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최근 자사의 ‘Day of Caring 2012’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의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60명은 지난 10월 19일 춘천에서 한국 해비타트와 협력해 이웃을 위한
혼다코리아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자사의 미니밴 오딧세이가 16일 MBC라이프의 ‘그녀와 자동차’에 등장한다고 밝혔다.매회 색다른 차량과 인기 여자연예인들이 함께 등장해 재미난 볼거리를 선사하는 그녀와 자동차의 16일 방송 분에는 국내출시를 앞둔 혼다 오딧세이가 등장한다. 혼다의 베스트셀링 미니밴을 체험 할 첫 주인공으로 배우 김세아가 출연해 북미지역에서
현대엠엔소프트는 지난 1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소프트맨 111 체험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날 발대식에는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의 111인 체험단과 함께 현대엠엔소프트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해 제품 체험, 시연, 포토 타임 및 제품 설명회를 진행하고 향후 체험단 활동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퀴즈이벤트와 행운
쌍용자동차는 중국 시장에 코란도 C 가솔린 모델 보도발표회와 시승행사를 갖고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코란도 C 가솔린 모델 보도발표회는 15일 중국 장가계 양광호텔에서 진행됐으며 16일에는 참석 기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천문산 입구에서 99곡 하늘길까지 이어지는 왕복 60km 코스에서 시승행사도 함께 실시된다.아시아 시장 최초로 중국
거대한 휠, 지붕에 설치된 여러개의 LED 램프, 근육질의 볼륨감을 강조한 차체, 메르세데스 벤츠가 추구하는 미래 오프로더의 컨셉트카가 공개됐다.메르세데스 벤츠가 오는 30일(현지시간) 개막하는 LA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Ener-G-Force'는 G 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수소연료전지차다.Ener-G-Force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그
GM은 15일(현지시간) 스파크 전기차를 내년 여름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매릴랜드 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스파크 EV는 130마력에 0-60mph(96km/h) 도달 시간 8초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GM은 쉐보레 볼트에 이어 순수 전기차인 스파크 EV를 통해 새로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를 잡아 놓고 있다.스파크 EV는 SAE 콤보 충전기를
소형 자동차 한 대에 탈 수 있는 최다 인원 기록이 다시 깨졌다. BMW 미니 브랜드에 따르면 영국 포터필드 파크에서 체조 선수들이 작년에 세워진 27명 기록을 깨는데 성공을 했다고 밝혔다.작년 기록 수립자 이기도 한 이들 체조선수들은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 위해 도전에 나섰으며 미니 해치백에 무려 28명이 타는데 성공을 했다. 기네스북 규정에 따라 신장 1
멘토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오디세이의 친구, ‘멘토르(Mentor)’에서 유래한 말로,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 과거에는 리더의 자질을 논할 때 냉철한 논리와 넘치는 카리스마로 상징되는 ‘리더십’을 우선시 했다. 하지만 요즘엔 공감과 격려를 앞세운 ‘멘토십’이 대세다.수직적인 관계로 상대를 통솔하는 리더보다 동반자적
도요타가 가속페달을 잘못 밟거나 변속기어를 잘못 넣었을 때 예상되는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첨단 안전장치를 개발했다.도요타는 차량 충돌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인텔리전트 클리어런스 소나(Intelligent Clearance Sonar)” 기술과 운전자가 평소와는 다른 시프트 조작 시 사고발생 예방에 기여하는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rive-S
르노삼성차가 작정하고 만든 '뉴 SM5 플래티넘'이 중형 시장의 판도까지 뒤 엎을 태세다. 15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뉴 SM5 플래티넘은 출시 일주일만에 2200대가 계약됐다. 사전 예약을 합치면 지금까지 계약된 뉴 SM5 플래티넘의 총 대수는 3200대에 달한다.지난 7일 공식 출시한 뉴 SM5 플래티넘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신차급 변경
자동차 수출이 줄어들면서 6개월 연속 생산 감소세가 이어졌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10월 생산은 일부 업체의 공장 증축공사 등으로 인한 감축과 수출부진으로 전년동월비 4.3% 감소한 39만6677대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적 생산도 전년동기비 2.4% 감소한 371만2513대를 기록했다.10월 내수는 실물경제 침체우려와 가계부채
닛산의 소형차 노트가 일본 RJC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RJC는 일본의 자동차 연구가와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RJC 올해의 차에서 닛산 노트는 "힘차고 생동감있는 다이내믹 한 디자인과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 그리고 새로 개발한 HR12DDR 엔진의 높은 연료 효율성과 주행성능이 높게 평가됐다"고 말했다.지난 해 전
포스쉐가 단일 국가로는 최대 시장인 중국에 대규모 드라이빙 센터를 설립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중국 상하이에 세워지는 포르쉐 드라이빙 센터는 레이스 트랙에서 전 라인업을 체험하고 운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마티아스 뮐러 포르쉐AG의 CEO는 "새로운 드라이빙 센터는 포르쉐의 다른 센터와 차별화된 시설이 될 것"이라며 "중
도요타가 새로운 개념의 충돌방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 차와의 추돌 사고 가운데 90% 이상이 시속 60km 이하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도요타의 충돌방지 시스템(PCS)는 1차로 음성을 통해 경고를 하고 비교적 빠른 속도에서도 브레이크를 작동 시킨다.앞서 볼보 차량에 장착된 저속 추돌 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는 5
지난 달 인도 시장에 처음 소개된 쌍용차 렉스턴이 당초 기대를 뛰어 넘는 인기로 현지 판매 지역을 크게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쌍용차는 14일 렉스턴의 판매 지역을 오는 20일 부터 하이데라바드, 첸나이를 비롯한 9개 도시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달 17일 인도 시장에 출시된 렉스턴은 당초 뭄바이와 뉴 델리 등 두 곳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나 현지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인 ‘2012 코아쇼(KOAASHOW)’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자동차용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불스원은 국내 1위 자동차용품 기업답게 370여개의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설치해 엔진케어부터 에어케어, 글래스케어, 서피스케어에 이르기까지 총 4개의 카테
OECD 하위권인 도로교통안전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2016년까지 도로안전시설 개선 등에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약 9조원을 투자하고 교차로 꼬리물기 등 3대 얌체운전행위에 대해서는 무인단속을 실시한다.국토해양부는 14일 오전 청와대 충무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제30차 회의’에서 `교통 편의 및 안전제고 방안`을 행정
혼다코리아는 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는 ‘러브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시빅IMA’를 친환경 웨딩카로 1년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러브그린 캠페인’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생활 실천 운동으로 결혼식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예식을 권장하고 있다.또한 숲 조성에 필요한 기금후
현대차의 2013년형 벨로스터 터보가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스포츠 쿠페'로 극찬을 받으며 '루다스 ESPN'이 선정한 '최고의 스포츠 카' 상을 수상했다.미국을 비롯한 푸에르토리코에 자동차와 모터스포츠 관련 뉴스를 스페인어로 제공하는 루다스 ESPN은 매해 각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올해에는 16명의 자동차 전문가가 엄격한
기아차는 14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더 뉴(The New) K7’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더 뉴 K7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자인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교수 박태영 씨(37세)로 선정됐다.기아차는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에게 상징적으로 전달했던 1호차를 이번에는 실제 사전 계약자 가운데 선정했다.박태영 교수는 "역