코인을 추가 지급한
기아차가 언택트 시대에 홈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모션인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는 프리미엄 차종인 K9, 스팅어, 모하비 3 차종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실시간 보안 및 다양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ADT캡스 홈 도어가드’와 1.0%의 초저금리 할부 혜택 제공하는 기아차의 프리미엄 프로모션이다.구체적으로 10월 중 ‘K9’, ‘스팅어’, ‘모하비’ 차량을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 혜택인 ‘실시간 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